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로연 복장 좀 골라주세요 (__) (feat.결정장애)

고민고민하지마 조회수 : 7,178
작성일 : 2016-08-19 15:40:30

한복을 생략했더니 피로연 복장을 골라야 하는데 고민이네요...ㅜ

연회장에서 인사드릴 때만 입을 거라 큰 돈 들이기 좀 그렇고(돈도 없고요ㅋㅋ) 저렴한 것으로 사려고 하는데요.

고르기가 너무 힘드네요ㅠ 의견 부탁드립니다(__)

 

1. 깔끔,무난한 투피스

http://storefarm.naver.com/evechon/products/460872162?NaPm=ct=is0bduiw|ci=afe...

2. 청순? 롱드레스

http://storefarm.naver.com/adelhaus/products/414912394

3. 타이트한 레이스 원피스

http://www.cherrykoko.com/shop/shopdetail.html?branduid=29076&xcode=054&mcode...

4. 타이트한 레이스 원피스2

http://storefarm.naver.com/adelhaus/products/339068300

5. 없음..

IP : 182.222.xxx.149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이구
    '16.8.19 3:44 PM (175.126.xxx.29)

    열리는것 두세가지 봤더니
    우째
    한복보다 다 못합니까?

    저거 일회용 옷이잖아요. 두번다시 못입을옷

    차라리 한복 하시길
    한복 사면 최소 10년은 이리저리 입고 다닐수야 있잖아요.

  • 2. 날씬
    '16.8.19 3:49 PM (183.104.xxx.174)

    옷은 모르겠고 진짜 날씬 하신 가 봐요..^^
    부럽~~ ^^
    근데요 윗분 말씀 처럼 기본 한복은 하세요..
    신혼여행 다녀와서 인사 드리러 갈 때나 어른들 인사 드리러 갈 때
    필요해요..

  • 3. 좀더 보테서
    '16.8.19 3:50 PM (203.81.xxx.90) - 삭제된댓글

    한복할래요
    한번입고 버리긴 아깝네요

  • 4. ...
    '16.8.19 3:55 PM (125.187.xxx.204)

    저도 한복이 낫다에 한표.
    솔직히 옷이 다 싸구려같아보여요..

  • 5. ...
    '16.8.19 3:58 PM (114.204.xxx.212)

    저도 제대로 잘 입을걸 사던지
    한복 대여 추천요

  • 6. ...
    '16.8.19 3:59 PM (112.220.xxx.102)

    한복을 왜 안해요? ;;
    한복이 제일 예쁜데?
    남자는 생략해도 여자는 한복 입을 일 많아요
    신행다녀와서 시댁갈때도 저옷입고 갈꺼에요?
    결혼 후 다가오는 첫명절때도 한복입어야 될텐데
    저옷 입을꺼에요?
    친척집에 인사갈때는 어쩔려구요?

  • 7. 그냥 한복 대여하세요
    '16.8.19 4:13 PM (110.70.xxx.162)

    저건 더 이상

  • 8. 요즘
    '16.8.19 4:15 PM (1.236.xxx.128)

    신행다녀와서 한복입나요?
    친척많은 큰집인데 첫명절이고 한복입은적없어요
    최근 결혼한 동서 아가씨도 폐백때문에 맞추긴했지만 이후 입을 일은 거의없어요
    시동생이나 친정 동생 결혼식때 입으려고보면 또 너무 새색식 한복이고..
    아울렛가셔서 입어보시고 이쁜 원피스 사입으셔요

  • 9. 요즘
    '16.8.19 4:17 PM (1.236.xxx.128)

    저는 40대 중반인데도 가끔 보면.. 여기 올라오는 글들 요즘 이야기인가싶어요..
    친척집 인사갈때 한복입고가나요?

  • 10. 있으면
    '16.8.19 4:19 PM (203.81.xxx.90) - 삭제된댓글

    입지요
    없어서 못 입는거지

    첫명절에도 입고가서 인사하고 여벌옷으로 갈아입고요

  • 11. ...
    '16.8.19 4:20 PM (39.7.xxx.28)

    어제인가 그제 베스트로 올라왔던 글, 살면서 제일 쓸데없는데 돈 썼다는게 결혼때 맞춘 한복이었어요 ㅋㅋ 결혼때 한번 입고 안입음~ 이란 댓글이 수두룩~ 재밌네요 어제 오늘 다른 댓글의 양상이 ㅎㅎ

  • 12. ...
    '16.8.19 4:21 PM (61.33.xxx.130)

    한복 안 입는 집이라면 단정한 투피스 정장도 좋기는 한데 올려주신 옷들은 다 어울리지 않아요.
    기준이 좀 다르기는 한데 올려주신 사진들은 다 결혼식 피로연 복장으로는 안 어울리거든요. 죄송하지만.

    차라리 아울렛 매장 타임, 마인 이런데 가서 한번 스타일을 둘러보시고 그런 단정한 투피스 쪽으로 보세요. 결혼식 피로연 인사면 양가 부모님들과 함께 인사하게 되는데 저런 복장으로 인사하시면 두고두고 흉 잡힙니다.

  • 13. 그리고
    '16.8.19 4:21 PM (203.81.xxx.90) - 삭제된댓글

    요즘은
    딱히 새색시 한복으로 안하고
    무난한 화사한거로 해요

    양가 형제들 결혼때도 입고
    친척 결혼에도 입고 하니 본전은 빼요

  • 14. gg
    '16.8.19 4:23 PM (220.117.xxx.215)

    한복을 대여하세요

  • 15. 진짜
    '16.8.19 4:23 PM (203.81.xxx.90) - 삭제된댓글

    옛날 고리쩍 새색시 한복은 못입죠 ㅎㅎㅎ
    요즘은 무난한거로 하는거 같아요

  • 16. 나는나
    '16.8.19 4:38 PM (210.117.xxx.80)

    드레스 하는데서 에프터드레스 대여하심이..

  • 17. ...
    '16.8.19 4:42 PM (183.99.xxx.161)

    어른하객 많은 결혼식이면 한복대여라도 하세요
    힌복에 제일 예뻐요
    저 옷들은 젊은 제가 봐도 아니네요

  • 18. ㅁㅁ
    '16.8.19 4:43 PM (175.115.xxx.149)

    그냥 점쟎은 무난한 원피스입으셔요....남편은 양복입고...위에거 다 이상함

  • 19. 죄송합니다만
    '16.8.19 4:43 PM (220.80.xxx.72)

    무난한 단정한 투피스 한벌 사달래세요
    신랑 뭐한답디까?
    아님 한복대여라도
    결혼전부터 그리 돈돈 하면
    결혼후도 저처럼 지지리궁상 되네요
    원피스 4만원짜리 둘러보다 열받아 보니
    신부님 6만원짜리 보고 계심?????

  • 20. ...
    '16.8.19 4:44 PM (103.10.xxx.35)

    이 돈이면 그냥 깔끔한 한복 하나 대여할 것 같아요...
    다 이상하기도 하고, 결혼식 복장이 싸고 비싼 것 떠나서
    재질이나 마감 이런게 싸구려면 되게 없어보여요....양가 부모님들한테도 민폐구요.

  • 21. 30대 초반 처자
    '16.8.19 4:44 PM (58.228.xxx.54)

    요즘 누가 한복 입고 피로연 해요~
    친구들 보면 화려한 원피스 많이 입더라구요.
    근데 보면 비싸요~
    원피슨데 막 50만원 이러고.
    좋은 브랜드 투피스면 100은 기본입니다.
    근데 피로연 옷은 예산을 얼마나 잡고 계신 거예요?
    언제 결혼 하시구요?
    올려 주신 것 중엔 전 4번이 괜찮아 보여요.

  • 22. ..
    '16.8.19 4:50 PM (223.62.xxx.91)

    82 아줌마 특유 말투
    아이고~, 하이구~ 이런거 진짜 보기싫어요.
    말투좀 교양있게 느긋하게 못하는지.

  • 23. 원글
    '16.8.19 5:08 PM (182.222.xxx.149)

    의견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애초에 꼭 필요한 것 외에는 형편에 맞게 간소화 하자고 의견 맞춰서
    상의 후에 예물예단, 폐백, 스튜디오, 한복을 생략했어요.
    (양 쪽 어머니 두 분 밖에 안 계셔서 가능했던 부분인 것 같습니다 친척도 몇 분 안계시고..)
    암튼 두 분께서 이해해주셔서 큰 문제 없다고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한복은 할 걸 그랬네요ㅠ
    맞추기엔 예식이 너무 임박했고 빌리자니 두 명 것 빌리면 40만원 돈ㅜ
    신부만 한복 입어도 괜찮을까요?
    아님 아예 신부만 드레스 대여하는 건 어떨까요??
    http://www.luyangel.com/product/list.html?cate_no=213
    여기보니 15-20만원 선 예쁜 게 많던데..
    답정너 같을까봐 걱정이네요.. 아이고 돈이 뭔지..ㅠ

  • 24. 멋진오늘
    '16.8.19 5:17 PM (175.213.xxx.197) - 삭제된댓글

    폐백 생략하기로 했다니 한복을 입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아요.
    피로연에 결혼 예복 입으면 어떨까요? 예복은 준비하셨죠?

  • 25. 저기
    '16.8.19 5:52 PM (220.80.xxx.72)

    예복을 하나 이번에 입을 화려한거
    또 하나 정장
    요래 두개는 하세요. 제일 이쁜 신부인데
    대신 계속 입을수도 있을걸로
    동생같아 하는소리임

  • 26. 한복은
    '16.8.19 5:57 PM (124.53.xxx.190)

    빌리시고요. .
    http://m.storefarm.naver.com/minamode/products/356366024
    어떠신지???

  • 27. 한복, 드레스 하지말고
    '16.8.19 5:58 PM (123.254.xxx.229) - 삭제된댓글

    알뜰하신 신부님! 결혼 축하해요. 잘 사실 것 같네요.
    폐백을 안한다니 원래 계획대로 한복 하지 마시고요.
    댓글에 링크 올려준 드레스는 외출복으로는 힘드니 낭비같아요.
    그리고 원글에 링크된 옷들은 피로연 복장으론 넘 저렴해 보여서 반대가 많은 거구요.
    외출복도 가능한 좀 고급스럽고 예쁜 원피스나 투피스로 장만하세요. 평생에 한번이잖아요.

  • 28. 베이지
    '16.8.19 6:00 PM (124.53.xxx.190)

    베이지가 좋아 보이는데요.. 나중에도 입을 수있고.
    거품 뺀 결혼식을 하시려는 것 같아요 . 역시 요즘 젊은 처자들 스마트함!!!^^ 사실 제 취향요. . 십킬로 덜어내면 입고싶어요ㅠ

  • 29. ditto
    '16.8.19 6:45 PM (39.121.xxx.69)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말씀하신 결혼 스타일보니 한복결안하셔도 될 듯 싶은데요.

    피로연에서 손님들께 인사드릴 때, 폐백할 때, 신혼여행 다녀와서 어른들께 인사드릴 때, 집안 행사 때, 아기 돌잔치때 이럴때 한복 입었는데 요즘 스타일은 그럴 때 한복 안입고 정장 원피스로 대체되거든요..

    한번 입을 용도라면 합리적인 가격선에서 원글님 맘에 드는, 언급하신 드레스 풍 원피스 중 하나 하세요
    아니면 평소 여러 경조사용으로도 입으면 좋겠다 싶으면 정장풍 원피스 예쁜 거 하나 하세요~~~ 결혼 축하축하~~

  • 30. ditto
    '16.8.19 6:45 PM (39.121.xxx.69)

    원글님 말씀하신 결혼 스타일보니 한복 안하셔도 될 듯 싶은데요.

    피로연에서 손님들께 인사드릴 때, 폐백할 때, 신혼여행 다녀와서 어른들께 인사드릴 때, 집안 행사 때, 아기 돌잔치때 이럴때 한복 입었는데 요즘 스타일은 그럴 때 한복 안입고 정장 원피스로 대체되거든요..

    한번 입을 용도라면 합리적인 가격선에서 원글님 맘에 드는, 언급하신 드레스 풍 원피스 중 하나 하세요
    아니면 평소 여러 경조사용으로도 입으면 좋겠다 싶으면 정장풍 원피스 예쁜 거 하나 하세요~~~ 결혼 축하축하해요~~

  • 31. 도라
    '16.8.19 6:52 PM (146.67.xxx.164) - 삭제된댓글

    그런데 왜 제 눈에는 다 이뻐 보이죠? ㅎㅎ 흰색 레이스로 된 것 다 이뻐 보이네요..

  • 32. 스퀘어
    '16.8.19 6:58 PM (146.67.xxx.164) - 삭제된댓글

    그런데 왜 제 눈에는 다 이뻐 보이죠? 특히 레이스로 된 건 다 이뻐 보이네요, 저 아무래도 하나 살 것 같네요 ㅎㅎㅎ

  • 33. 4번
    '16.8.19 9:05 PM (39.7.xxx.10)

    정장 입을 일이 좀 있다면 돈 더 주고 무난한 원피스로 사시고 한번 정도 입을 용도라면 4번 괜찮을꺼 같아요.
    저도 폐백이며 다 생략하고 회사도 정장 안입는곳이라 필요 없어서 그냥 저렴한 원피스 입고 인사했어요. 레이스는 제 취향이 아니라 H라인 기본 원피스에 악세사리만 좀 매치 했었네요

  • 34. 색이..
    '16.8.19 10:09 PM (98.199.xxx.9)

    다 흰색이라 싼 예복 같아보이는것 같아요. 색이 좀 있는 건 어때요? 한복 ... 전 몇번 더 입었는데 남편은 진짜 한번도 안입더라구요. 그건 소신대로 하시고 위에 옷들은 너무 하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7950 167/57kg 인데요. 얼굴이 해골이에요 13 40대 후반.. 2016/08/20 6,809
587949 눈물이 많고 잘 이르는 아들 2 아들 2016/08/20 996
587948 너무 속상해요. 혹시 세탁소 관련일 하시는 분 1 너무 속상해.. 2016/08/20 878
587947 모 아니면 도, 흑백논리 강한 사람은 어떻게 다뤄야 하나요? 8 abc 2016/08/20 1,370
587946 유해진씨 겨울이 미용시켜주세요 ㅋㅋ 3 moony2.. 2016/08/20 3,345
587945 70만원...이거 보내야 되나요 너무 화가 납니다 50 짱딴 2016/08/20 25,121
587944 밤에뻘소리,아들이 있었으면좋겠네요 8 미루내사랑 2016/08/20 2,165
587943 박준영 변호사 대단한 인물이네요,,,, 5 파파이스 2016/08/20 2,907
587942 박인비선수 제가 보기 시작하니까 5 아아 2016/08/20 3,074
587941 Kbs리체 해설자 김윤희 19 좋아요 2016/08/20 6,110
587940 혹시 과거에 지방교대중 정시 미달된 곳이 있었나요? 14 내귀라캤니?.. 2016/08/20 3,269
587939 시댁 근처 사시는 분.. 시댁에 자주 가시게 되나요? 12 맞벌이 며느.. 2016/08/20 4,784
587938 아이 대학갈때까지 기다리지말고 지금 이혼하세요 12 . 2016/08/20 3,857
587937 골프가기 전날 밤 꼭 샤워를 하는데 31 .... 2016/08/20 9,861
587936 이 상황 어떡하죠? 2 오그락지 2016/08/20 970
587935 범퍼를 긁었는데... 6 ... 2016/08/20 1,145
587934 19살인데, 위장내시경 해도 괜찮을까요? 2 아들맘 2016/08/20 1,247
587933 굿와이프 이준호 금수저아니에요 5 2016/08/20 4,008
587932 제가 잘못한건가요? 사람 하나 바보 만드는 느낌 189 --- 2016/08/20 24,516
587931 사주 궁금해요 대운이 역행 이라는데요 5 어둠 2016/08/20 10,263
587930 해설 드릅게 못하네 5 에헤라디야ㅋ.. 2016/08/20 2,469
587929 정작 제가 원하는게 뭔지 모르겠어요 3 . 2016/08/20 735
587928 언프리티 랩스타 보시는 분. 9 dfert 2016/08/20 1,411
587927 날씨 여기저기 알아보아용 * 8 경기서부 부.. 2016/08/20 1,023
587926 남친 다시 만난다고 엄마한테 말햇는데 이거뭘까요? 8 ㅁㅁ 2016/08/20 1,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