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아침부터 드러운 얘기 꺼내서 죄송해요.
아침마다 볼일을 보기는 해요.
근데 이것이 매번 10분이상 앉아 있어줘야 하고, 시원하지도 않아요.
평생 바나나 모양을 만들어본 기억이 없어요.
늘 푸지직~ 정말 죄송해요. 상상하지 마세요.
매일하는 변기청소도 지쳤어요.
긴 외출이나 외박이라도 할라치면 화장실이 제일 걱정이고요.
변의가 느껴질때 바로 직행하지 않으면 바로 가스가 차서... ㅠㅠ 계속 불편하고
늘 화장실 찾기에 급급합니다.
하루에 두번은 기본이고, 세네번도 가네요.
출근해서 거의 앉아있고, 점심 먹고도 계속 앉아있어요.
어떻게 해야 하루한번 시원하게 갈 수 있을까요??
이틀에 한번이기만 해도 좋겠습니다
몸에 맞는 유산균을 드셔보세요~~저는 그거먹은후 개운하게 바나나로 ㅎㅎ
유산균 드셔야 해요...
남편이 그래서 유산균 먹은후로 하루에 몇번씩이나 가던 횟수가 줄었습니다.
듀오락케어나 골드...추천합니다.
유산균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공복에...물 반잔정도 마신후에 먹는게 가장 효과가 좋아요~
전 하루세 세번이상..날씨 더워 화장실에서 나오면 땀범벅
미치겠어요 먹는게 다 싫어졌어요
전 한번에 쑥 바나나를 낳는 사람인데..
그것도 1분도 안걸리네요...
이것도 복중에 하나인가요?
..님 복중에 복이십니다.
심히 부럽습니다.
죄송님...
늘 그러려니해서 전 입맛은 항상 좋습니다. ㅎㅎ
점셋님
공복에 유산균.... 수첩에 적어놓고 실천하겠습니다.
변비님...
어쩔~~ 음식양을 늘려보시는건 어떨까요?
점둘님
몸에 맞는 유산균~ 유산균 쇼핑에 들어가야겠군요. ㅎㅎ
근데 건식화장실은 변기가 얼마나 지저분할까요
그쪽도 설사는 할텐데요
아래 서양식 설거지도 더럽다는 얘기가 있는데
어찌보면 지저분한 문화 같다는
장내 유익균이 너무 없는 경우예요.
유산균 장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