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시원하다는 분들 많은데..
저희집만 그런건지 습도가 높아져서 1.2도 낮아진건 티도 안나고 땀이 엄청 나네요.
누군 이불을 끌어 덮게 되는 밤에 두번 깨서 찬물로 샤워했어요
불쾌지수가 높아져서 진짜 짜증이 머리 끝까지 차는것 같아요.
어디로 도망가죠?
돈없어서 에어컨도 못다는 처지에 더위 피하려 큰 돈 쓸수도 없고..ㅠ
카페나 페스트푸드점 갈까요? 아이들 데리고 가면 음료나 먹을거 다 먹는 딱 그순간 일어나야해서 아깝네요 ㅠ 극장에 갈까...휴.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습도까지 높아서 진짜 집에서 도망가고 싶어요
.... 조회수 : 1,465
작성일 : 2016-08-18 12:37:48
IP : 223.62.xxx.4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 .
'16.8.18 12:38 PM (59.23.xxx.221)도서관.영화관.
요즘 회사로 피서온 기분입니다.
집은 너무 더워요.2. 여름이
'16.8.18 12:41 PM (182.209.xxx.107)끔찍해요.
오늘도 역시 덥네요.
오늘은 어째 바람 한점도 안불어요.ㅠ3. 전
'16.8.18 2:10 PM (124.50.xxx.3)그래서 에어컨 켰어요.
4. ᆞ
'16.8.18 4:59 PM (121.129.xxx.216) - 삭제된댓글지하철 타고 종점까지 갔다가 종점까지 오는게 제일 비용이 적게 든대요
순환선 타고 한바퀴 돈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