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2학년 공부방법 좀 봐주세요~
작성일 : 2016-08-18 06:18:19
2172788
매일 30분정도 조금씩 공부를 시키는데요..
저는 문제를 일단 다풀고 틀린거 봐주는 스타일인데 아이는 제가 옆에 계속 있으면서 자기가 모르는 문제를 그때그때 제가 알려주길 바래요..
그러니까 문제푸는동안 자기옆에 계속 있으라는거에요..
둘째가 3시하원하기전에 공부시키는거라 저도 시간적으로 바빠 할일이 많은데 계속 옆에 있으라니ㅠ
아이의 공부습관에 어떤방법이 도움이 될까요?
IP : 118.222.xxx.18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8.18 8:10 AM
(183.97.xxx.79)
-
삭제된댓글
몰라도 혼자 풀어야해요
중간중간 코치 해주면
어려운 문제 점점 더 풀기 싫어져요
아이가 생각하는걸 귀찮아하나보네요
생각하면 할수록 머리가 좋아지는건데.
틀려도되니까 시간 오래걸려도 되니까
혼자 힘으로 생각해서 풀어보라고하세요
2. ...
'16.8.18 8:24 AM
(119.71.xxx.213)
우리아이 1학년도 똑같아요
끝날때까지 있으라코하니 진짜피곤해요
저도 달래서 바꿔야겠네요
3. 초4
'16.8.18 8:45 AM
(59.10.xxx.237)
초4도 아직 옆에 끼고 공부시켜요
안 그럼 바로 딴짓모드라ㅜ
4. ...
'16.8.18 9:02 AM
(119.71.xxx.213)
바로위에 초4님..
그럼학교에서 시험성적은 잘나오나요?
학습지선생님도 혼자하라는데 우리아이도 꾀를내고 1시간이지나도 지우개만지고있고그래요 이제 초1인데 지금습관고쳐야하는지 아님 엄마랑같이하게 이데로 놔둬도좋은지 궁금합니다
5. ..
'16.8.18 9:21 AM
(183.97.xxx.79)
-
삭제된댓글
혼자 하면서 모르는걸 계속 물어보는 경우는 엄마 도움없이 스스로 문제풀게 해야하구요
딴짓하고 정신이 안드로메다로 가는 아이는 엄마가 옆에 있어서 집중하는걸 훈련시켜야죠
(이 경우는 문제 풀때 문제에 연필로 줄 다 치고 서술형일때는 답 적는 칸에 답의 단위 같은거 미리 적게 하는 등 아주아주 세밀하게 다 시켜서 문제풀면서 딴생각 못하게해야해요)
문제 어쩌구 저쩌구.......몇 키로 인지 식과 답을 쓰세요
식 쓰기 전에 답 칸에 kg부터 적어놓기 등
6. ....
'16.8.18 3:18 PM
(59.1.xxx.3)
계속 옆에서 바로바로 알려주는거... 아이 문제해결능력을 길러주지 못합니다.
혼자 부딪혀보고 생각해보고 해야해요.
혼자 안해보면 나중에 어려운 문제를 접할때 풀어볼 생각을 안하고 지레 포기해요. 혼자 생각하는 힘을 기르도록 도와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90043 |
립밤 추천해주세요. 2 |
... |
2016/08/26 |
1,002 |
590042 |
다른사람 있는데서 바지 고쳐입는 아저씨들!!! 6 |
00 |
2016/08/26 |
1,308 |
590041 |
남편의 정신상태가 미친거같아요 50 |
가을하늘 |
2016/08/26 |
16,108 |
590040 |
반영구 언제 자연스러워지죠? 9 |
알려주세요 |
2016/08/26 |
2,227 |
590039 |
이런 상황이라면 만기전 이사가시겠나요? 3 |
ㅇㅇ |
2016/08/26 |
675 |
590038 |
김연경 선수 좋아하시는 분!! 두.데 들으세요 2 |
배구호날두 |
2016/08/26 |
808 |
590037 |
아름다운가게 빈화분이랑 박스기증 해보신분요? 2 |
‥ |
2016/08/26 |
799 |
590036 |
이철우 ㅎㅎㅎ 3 |
ㅎㅎ |
2016/08/26 |
1,031 |
590035 |
오늘 하늘이 너무 예뻐요 5 |
가을하늘 |
2016/08/26 |
1,266 |
590034 |
추석 전 주말에 광주 가는길 많이 막힐까요? 1 |
광주 |
2016/08/26 |
384 |
590033 |
이유식 준비물, 뭐 살까요? 이유식 편하게 하는 노하우 좀 부탁.. 11 |
아기엄마 |
2016/08/26 |
1,572 |
590032 |
함틋에 3 |
노래 제목 |
2016/08/26 |
712 |
590031 |
'화해치유재단'이 도대체 어디서 갑자기 튀어 나온 거며 거기 7 |
뭐지 |
2016/08/26 |
651 |
590030 |
복숭아 아직 맛이 괜찮은가요? 3 |
28 |
2016/08/26 |
1,686 |
590029 |
남편 카드 사용 내역서에 이게 과연 뭘까요? 42 |
구글 |
2016/08/26 |
16,632 |
590028 |
베스트글 자궁경부암 진실 읽고 충격받았어요.... 38 |
이런.. |
2016/08/26 |
10,579 |
590027 |
남편과 깊은 한숨.. 7 |
이번휴가 |
2016/08/26 |
2,455 |
590026 |
강황 가루로 카레 했는데 맛없어요 8 |
써요 |
2016/08/26 |
2,294 |
590025 |
올케가 아이를 낳았는데 찾아가야 할까요? 16 |
고모됐어요 |
2016/08/26 |
3,579 |
590024 |
자궁경부이형성증 18 |
ㅇㄹ |
2016/08/26 |
7,593 |
590023 |
학창시절 사춘기때 아픔을 떨쳐내지 않고 살아요 힘들어요 5 |
... |
2016/08/26 |
1,021 |
590022 |
새치염색에 로레알 마지브라운 아니고, 마지렐 써도 되나요? 2 |
아기엄마 |
2016/08/26 |
7,362 |
590021 |
김복동 할머니,"돈 몇푼에 할머니들 팔아먹겠다는 소리&.. 2 |
소녀상 |
2016/08/26 |
518 |
590020 |
혹시 맘님들 짐 보관 서비스 이용해보셨나요? |
친환경 |
2016/08/26 |
372 |
590019 |
생리컵이란 게 있다는 거 아셨어요? 완전 충격 86 |
생리대말고 |
2016/08/26 |
29,3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