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형 1등급 제품인 거실의 스탠드형만 틀었고,
온도는 28도 정도로 해놓고 조금 식었다 싶으면 껐습니다.
가장 약한 바람으로 항상 선택했고 선풍기는 두대씩 틀었습니다.
아이가 빛이 있으면 못자기 때문에, 안방에 재우고 선풍기로 시원한 바람 넣어주었고요.
3인가정인데 평소에는 전기요금 15000원 이하로 나옵니다, 집을 비울 때는 냉장고와 밥솥 빼고는
모든 전원 코드를 다 뽑습니다. 전기정수기 사용안하고 브리타 사용하고, 전등은 LED입니다.
전기믹서 말고 스위스제 끈당겨서 사용하는 수동식 다지기 사용해요.
에어컨 이렇게 틀면 주방에서 요리할때 주방까지는 시원~하진 않아요.
요리하다보면 땀도 좀 나는데, 그정도는 참아야죠.
남편이 하도 안틀어서 제가 크게 역정내고 이렇게 틀고 47000원 나오니,
남편도 별말 못하네요.
다들 선방하시길 바래요!
검침날짜는요???
할인적용된건가요?
오늘 관리실과 통화했는데 6월중순-7월 중순까지가 15900원이고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가 47000원이라고 하셨어요. 관리실에서 놀라시더라구요..
고장 안 나서 여태 쓰는 14년 된 에어컨을 이제는 버려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전기먹는 주범인 거 같아요.
우리집은 9월 관리비에
7월20~8월19일 전기료가 나올예정이라 ...
평소요금도 적으시네요..
윗님 고장난 제품이면 새로 하시구요, 최신형 말고 작년제품 사면 할인 좀 적용해주더라구요. 저희도 몇십만원 싸게 샀던 것같아요. 행사제품으로요. 최근 제품과 칠팔년된 제품도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21년된 벽걸이에어컨도1등급인데
버려야하나요?
아직 요금보기전인제 떨려요
우오....놀라와요. 48평에 1만5천원이라니. 대단하세요.
43평에 기본 2만7천원에 각종 전기료 더 붙어서 4만 5천원씩 냈었어요.
6평형 벽걸이로 하루에 2시간 꺼놓고 돌렸구요. 그럼 전기료 기본 17만8천원정도 나왓었어요.
예전 1등급과 지금 1등급 기준이 다르다고 합니다.
잘 돌아간다면 버리실 이유 없죠. 내년은 시원할지도 모르는데요~~
한달 에어컨 원없이 틀고 21만원 나왔다고 하더군요
그분은 투인원 두대 다 돌렸고
7월들어 에어컨 꺼고 잔적 없었데요
그리고 그분 재택 근무고 고양이도 4마리라 낮에도 집에있으면 항상 튼다던데..
선방하셨네요
근데 평소에도 엄청 적게 나왔었네요
전 싱글 24평 인데도 평소 3만원대 나오는데
차이는 많이 나 보이진 않는데도 말이죠 ㅜㅜ
오래 된 제품도 시원하고 전기요금 적게 나오는 경우도 있어요.20년 되가는 벽걸이니까요.
우리집도 보온밥통 기능이라던가 비데 전기포트 믹서기같은거 전혀 안써서 그런가 평소 전기요금 적은 편이기도 하구요.조명은 스텐드나 간접조명 여러개 키는걸 선호 하구요.6평형 벽걸이로 거의 밤낮 계속 28~29도로 시원하게 지내는데..전기요금 많이 안나와요 여름마다.
휴가중에 전원 하나도 안 써도 하루 평균 5kw는 돌아가던데... ㄷㄷ
48평에 15000원이 평균이라니 대단해요...
한달에 15900원인가요?
몇십만원 나온 댁 보다
이댁이 더 놀랍네요 ㅎㅎㅎ
공동전기료는 뺀거죠?
평소요금이 더 놀랍네요
남편분이 좀 짠돌이신가봐요 아님 두분이 다 절약이 몸에 베셨던가
암튼 대단하시네요
울집은 공동전기료만도 2만원돈 나와요.
놀라고 갑니다.
저희도 34평 평소 전기료가 17000원 나와요.
원글님과 다른건 전기 정수기 정도?
10년이상 사용한 가전제품 다 바꿨더니 확실히 줄더라구요.
남편이 가전제품 바꾸자고 할 때
아직 쓸만해서 망설였었는데, 잘 바꾼거 같아요
냉장고 김냉 티비 에어컨 전기오븐 정수기는
필요한 사람들한테 줬어요.
8월 중순이면 며칠전까지인 모양인데 벌써 정산이 되나보네요.
에어컨 사용시간이 안 나와 있어서 감을 못 잡겠어요.
24시간 가동은 아니겠고 12시간 이상 사용 금액인가요?
냉장고를 끄신다고요??????
211님 냉장고와 밥솥 빼고 랍니다.
냉장고와 밥솥은 켜놓는다는...
빌트인 냉장고가 2대에 쌀통 일반 냉장고
이렇게 하면 냉장고가 4대 잖아요.
세탁기는 일주일에 하루 세번 돌려요.
다리미 많이 안쓰고 드라이도 안쓰고 정수기도 안쓰고
4~45000원 정도 나오는데
냉장고 한개끄면 ( 김냉 껐어요) 한달에 만원이 줄더군요.
어떻게 한달에 그렇게 적게 나오는지 너무 부럽습니다.
더 두려워지네요.
원글님 기준으로 봐도 3배 정도 더 나온거니
저희집은 평소 8~9만원 나오니 누진세 아무리 박하게 쳐도 40만원은 예약이네요ㅠ
저희집은 28도는 커녕 23도로 맞췄으니 각오 단단히 해야겠어요.
글을 쓰는거겠죠.
아파트 30평대에 하루종일 에어컨 틀었는데 전기료가 3만원
40평 후반대인데 4만원대
저도 완전 신기함 어떻게 저게 가능한지?
보통은 춥지도 덥지도 않은 봄 가을에도 절대 불가능한 수치네요.
아파트면 공동전기료만 해도 보통 일이만원은 되던데요. 거기다 딱 필요한 불만 키고 살아도
몇만원은 그냥 깔고 가던데 말이죠.
아파트 관리비 용지 보면 공동 관리비는 따로 요금 적혀있지 않나요?
당연 이분도 공동 관리비는 제외한 금액 아닐까요?
저희도 평소 전기요금 15000원 정도 나와요.
33평이고요.
가전제품 기본적인 것만 있는 집들은 평소에 보통 그정도밖에,안나오는거 같아요.
한전에서 원글님네 같은 가정을 아주 싫어합니다
32평 아파트 인데 평상시에도 5만원 정도 나오고 이번달 계량기 보고 계산하니 30만원 조금 넘게 나옵니다 주범은 당연 에어컨이고 27도로 하루중 열두시간 이상 매일 틀어놓았습니다 십년넘은 스탠드 에어컨이고요 제 주변은 거의 이삼십만원 얘기하던데요 너무 조금 나온집 얘기들이 올라오니 그게 드문거라고 얘기할려고 올립니다 참 평상시엔 330와트 정도 이번달엔 700와트 정도 사용했습니다 두배정도 사용했는데 요금 차이는 정말 엄청나지요
32평아파트인데..평소에는 5만원정도 ..
이번달은 6만원 나올 예정이고 9월에 14만원 나올예정이래요
거실 스탠드 에어컨 거의 24시간 틀고 잘때는 아들도 자기방 에어컨을 따로 틀었어요
님같은 분 넘 좋아요~^^
어쨌거나 에너지 절약에 한몫 하시는거잖아요.
저도 그런식으로 합니다.
28도에 에어컨 맞춰놓고 선풍기랑 함께 돌려요.
엄~청 시원하진 않지만 그럭저럭 시원하죠. 덥지만 않음 되거든요.
한시단 정도 돌린후 에어컨은 끄고 선풍기만 틉니다. 그래도 몇시간은 시원해요.
에어컨없이 선풍기로만 버티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 정도는 최상이죠.
전 35평인데 평소 요금보다 2만원 더 나왔어요.
나만 시원하면 돼~가 아닌 덥지만 않으면 되는 선에서 에어컨과 선풍기를 활용하는 지혜가 필요할때죠.
가정에서 23도 돌렸다는 집이 있던데 전 그것도 이기주의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내돈 내고 내가 쓴다는데~ 말하면 할말은 없지만 아이들 생각하면 그렇게 펑펑 쓰대진 못할것 같아요.
하루종일 튼 거 아니고 하루에 4시간 정도 틀었을듯요. 저 평소 19천원 나오는데 올해 처음 산 인버터 스탠드 선풍기1대 26도로 해놓고 4시간 틀고 47천원 나왔어요
하루종일 튼 거 아니고 하루에 4시간 정도 틀었을듯요. 저 평소 19천원 나오는데 올해 처음 산 인버터 스탠드랑 선풍기1대 26도로 해놓고 4시간 틀고 47천원 나왔어요
하루종일 튼 거 아니고 하루에 4시간 정도 틀었을듯요. 저 평소 19천원 나오는데 올해 처음 산 인버터 스탠드랑 선풍기1대 26도로 해놓고 4시간 틀고 47천원 나왔어요. 주말은 집에 있던적이 없어서 주중에만 저렇게 틀었어요.
3인 가족에 아침에 출근하면 8시나 돼야 집에 들어감.
올해 새로 설치한 스탠드형 16평형 에어컨과 선풍기 3대 틀어댐.
7월 11일~ 8월 10일까지 189,000 나왔네요.
집에 사람 있는 시간엔 그럭저럭 시원하게 살았는데
이정도면 뭐 많이 나온건 아닌거 같아요.
적게 나왔네요
와.. 평소 요금이 어떻게 ₩15,000 원이 나와요?
저희는 컴퓨터, 티비 : 둘다 하루 한시간도 채 안써요
김치냉장고, 와인셀러, 양문형 냉장고
전기 밥솥은 일주일에 2 번 정도 취사만 하고 보온은 안해요
식기 세척기 : 하루 한번 정도 돌려요
드럼 세탁기 : 일주일에 2-3 번 돌려요
맞벌이에 자녀는 고딩 한명이라 집에 저녁 6 시는 되어야 사람 있어요. 주말에도 거의 집에 없고..
그래도 한달 10 만원... 평균 450w 이상 나와요....
다림질은 전혀 안하고 : 세탁소에 다 맡겨요
지금 여름이라 선풍기틀고, 에어컨 틀어서 500 w 난 가뿐히 넘길듯 한데..
어떻게 ₩15,000 이 나와요?... 저희도 48 평....
난 --- 는
5인가족 42평이고요
평소 2만원 내외로 나와요
양문냉장고 김치냉장고 모든 등은LED고요
전기밥솥이나 전기포트 다리미안써요
드라이기 매일 쓰고 진공청소기/아너스물걸레 일주일에 2~3번 돌려요
나머지는 부직포로 밀어요.
세탁기 2일에 한번정도 돌리고요~
컴터는 노트북 충전식이고 잘 안해요
작년에 에어컨 많이 안 틀었을 때 3~4만원 나왔는데 올해는 10만원 넘지 않을까 싶어요..ㅠㅠ
저희도 40평대초반인데 2만원대 나와요 전기레인지 쓰고 모든 등은 형광등이예요 눈건강을 위해서요 김치냉장고 진작 없앴고 에어컨 안쓰고 에어서큘레이터 두대 돌려요
아 도심이 아니라 바람이 좋은 곳에 살고 올해 폭염땐 목욕 한번하면 신선놀이였어요^^ 도심이였음 올헤같은땐 원글님처럼 에어컨 틀지 않았을까
24평 평소 9000원대로 나와요.
이렇게 나오는 이유를 생각해보니
작년 8월에 이사했고,
모든전등 LED로 바꾸고
냉장고 400리터로 바꾼것이
포인트인듯해요.
투인원 1등급 에어컨(작년구매), 전기밥솥(몇일에한번사용)/ 광파오븐(거의안씀)/ 드럼세탁기(간간히)/ 아이피티비세탑박스(항시켜짐)/
티비 2대(자주), 식기세척기(사용안함), 노트북2대(간간), 콘솔게임기(자주), 아이패드2대(매일충전), 선풍기(여름에만) 정도로 사용합니다.
이사전집에선 평소 22,000원 정도 나왔는데,
바뀐건 형광등을 LED로 바꾼거랑
오래된 냉장고 바꾼것이요.
24평 평소 9000원대로 나와요.
이렇게 나오는 이유를 생각해보니
작년 8월에 이사했고,
모든전등 LED로 바꾸고
냉장고 400리터로 바꾼것이
포인트인듯해요.
투인원 1등급 에어컨(작년구매), 전기밥솥(2~3일에 한번취사만 사용)/ 광파오븐(거의안씀)/ 드럼세탁기(2~3일에 1번)/ 아이피티비세탑박스(항시켜짐)/
티비 2대(주중엔 사용안하고 주말엔 잘때 빼고), 식기세척기(사용안함), 노트북2대(간간), 콘솔게임기(주말에만 3~4시간), 아이패드2대(매일충전), 선풍기(여름에만), 드라이기(매일2회) 정도로 사용합니다.
이사전 집에선 평소 22,000원 정도 나왔는데,
바뀐건 형광등을 LED로 바꾼거랑
오래된 냉장고 바꾼것이요.
다른가전은 어어컨 구매외에는 그대로요.
근데 28도 해놓아도 시원하던가요?
저는 28도 해놓으면 꼭 선풍기 틀어놓은거처럼 바람은 있는데
습기가 그대로라서 불쾌지수가 전혀 내려가지 않더라구요.
서울이신가요?
밥솥도 빼세요. 열내는거라 전기 많이 먹어요. 밥 색깔도 변하고. 저는 밥하고 바로 전기 빼니까 밥이 더 신선해요. 따뜻한거 먹고 싶으면 먹기 직전 보온재가열 하면 되고요.
3인가족 33평에 평소 1.8만 정도예요.
전기 밥솥 안 쓰고 tv 거의 안 틀어요.
코드 뽑는건 기본이고요..정말 제가 아껴서 저정도 나오는건데
큰 평수에 저정도 나온다니 정말 놀랍네요.
저흰 냉장고가 15년 된거라 좀 문제인듯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