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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너에 차 대는 사람들 왜그런거에요??????

pp 조회수 : 3,382
작성일 : 2016-08-18 16:17:22


골목길에서 큰 도로 합류하는 지점 8차선 도로에요

제 앞에가던 차가 큰도로 합류 우회전 지점 딱 코너에 차를 대는거에요 (비상 깜빡이)

저는 큰길에 들어서서 5미터쯤 가서 다시 우회전 해야하는 상황이구요


그래서 두차선을 한번에 가로지르더라더 각이 나와야 가능하니까 빵~ 했어요
(빵~ 안하고 30초쯤 기다려봤네요 요지부동)
그랬더니 30센티 앞으로 가요

그걸로도 도저히 각이 안나와서 다시 살짝 빵 했어요

또 30센티가요

혼자서 씽씽 달려오는 차들 사이로 어찌나갈까 하고 좀만더 비껴 보라고 빵 했더니
이번엔 지가 나보고 엄청 길게 빵 하네요

나 비킬만큼 비켰는데 왜 자꾸 빵빵대냐 이거에요


얼굴봄 보자 싶어서 봤더니 ㅠㅠ
역시나 중년 여성분 하아.....


흐름도 못읽고 코너에 따악 주차시켜놓고 차는 빼지고 않고 뒷차보고 두개차선 가로질러 가라고 해놓고 미안한 기색도 없는 이 여자는 도대체 뭐하는 여자일까요

진심 엮이고 싶지 않은 부류....


운전하다 열받아서 주저리주저리...


IP : 110.70.xxx.8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18 4:18 PM (223.62.xxx.1)

    머리가 장식인거죠.
    주위까지 둘러볼 지능이 안되는거.
    근데 여성운전자의 1/3은 저상태라는게 슬픈현실.

  • 2. .......
    '16.8.18 4:22 PM (211.224.xxx.201)

    딴사람이 저렇게 주차했으면 ㅈㄹㅈㄹ

    저도 아줌마지만 진짜 아줌마중에 짜증나는사람많아요,,,ㅠㅠ

  • 3. ..
    '16.8.18 4:25 PM (183.99.xxx.161)

    저도 여성운전자라 김여사 소리 싫어하지만
    김여사.. 라고 들을만한 운전자들 많아요
    센스가 없어요 여기에 대면 어떨꺼란 생각없이
    그냥 내가 그곳에 대야 한다는 생각만 하고 대요
    지난주엔 고속도로 합류하러 들어오는 아줌마가 있었는데
    왼쪽 깜빡이도 안켜고 저 있는 차선으로 차선변경을 해요
    근데 옆을 살피지 않고 앞만봐요.. 앞만보고 차선 변경을 해요.. 대체 왜그러는거예요..

  • 4. 원글
    '16.8.18 4:25 PM (110.70.xxx.8)

    진짜 짜증나네요 같은 여성운전자로서 진짜 이런사람들좀 안만나고 싶어요
    사고율은 남성운전자가 훨 높다고 하지만 저렇게 운전하면 얼마나 짜증나는데요
    일방통행길에서 역주행하면서 나몰라라... 늬들은 한번보도 말사람들.. 하며 눈인사로도 미안한 내색 안하고 ... 마주보고 달려오는차 양보해주면 남자운전자들 대개 손인사로 감사표시합니다 근데 여자운전자들 대부분이 턱 세우고 당연히ㅜ받아야 할 양보 받은것처럼 행동해요 ㅎㅎ
    저는 보통 양보운전 하는 편인데 보면 끝까지 기어들어올라고 하는 인간들은 대부분 남자 (병목 구간에서 너한번 나한번 이러자나요 근데 끝까지 순서 안지키고 끼어드는 인간 있어요 이런경우 대부분 컴플렉스 심한 남자들 ㅎㅎ) 그렇더라구요

    여자분들 제발 상대방이 양보해주면 목례나 손인사라도 해줍시다...

  • 5. ....
    '16.8.18 4:26 PM (220.127.xxx.135)

    저두요,,아줌마지만 ....진짜 진상 많아요...길가다가 멀쩡하게 그냥 섭니다...길에..그게 주차...그럼 나머지 일차선으로 양방향차들이 다녀야 함..당당히 내려서 유유히 건물에 들어감..
    저건 매너 문제도 아니고..진짜...머리가 무진장 하위 1% 나쁜걸로 밖에 해석이 안됨...
    그 밖에도 많지요....자기차때문에 밖은 난리난줄도 모르고(잠시 정차?) 혼자 차안에서 셀카찍고 있는 아줌마가 있질 않아...아휴..

  • 6. 코너노노
    '16.8.18 4:27 PM (116.37.xxx.120) - 삭제된댓글

    코너전.후 25m 내에 주.정차 불법이라고 알아요.
    그런데 모르는 사람이 아주 많아요.
    남녀노소 불문하고.

  • 7. ...
    '16.8.18 4:28 PM (121.136.xxx.222)

    저도 대로에서 골목으로 우회전 해야 하는데
    거기가 사거리에서 몇미터 안 떨어진 가까운 곳이라 항상 복잡한 곳인데 코너에 비상등 켜놓고 서 있는 차 때문에 열 받았어요.
    4~5미터만 골목으로 직진해도 주차공간 많은데
    코너를 차지하고 있으니 욕 나오더라구요.

  • 8. 한가지만
    '16.8.18 4:28 PM (59.6.xxx.151)

    생각하는 거에요
    위법인가 아닌가

    법준수는 기본이고 더해서 편의, 흐름, 매너
    여러가지는 생각하기 싫은 아물랑 과 죠

  • 9. ....
    '16.8.18 4:34 PM (1.212.xxx.227)

    운전면허 시험에서 이런것도 꼭 가르쳤으면 좋겠어요.
    정말이지 상식밖의 주정차 무개념이 너무 많아요.

  • 10. 에구
    '16.8.18 4:34 PM (221.153.xxx.36)

    정말 몰상식한 여자예요
    저도 운전하다 보면 참 별꼴 다 보면서 운전하네요
    정말 그 머릿속을 들여다보고 싶다아
    뇌가 없는 거죠

  • 11. 에구
    '16.8.18 4:36 PM (221.153.xxx.36)

    덧붙여 그렇게 골목길에서 대로변으로 끼어들기 할 때 공간만 있다고 막 들어오면 대로변에서 달리는 차는 급 브레이크 밟아야해요
    속도감도 없이 일단 끼고 보는 차량들 정말 헤드락 걸어서 저 하늘로 날려버리고 싶어요

  • 12. ...
    '16.8.18 4:40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공간 지각 능력이 모자란 김여사의 운전 무개념까지 더해지면 ...
    그러다 죽을까봐 늘 걱정이네요 ㅠ

  • 13. 진짜...
    '16.8.18 4:41 PM (59.7.xxx.209)

    코너에 주정차 하는 사람은 운전 상식이 너무너무 없는 거죠.
    심지어 그 차 앞에서 어린 꼬마가 쑥 나올 때... 제가 경험한 거랍니다.
    - 골목길로 우회전해서 들어가야 하는데 그 코너에 큰 SUV가 딱 정차했더라고요.
    운전자가 좀 거시기하네 하면서 그 차 피해 코너 도는데 5살 정도로밖에 안보이는 어린 꼬마여자애가
    그 차 앞에서 튀어나왔어요. 그 아이가 탔던 차인 것 같았고
    아무 보호자도 없이 그 꼬마애 혼자 차 앞으로 튀어나온 거죠.

    운전자가 코너 정차했을 때부터 상식 없는 새끼라고 생각했는데
    어리디 어린 딸네미를 혼자 차 앞으로 걷게 만드는 것 보고 역시나..

  • 14. 진짜
    '16.8.18 4:41 PM (112.156.xxx.109)

    저도 글 한번 쓸라 했어요.
    저도 운전하지만, 아파트내서 주차, 원글처럼 코너에 주차하는 사람들
    진짜 뒤통수 한대 치고 싶어요.

    어제 퇴근때, 코너에나 붙여서 정차하면 몰라요 떡 코너 거의 길 한복판에
    비상등 켜놓고 40미터 되는 수퍼에 들르더군요.

    벌건 대낮에 주차장 널널한대도 주차공간에 안하고 화단옆,
    남들 차뺄때 힘들게 이상한데 주차하는 사람들은 왜 지 생각만 할까요?

    얼마전에도 아파트 단지안에서 60대 아줌마 한테 한소리했어요.
    왜 주차공간 많은데 거기다 하냐, 나 후진하다 사고날뻔 했다.
    그 뒤론 주차공간에 넣더라구요.

    근데 나이든 아줌마뿐 아니라 20대 총각도 그러더라구요.
    출,퇴근하다보면 별 이상하게 주,정차 해놓는 인간들 많아요.

  • 15. pp
    '16.8.18 4:41 PM (110.70.xxx.8)

    다같은 마음인가봐요
    다들 기억합시다 코너 25미터 주정차 금지에요

    전광판 같은거 달아서 글씨 띄워주고 싶어요
    좀 비키라고 불법이라고 이렇게요

  • 16. 저도
    '16.8.18 4:48 PM (118.131.xxx.21)

    여자지만...
    도로흐름 무시하고 내갈길만 가는차
    거의 보면 여자..중년여자분이 많아요.
    이러니 김여사 비하발언이 나왔지 싶어요. 솔직히

  • 17. ...
    '16.8.18 4:56 PM (223.62.xxx.1)

    인도에 아무렇지도 않게 올려다놓는데요
    사진찍어 바로 신고해버리는 어플깔았어요.
    누군 머리가 나빠 먼데 차세우고
    걸어오는게 아니에요.
    머리는 나쁜데 이기심만 남아선.

  • 18. 답답
    '16.8.18 5:01 PM (210.3.xxx.94)

    지난 번에 그래놓고 누가 욕했다고 고소한다는 여자 있지 않았나요? 끼어들기 힘든 데 차 세워놓고 기다린다는. 실력 안 되면 더 가서 유턴이나 피턴하든가.

  • 19. ㅎㅎ
    '16.8.18 5:08 PM (182.227.xxx.77) - 삭제된댓글

    지하 주차장 출입구에 반사경 바로 밑
    일주일에 이삼일은 불법주차하는 하이리무진 카니발이
    우리 아파트에 있는데요.
    이 시키는 세단같이 낮은 차에선 지 차 루프탑때문에 반사경이 가려져
    슬로프로 내려오는 차가 있는지 확인이 안된다는걸 알거든요.
    저도 많이 전화했지만
    얼마전에 다른 엄마들이랑 이야기 중에 이 차 이야기가 나왔는데
    남편이나 자기가 관리실에 전화한 사람들이 많았다더군요.
    그래도 늘 거기 대는 이유는 뭘까.
    인간이 양심이 없는거죠.
    머리가 나빠 몰랐어도 관리실에 늘 전화받으면 모를수는 없는거죠.
    아파트에 자리가 부족하냐고요?
    전혀...새 아파트라 새벽에 들어와도 댈 자리 늘 있어요.

  • 20. ㅎㅎ
    '16.8.18 5:09 PM (182.227.xxx.77) - 삭제된댓글

    지하 주차장 출입구에 반사경 바로 밑
    일주일에 이삼일은 불법주차하는 하이리무진 카니발이
    우리 아파트에 있는데요.
    이 시키는 세단같이 낮은 차에선 지 차 루프탑때문에 반사경이 가려져
    슬로프로 내려오는 차가 있는지 확인이 안된다는걸 알거든요.
    저도 많이 전화했지만
    얼마전에 다른 엄마들이랑 이야기 중에 이 차 이야기가 나왔는데
    남편이나 자기가 관리실에 전화한 사람들이 많았다더군요.
    그래도 늘 거기 대는 이유는 뭘까.
    인간이 양심이 없는거죠.
    머리가 나빠 몰랐어도 관리실에 늘 전화받으면 모를수는 없는거죠.
    아파트에 자리가 부족하냐고요?
    전혀...새 아파트라 새벽에 들어와도 댈 자리 늘 있어요.
    이렇게 집에서 새는 바가지들이 나가서도 그따위로 운전하겠죠.
    다른 사람들 암 유발시키면서말이죠.

  • 21. pp
    '16.8.18 5:15 PM (110.70.xxx.8)

    별별인간들이 다있네요

    글 쓰면서도 얌통머리없는 인간들 이 글좀 보고 뉘우치면 좋겠다 싶지만 그런분들은 여기 잘 안들어오더라구요

    그러거나 말거나 운전잘하는 내가 한번 더 양보하고
    좀 더 피해가고 그래야겠죠


    초보라 그럴까 싶어서 생각해봤는데 초보라 그런건 아닌것 같아요 당황하는 기색도 없이 빵~ 하는것 보니까 상습범 ㅎㅎㅎ

  • 22. 전 어제
    '16.8.18 5:19 PM (182.222.xxx.79)

    유턴해서 병원주차장 들어가는 우회전 코너 딱 입구에 차를 정차했더라구요,앞차는 피해가는데 성질이 나서 창문 내려서 차를 앞으로 넣던지,빼던지,이게 뭐냐고 코너에,바락 소리 지르니 차를 빼서 돌리더라구요.중년 아자씨였어요.
    김여사 그만들 소환하세요.

  • 23. /////
    '16.8.18 5:23 P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이중주차 할때나 길에 주정차 할 때 아님 길에서 누구 내려주고 태울때
    절대 코너에서 하면 안됩니다.
    차량 흐름도 방해하지만 사고나기 쉬워요.
    잘 모르는 분들이 많으신거 같아서.

  • 24. 빠다
    '16.8.18 5:30 PM (183.99.xxx.109)

    편도4차선에서 4차선도아니고, 3차선 한가운데 서서 깜빡이키고 서있는 김여사도 있어요.
    깜빡이가 만병통치약인지...

  • 25. pp
    '16.8.18 6:11 PM (110.70.xxx.8)

    나이들어도 사회생활 꼭 해야해요
    (경제활동 아니라도 사람과 어울리고 소통하는 것 모두를 포함해서)

    이러다보면 우리나라도 선진국으로 가까이 가겠죠
    에효.....

  • 26. ..
    '16.8.18 6:21 PM (110.8.xxx.181) - 삭제된댓글

    정말 저런 사람들 벌금.벌점 강하게 했으면 좋겠어요

  • 27. ..
    '16.8.18 6:22 PM (110.8.xxx.181) - 삭제된댓글

    정말 저런 사람들 벌금.벌점 강하게 했으면 좋겠어요
    추가로 횡단보도에 차세우는 사람들,,

  • 28. 답답님.
    '16.8.18 6:23 PM (121.134.xxx.92)

    지난번에 그랬다는 그 여자는요. 그 여자가 전데요.
    거기에 주차한게 아니고, 끼어들려고 도로 상황을 보고 있는 중이었다니까요.
    댓글 중간에도 나오는데 속도감없이 끼어들어 뒷차 브레이크 밟게 만든다고요.
    제가 그렇게 안하려고 중간에 못 끼어들고 기다리고 있었다고요.
    그리고 제가 제 블랙박스 확인해보니, 저는 그 때 정차한 시간이 15초 정도였어요.
    에휴..왜 이 글을 봐서는 이런 변명을 하고 있나 모르겠네요.

    저는 답답님 운전하시는 거 진짜 보고 싶네요.

  • 29. 답답님아
    '16.8.18 9:20 PM (59.6.xxx.151)

    제 기억이 맞다며
    20분 정도 더 걸릴까봬 직진해서 턴 안하시려고 서신 겁니다
    일반적으로는 턴 합니다
    두개의 차선이자나요

    막히는 시간에 앞에서 15 초 잡아먹으면 뒤는 줄을 서서 몇십분이 정체됩니다
    비교적 여유있게 운전하는 편이지만
    저는 그렇게 정지해서 들어오려고 하는 차는 절대로 안 끼워줍니다
    코만 디밀면 들어왔다고 생각하는 운전자 많은데 큰 차는 더욱 안 흐르끼워줘요
    그 각도면 두 차선 점유하기 때문에 나보다 성질 나쁜 사람에게 욕 먹으라고요
    죄송하지만 방어운전- 욕 먹는거 말고 사고요
    의 최선은 흐름을 따르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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