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엘리베이터에서 개 안고 있으라고 하면 너무 무리한 요구일까요?

더워 조회수 : 4,311
작성일 : 2016-08-18 11:30:05
장 보고 돌아와서 엘리베이터 타려고
1층에서 버튼 누르고 기다리는데
띵ㅡ 하고 아저씨가 내리셨어요.
아저씨 내리면 타려고 옆으로 비켜 서 있는 데
갑자기 뒤에 숨어있던 개가 으르렁! 하고 저한테 달려들어서

애가 없었기에 망정이지 애 있었으면 그대로 물렸을거예요.
근데 아저씨는 안 문다고
아아 이 말 좀 제발 ㅜㅜ 주인이나 안 물지 저나 애기 물린 다음엔
그 말 어떻게 수습하려고 그러시나요 ㅜㅜ

암튼 제가 너무 놀래서 눈물이 막 나는거예요;;
30 훌쩍 넘은 성인 여자가 운다고 비웃을 게 아니라
30 훌쩍 넘은 성인 여자에게도 이빨 드러내며 덤비는 개는
위협적이라는 걸 제발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ㅜㅜ

아저씨는 개한테 잔소리 중얼중얼하시면서 내려가셨는데
저는 놀랜 심장 부여잡고 눈물 닦느라
개 좀 안고 내리라고 한 마디도 못하고 집에 와버렸어요 ㅜㅜ

근데 우리 아파트에 개 키우는 집이 많아서 이런일이 자꾸 벌어지는 게 함정 ㅜㅜ
엘리베이터에 탑승, 하차시 개를 안고 내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고 붙여두면
혹시 결례일까요?
IP : 116.40.xxx.217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16.8.18 11:31 AM (180.224.xxx.91)

    저도 개 이뻐하는 애견인이지만 뛰어드는 개보고 종종 놀랩니디. 엘리베이터에서는 당연히 안아야죠.

  • 2. ...
    '16.8.18 11:32 AM (220.75.xxx.29)

    큰 개는 엘리베이터에 사람 있으면 아예 안 타요. 먼저 가시라고 하고 다음꺼 기다려요.
    작은 개는 당연히 주인이 안고 타고 짖는 소리 내면 조용히 하라고 주인이 단속하구요.
    우리 동네는 너무 당연해서 말 할 거리가 안 되는구만 어른이 깜놀해서 무서울 정도면 그냥 두면 안 되는 거 아닌가요...

  • 3. ..
    '16.8.18 11:33 AM (121.157.xxx.33)

    저희 아파트는 다 안고 타시던데요 대부분 소형견이라서 그런가..

  • 4. 미친
    '16.8.18 11:34 AM (115.22.xxx.148)

    얼마전에 저도 82에 썼었는데..내려가는 엘리베이터 잡을려고 서있는데 문이 열리는 순간 쪼그마한 개가 앙칼지게 튀어나와 짖어대며 달려들어 우리딸이 주저앉을정도로 놀랜경험이 있어요..기대에 부응하듯이 아저씨가 안물어안물어 하는데 순간 그 개를 발로 차버리지못한제가 한스러웠네요..
    이제는 그런일 있음 발로 차버릴려구요

  • 5. dd
    '16.8.18 11:35 A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당연히 안고 타야죠
    저도 강아지 두마리 키우지만
    사람 있을땐 안타고 걸어올라갑니다

  • 6. 목줄은 했나요?
    '16.8.18 11:36 AM (61.74.xxx.243) - 삭제된댓글

    목줄했는데 안기까지 하라는건 좀..안고 말고 정도는 자율에 맡겼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울기까지 하셨다니..
    전 그 아저씨 입장이였는데 진짜 마음 안좋더라구요..

    얼마전에 제가 엘베에 개 데리고 타서 목줄짧게 하고 개 몸통까지 잡고 있었는데 문열려서 일어나다가
    제가 핸드폰을 떨어트리는 바람에 개가 놀래서 깨깽하니깐
    그소리에 타려던 아줌마가 놀래서 엄마야~ 하면서 저만치 펄쩎 뛰어서 막 우는데..

    죄송하다고 했는데도 한참을 그러고 있는데 진짜 무슨 대역죄인 된듯 싶었어요ㅠ

  • 7.
    '16.8.18 11:36 AM (211.114.xxx.137)

    실례... 가 아니라. 안고 있는게 당연한거죠.
    정말 개를 키우면 그만큼의 책임감들도 가졌으면 해요.

  • 8. 더워
    '16.8.18 11:38 AM (116.40.xxx.217)

    큰 개는 아니었어요 조금 큰 푸들이었는데 한 50-60cm정도?
    근데 손바닥만한 작은 치와와나 순둥순둥한 털뭉치 강아지라도
    갑자기 이빨 드러내며 으르렁 덤벼들면 너무 무서워요.
    제가 무서워서 경계하면 하나같이 "우리 개는 안물어요" 이거 무슨 주문도 아니고
    안 물긴 뭘 안물어요. 주인이나 안물겠지.
    저쪽 골목에서 1m 넘는 대형 사냥개가 목줄도 없이 영화처럼 마구마구 달려오는데
    우리 개는 안 문다고 저를 비웃는 개 주인들 보면 진짜 니 자식 함 물려봐야 정신차리지 말해주고 싶어요.
    개 좋아했는데 개 주인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니까 점점 더 개가 싫어지네요 ㅜㅜ
    저도 덤비는 개 발로 차면 그 주인이 아직 안 물었는데 왜 차냐고 하겠죠? 아후 ㅜㅜ 진짜 ㅜㅜ

  • 9. .......
    '16.8.18 11:38 AM (218.38.xxx.206)

    소형개는 안고 타야죠. 그리고 대형견들은 배려있는 주인들은 알아서 계단으로 걸어 다니거나, 화물 엘리베이터 이용해서 이동해요.

  • 10. .....
    '16.8.18 11:41 A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저도 개 두마리인데 항상 안고타요.
    엘리베이터 타봤자 몇심초인데 당연히 안아야죠.
    이것도 매너 중 하나인데 몰라서들 안하는건지

  • 11. 더워
    '16.8.18 11:42 AM (116.40.xxx.217)

    공원 벤치에 애들 신발 신고 올라가면 맘충이라고 온라인에서 먼지가 되도록 까이는데(혼날 일 맞죠)
    왜 개에게는 그렇게 관대한지도 잘 모르겠구요...
    개를 사람 앉는 의자에 앉히지를 않나 개 데리고 분수에 들어가지를 않나
    어떤 용기있는 아주머니가 개는 안 들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더니 완전 때릴듯이 쳐다보던 아저씨도 너무 싫구요 ㅜㅜ
    그럼 내일 "탑승 하차시 만큼은 개를 꼭 안고 타 주세요. 뛰어나오는 개 때문에 너무 무섭습니다."
    A4용지에 작게 써서 붙여놔야겠어요...

  • 12. 제가 어려서 시골 살면서
    '16.8.18 11:45 AM (211.245.xxx.178)

    개한테 참 많이 물려본 사람입니다....
    형제중에는 얼굴에 물려서 아직 흉도 있구요
    개 주인이 안물어요 소리만큼, 사람 미치게 하는 말도 없어요.
    전 개가 무섭거든요.
    아무리 이쁜 작은 강아지라고 해도 저는 무서워요.
    그런데 목줄 안하고 다니는 사람들 늘 하는 소리가 우리개 안 물어요.
    다큰 어른이 개 짖는 소리에 얼어서 꼼짝못하고 서있어도 그 소리만 하고 있어요.
    제발 개 키우는 사람들, 타인이 얼어서 서 있으면 얼른 와서 개 안기라도 하세요.
    저만치 떨어져서 안물어요 안물어요..하고 있으면 어쩌라는건지..
    개 무서운 사람이 개를 달랠까요 개를 걷어찰까요?
    아직까지 개 걷어차본적은 없지만, 개 달랠 생각도 못하고 삽니다.
    제발 개는 목줄하거나 안고다니는걸로.....아휴..덥다..ㅠㅠ

  • 13.
    '16.8.18 11:46 AM (39.115.xxx.241)

    소형견인데도 안고타던지
    사람 많으면 계단으로 다녔어요
    동네사람이 다 개를 좋아하는건 아니니까요
    또 문다고 해도 만지겠다고 달라드는 사람도 방지할겸...ㅠ

  • 14. ....
    '16.8.18 11:48 AM (182.231.xxx.73)

    우리 아파트는 다 안고 타던데..
    뭐라구 하세요~~

    그리고 분수는 분수물 자체가 얼마나 더러운데요
    애건 개건 그 안에서 놀게 하는게 이해가 안됨...
    대장균 득실득실 거리는 물...

  • 15. 한강공원
    '16.8.18 11:58 AM (14.52.xxx.171) - 삭제된댓글

    약간 외진곳에 애견카페 분들 정모하는 장소가 잇어요
    근데 하나같이 목줄 안하더라구요
    하고 와서 거기선 풀어버려요,여럿이니 배째라는건가...
    지나가다 쫄아서 뭐라고 하면 하나같이 우리애는 안 물어요 이 ㅈㄹ
    신고하려고 한강지구대 전번 따놨어요
    집채만한 개를 목줄도 안하고 뭐하자는 짓인지 ㅠ

  • 16. 나는나지
    '16.8.18 12:02 PM (110.9.xxx.209)

    우리개는 안물어요 하면 진짜 입을쭉찢어버리고싶어요. 여러번당하면 진짜 열받아요.동물 사랑하지만 그런 개주인들은 개만도못한거같아요!!

  • 17. ....
    '16.8.18 12:03 PM (59.23.xxx.221)

    개를 안던지 줄을 아주 짧게 잡는게 당연하죠.
    사람보고 달려드는 개는
    복종훈련이 제대로 안된 개이니 주인잘못이 큽니다.

  • 18.
    '16.8.18 12:04 PM (220.121.xxx.167)

    개 두마리인데 목줄 짧게 잡아요. 사람한테 애교(?)부리고 꼬리치는 애는 제가 할수없이 안구요.
    솔직히 엘리베이터 타고 강아지 산책 나갈때 중간에서 사람은 안탔으면 하고 간절히 바래요.

  • 19. ......
    '16.8.18 12:22 PM (121.168.xxx.135)

    메모지를 붙여두세요.그렇게 했는데도 안지키면 그땐 한마디 하시구요.그리고 "우리 개는 안물어요" 는 사람들이 겁먹을까봐 안심시키려고 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겁먹은 사람한테 우리 개 물어요 라고 대놓고 말할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요.개를 보는것만으로도 겁을 먹거나 기분 나빠하는 사람들한테 우리 개가 문다고 하면 더 놀라서 비명을 지르거나 울거나 욕을 하겠죠.말해도 욕먹고 안해도 욕먹고 입을 찢어버리고 싶다는 사람들한테 무슨 소용이 있나 싶군요.

  • 20. @@
    '16.8.18 12:25 PM (119.18.xxx.100)

    발로 뻥.......
    전 항상 마음속으로 되새깁니다...
    내 앞에 목줄안한 개 나타나면 가만 안둘거예요...
    개보다 개주인 땜에 개가 싫어져요..

  • 21. 으헉
    '16.8.18 12:33 PM (116.40.xxx.217)

    저기... 안심시키려고 하는 말... 라는 건 전혀 이해가 안되는데요.
    여기 댓글들 보시면 알겠지만. "우리개는 안물어요."라는 말 듣고
    아항 ^^ 이 집 개는 안무는구나 ^^ 그럼 불안한 마음은 사라지고 안심과 평화! 이럴 사람 없어요.
    개 주인이 물려도 본인 책임 회피하려고 하는 말로 들리지(우리 개는 원래 안 무는데 니가 개를 자극시켰다)
    님이 말씀하신대로 안심 시키려고 그 말 하는거라면 정말정말 잘못된 방향인 것 같아요.

    개가 물 줄 알지만 일단 상대방 안심시키려고 하는 말이라니...
    그럼 더욱 더 목줄 잘 하고 잘 안고 다니면 되는 것 아닌가요;?
    개 주인들이 앞으로 저에게 그런 말을 한다면 더욱 더 조심해야겠네요;;

  • 22. 에휴
    '16.8.18 12:34 PM (49.169.xxx.8)

    울 아파트에는 개 줄을 묶지 않는 가족도 있었어요 ㅠ ㅠ 아주 작은 강아지도 아니고 중간 정도

    그 개가 짖는 것은 못봤지만 그래도 왜 만묶는지
    그 좁은 엘리베이터에서 안묶고 바닥에 그냥 내버려 두어요

    아이들이 무서워서 타지 못하고 버벅 거리니까 개주인은 개랑 그냥 내려가 버림 ㅠ ㅠ

    결국 그 개가 죽었다고 들었어요. 교통사고요.

    에휴 ....

  • 23. 목줄 안 한 개
    '16.8.18 12:36 PM (110.35.xxx.51)

    법적으로 유기견으로 보기 때문에 사람을 겁먹게 하는 행동을 보일 시 개를 향해 발길로 지르거나 몽둥이로 때려도 견주는 할 말이 없게 돼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대응 하세요
    저도 애견인 입니다만 이웃에게 공포심, 불쾌감을 주는 개어멈, 개아범은 극혐 합니다

  • 24. 모나미맘
    '16.8.18 12:38 PM (121.191.xxx.99)

    당연히 안고 다른사람 피해 안주게 짖지도 못하게 하죠

    저도 개 키우지만 다른집 개 무서워요

    가끔 아이들에게 안문다며 억지로 만지게 하려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때마다 전 이렇게 말헤요

    아직까지는 한번도 안물었지만 그래도 모르겠네요 강이지잖아요 그럼 대부분 만지려다 말아요

  • 25. 으헉
    '16.8.18 12:42 PM (116.40.xxx.217)

    오늘 저한테 덤빈 개는 목줄이 묶여 있었어요. 하지만 엘리베이터에서 아무리 뒤로 물러나 있어도
    주인이 안고 있지 않는 이상 달려드는 속도나 거리가 충분히 위협이 되더라구요.
    이건 법적으로 유기견도 아니니 제가 공격할 수도 없고...
    그리고 저희 아파트에 개 키우는 집이 정말 많아서 ㅜㅜ 공론화 된다면 제가 나쁜ㄴ으로 몰릴 경우도 있네요.
    메모 붙여보고 변화가 없다면 개 좀 안고 타시라고 말도 해보고...
    그래도 이웃이 느끼는 공포보다는 개를 달리게 하도록 하는 게 우선이다 라고 하면
    결국 제가 이사가야겠죠... 사람보다 개가 우선인 아파트에서 살 수는 없으니까요.

  • 26. ㅡㅡ
    '16.8.18 12:42 PM (211.188.xxx.37)

    목줄 안하고 위협하는 개는 상대방이 어떻게 해도 견주가 아무말 못해요. 재물손괴도 적용이 안 되거든요.

  • 27. 우리동
    '16.8.18 1:14 PM (112.162.xxx.61)

    8층에 사는 아주머니는 자기만한 개도 안고 타던데요 우스워죽는줄 알았어요

  • 28. 당연히
    '16.8.18 1:18 PM (59.6.xxx.151)

    안고 타고
    대형건 계단 이용하죠
    그것도 귀찮아 못하면서 반려다 하면 개뿔

    우리 개 안물어요
    누가 그게 궁금하답디까?

  • 29. ....
    '16.8.18 1:35 PM (121.158.xxx.125)

    저도 개싫어해서 공감가요
    며칠전 달마시안을 정말 목줄안하고 매일산책시키는아저씨
    우리아이들이 그개뛰어 달려오는거보고 소리지르니까 가아지라ㅈ안문대요 진짜 욕이나올뻔했어요
    계속 강아지 풀어다니더니 똥싼거 모종삽으로 퍼서 아파트담장뒤로그냥버리더라고요
    놀이터에 애들노는데도 그강아지 그냥풀려서 놀리더라고요 아이들이 소리지르거나말거나

  • 30. ....
    '16.8.18 1:36 PM (121.158.xxx.125)

    근데 달마시안은 큰개인가봐요
    강아지라는데 절대강아지 크기로안보이고 좀커요

  • 31. 제가
    '16.8.18 1:54 PM (121.140.xxx.137)

    제가 생활하다가 자주 쓰게 되는 말이 있는데요,

    애들이 위험한 행동해서 제가 못하게 하면, 꼭 그러거든요. 엄마, 이거 여러번 해봤는데, 괜찮아. 아무 일도 없어. 그럴 때마다 제가 그럽니다. 평소에 괜찮다가 안 괜찮으면 그게 사고나는 거야. 그러니까 조심해야지. 라구요.
    평소에 안 무는 개라고 해도, 개는 이빨이 있고, 물 수 있는 능력(?) 이 있어요. 평소에 안 물다가 한 번 물면 그게 사고예요. 제발 안 물어요, 그 얘기 하지마시고, 서로 서로 조심하면 좋겠어요.

  • 32. 근데
    '16.8.18 3:00 PM (175.223.xxx.13)

    왜 그자리에서 말을 못하는건가요?
    그래야 그분이 담엔 조심하죠..
    앞에선 말못하고 꼭 이런데서

  • 33.
    '16.8.18 4:01 PM (14.36.xxx.12)

    엘리베이터에서 개안고타야하는게 법으로 정해진건가요
    안을수없는 중형견 두마리
    20층을 걸어서 오르락내리락 해야하나요
    그냥 목줄하고타면 되는거 아닌가요

  • 34. 00
    '16.8.18 4:22 PM (61.253.xxx.170)

    저는 어릴적 개한테 물린 기억이 있어서 아주 기겁하고 무서워해요. 작은 강아지도 ;;
    그런 경우 말을 잘 못했었는데, 아이 생기니까 엄마파워인지 ;; 개주인한테 소리도 지르고 ㅎㅎ
    개한테도 소리지르고 할 말은 하네요.
    개가 안문다고 하면.. 내가 개를 문다고 하세요 !

  • 35. 개키우는 이
    '16.8.18 4:48 PM (58.232.xxx.191)

    저도 저희집 개만 안 무서워요.
    넘의집 개는 조그마해도 넘무서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6854 전기요금 565kw-할인4만원정도라네요 4 ... 2016/08/18 1,494
586853 어른이 될수록 까다로워지고 예민해지시는 분 있으신가요?ㅠ 7 2016/08/18 1,306
586852 남편과 불화로 명절에 시댁에 안갈 때 36 ........ 2016/08/18 9,428
586851 고발하고 싶은 직장상사 꺼져 2016/08/18 668
586850 ‘건국절 공론화’ 부추기기…여 ‘제2역사전쟁’ 노리나 1 세우실 2016/08/18 301
586849 심사숙고하다 세월보내는 남편 11 결정장애 2016/08/18 3,028
586848 속상했던 여행 35 .... 2016/08/18 6,447
586847 베토벤, 마이걸, 나홀로집에같은 그런 영화추천해주세요.. 16 무비스타 2016/08/18 1,437
586846 방송 수준이 중2면 된다던 방송작가 8 ........ 2016/08/18 1,639
586845 딩크의 아이고민이에요 62 고민 2016/08/18 8,345
586844 캐나다에 괜찮은 현지 여행사가 어디일까요? 7 록키야! 2016/08/18 2,638
586843 사드 배치의 진실(만화) 5 ... 2016/08/18 795
586842 클라리넷곡 초보가 연주기에 좋은곡좀 알려주세요 알려주세요 2016/08/18 554
586841 김치를 사면 국물을 많이 주는이유가 뭘까요? 9 ^^* 2016/08/18 1,929
586840 돌체구스토랑 호환 되는 캡슐커피는 뭐가 있나요? 커피초보 2016/08/18 400
586839 우울하네요. 벽화 그리는데요. 6 ... 2016/08/18 1,312
586838 신생아 빨래 그냥 세탁기 돌려도 되죠? 6 아기세탁 2016/08/18 3,556
586837 프리한 19 광복절 특집편 보셨나요? 2 ... 2016/08/18 1,000
586836 남편 카페로 오라해서 내연녀 얘기 하려구요 25 2016/08/18 8,455
586835 사춘기중1 국어,영어중 택한다면 어느과목이 우선일까요ㅜ 4 답답 2016/08/18 824
586834 Kt 인터넷 집전화만 쓰시는 분 얼마내세요? 급합니다! 5 Eeee 2016/08/18 1,001
586833 소파 가죽이 벗겨지는데... 1 소파 2016/08/18 1,136
586832 중등교사들 방학기간은 다 쉬는 건가요? 3 2016/08/18 1,285
586831 이웃집이 곰팡이 핀 과일을 먹으라고 나눠주네요. 28 어이없는 이.. 2016/08/18 6,232
586830 얼린 페트병 안고 잠자기 15 너무 더워 2016/08/18 5,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