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잘 다녀왔어요
계획에 없던 일본여행을 일주일전에 덜컥예약하고 8일에 작은아이 여권만들어서 다음날 오후 번호나오는거 확인하고
바로 비행기 티켓끊고 당일 호텔까지 잡았어요
이번에 알게된,,,,, 여권번호나오기전에 특별가있음 임의번호넣고 예약가능하고 번호나오면 수정하면 된다는 사실을 알았
네요 참고하세요..저는 그리못해서 특별가 놓쳤다는..
태풍온다해서 많이 걱정했는데 다행히 오전에 소나기도 오고 폭염은 아니었네요
당일 공항도착해서 다자이후바로 가는 버스있는데 국내선한번갔다 다시온건 안비밀..ㅎㅎ
다자이후갔다가 텐진역에서 다시 오호리공원근처 숙소짐풀고 저녁 후쿠오카타워,모모치해변까지 덕분에일정잘 잡았어요
둘째날 텐진에서 헤매고 시내라 그런가 더운데 캐리어까지,,,, 고생하고 하카타캐널시티 못가고 7시40분 비행긴데
뭐한다고 정신이 없었는지 6시에 지하철타고 가서 여유없이 공항 도착해서 비행기 놓치는줄 알았네요
포켓와이파이도 미리미리 신청하세요.. 공항에서 바로 하는거보다 가격싸고 좋아요. 여행자보험셋이서 다가입하고
국민은행 리브앱 깔고가서 환전하는데 90%수수료 면제 받았어요.
트리플룸없어서 숙소를 오호리공원근처잡았는데 좋은점은 다음날 공원산책하기 좋고 꽉찬일정만 아니면 당일
움직이는거도 나쁘지않아요.. 저는 1박2일이라 일정이 급했거든요. 다음엔 텐진이나 하카타에서 잡아보고싶어요.
후쿠오카타워갔더니 광장에서 다~~들 포켓몬고잡느라 바닥만 보고 다니더라는,,,,,
구글이 많이 도움됬고 차편물어봤더니 차타고 떠날때까지 자리안뜨고 계시던 일본아저씨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