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국가의 주인인지..아직 모르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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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원들 "대를 이은 울산 향한 대통령님의 무한한 애정"
울산시의원들 "대를 이은 울산 향한 대통령님의 무한한 애정"
이어 "오늘의 울산은 대통령님의 아버님이신 고 박정희 대통령 각하께서 각별한 관심과 애정으로 특정공업지구로 지정해 씨앗을 뿌린 결실이라는 것을 120만 울산시민은 잊지 않고 있다"면서 "대를 이은 대통령님의 무한한 애정과 신뢰에 120만 시민들은 울산경제를 재도약시키고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의 성장엔진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윤시철 의장은 "저와 울산광역시의회는 대통령님의 국정 철학과 가치를 다시금 가슴 깊이 새기고, 대한민국의 성장과 번영을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면서 "나라 안팎이 무척 혼란스러운 와중에서도 휴가 중 유일하게 울산을 찾아주신 것에 대해 거듭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서한문을 마무리했다.
울산시의회는 새누리당 21명과 더불어민주당 1명 등 22명의 의원으로 구성됐다. 유일한 야당 의원인 최유경 의원은 17일 "이번 서한문에 대해 내용도 몰랐다"며 항의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윤시철 의장은 "저와 울산광역시의회는 대통령님의 국정 철학과 가치를 다시금 가슴 깊이 새기고, 대한민국의 성장과 번영을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면서 "나라 안팎이 무척 혼란스러운 와중에서도 휴가 중 유일하게 울산을 찾아주신 것에 대해 거듭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서한문을 마무리했다.
울산시의회는 새누리당 21명과 더불어민주당 1명 등 22명의 의원으로 구성됐다. 유일한 야당 의원인 최유경 의원은 17일 "이번 서한문에 대해 내용도 몰랐다"며 항의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