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남이인데요
담임샘이 저희아이에대해 하시는 말씀이
착하다 성격이 좋다 심성이 곱다 의리가 있다(이건 청소시간에
다 도망가는데 저희아이만 안도망감;;-사실 성실한 아이 아닌데 이런 면이??) 순하다 이러시네요
칭찬으로 들어도 되겠죠?
그런데 전 칭찬보단 순하다라는 말씀이 걸리네요
제가 욕심이 많은걸까요?
요즘 세상이 착하고 순한게 칭찬이 되지 못하는 세상이라ㅠ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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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아이 괜찮은거죠?
ㅁ 조회수 : 754
작성일 : 2016-08-18 15:29:47
IP : 211.54.xxx.11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샤방샤방
'16.8.18 3:30 PM (112.148.xxx.72)칭찬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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