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리 버리기 알려주신 분 너무 감사해요
1. ....
'16.8.18 1:46 PM (223.62.xxx.14)저도 요즘 버리는중이예요
끝도없이 나오네요
개운하시죠^^2. 외국
'16.8.18 1:49 PM (122.62.xxx.27)어디세요~ 저 가질러가고파요..... 버리시는것도 파격적이시네요.
아무리 작은 똥가방이라지만 오만원 ㅠ 옥션에 올리셔서 제값받으시고 슬슬길게잡고 하세요.
저도 외국인데 정말 제값못받죠, 게라지세일도 몇번 해봤지만 옷같은건 가져가지도 않고 그나마
그릇종류나 침구류는 반응이 좋네요, 그래서 친한 유학생들 보이면 그냥 인심쓰기도해요.
저도 요즈음 버리기하는데 아까워서 만지작 거려서인지 좀 더디긴하지만 집안분위기 달라지는게
피부로 눈으로 느껴지니 새로운 기분이 들어요...3. 우와
'16.8.18 2:00 PM (211.108.xxx.216)원글도 댓글들도 읽는 사람 속이 다 시원하네요.
정리하다 더위 핑계로 퍼져 있던 1인 다시 힘내고 갑니다ㅎㅎㅎ4. 정리동영상
'16.8.18 2:01 PM (71.84.xxx.62)이거 맞나요? 검색해보고 혹시 궁금하실분 위해 링크 올려봅니다 ^^
http://www.youtube.com/watch?v=Wj7eLE3yE1g
http://www.youtube.com/watch?v=QD1s2NCDGxM
http://www.youtube.com/watch?v=xwLdF-P4xxM5. 버리기
'16.8.18 2:17 PM (221.139.xxx.78)해야하는데 자꾸 미루고있네요..ㅜㅜ
6. 이사한다고 생각하면
'16.8.18 2:26 PM (180.224.xxx.91)이사를 여러번 다니다보니 그때 그때 불필요한건 처분하게 되더군요. 드림하든 팔든..
더 중요한건 안사는거지요.
애매한 길이의 반코트 길이 줄여서 자켓으로 2년 잘임었어요. 이제 버려야죠.7. 전 미국살 때
'16.8.18 2:36 PM (59.17.xxx.48)이베이에 중고 물건 많이 팔았네요. 전자제품이나 컴퓨터용품...
8. ...
'16.8.18 2:40 PM (121.166.xxx.144)저도 그때 보고 많이 정리했어요.감사합니다
9. 문구류 도서류
'16.8.18 3:58 PM (223.62.xxx.99) - 삭제된댓글정리했어요. 몇 차에 나눠 시행한거라 시간이 오래 걸렸어요. 중고책 파는것도 시간이 여의치 않고 귀찮아서
엘리베이터 앞에 50권 내놨더니 오전에 다 가져갔더라구요. 또 더 정리할게 남았는데 그렇게 하려구요.
안쓰는 문구류ㅡ좋아하는 브랜드 한 가지에 두개씩만 놔두고ㅡ싹 내놨어요. 이제 떨어지면 사고 이것저것 섞어쓰지 않아요. 펜류는 휴대용 필통에1. 책상 필통에1개씩요. 다 나눠주고나니 좋아하는 물건만 쓰게돼서 편하고 정리돼서 좋녜요. 아깝다는 마음도 잠시 있었지만 제가 평화를 얻었어요.10. ᆢ
'16.8.18 4:41 PM (211.243.xxx.140)더 버리고 싶으심 네이버에 미니멀라이프 카페 있어요
저도 버리는중요11. 차링차링
'16.8.18 7:01 PM (121.162.xxx.249)정리글 감사합니다.
12. 정리
'16.8.19 11:55 AM (121.131.xxx.72)정리 제도 정신차리고 시작해봐야겠어요!
13. 해피고럭키
'16.8.31 7:53 PM (175.214.xxx.29)ㅡㅡㅡㅡ 정리글, 동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