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 심리중에 정말 이런게 있나요?

속도위반? 조회수 : 3,617
작성일 : 2016-08-17 21:58:10

연예프로그램에 나온 얘긴데요, 지금은 유부남인 모 남자연예인이 결혼 전에 여친(현 부인)한테 속도위반을 저지르려고 혼자 계획
했대요. 여자분이 미스코리아 출신 미인인데 혹시라도 변심해서
도망갈까봐서 그랬다는거 같아요ㅡㅡ;
그걸 보고 옆에서 보던 저희엄마가 원래 남자심리에 저런게 있다고,
아무렇지않게 얘기하시네요. 상대동의 없이 저러는건 너무 일방적이고 야만?적이기까지 한것 같은데 말이죠..
엄마 아는 분중에도 친구 남편분이..예전에 집에서 반대하는 결혼을
할려다 안되니까 작정을 하고 여자분을 임신시켜서 결혼에 골인
했다나봐요. 남자의 심리중에 이런 심리도 있는거..정말인가요??
IP : 39.7.xxx.18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17 10:01 PM (84.144.xxx.163)

    여자도 그래요. 딴 여자가 채어갈까봐....임신 공격이라는 말은 원래 여자한테 씁디다;

  • 2. 미친거에요
    '16.8.17 10:02 PM (118.33.xxx.6)

    옛날에 여자 임신시켜서 꼼짝못하게 했잖아요. 저런 인간이 아버지 노릇이나 제대로 하면 몰라. 여자들 마음 약한 거 공략하는 거죠. 질 나쁜 인간이에요.

  • 3. ..
    '16.8.17 10:08 PM (103.10.xxx.14) - 삭제된댓글

    남자만 그런게 아니고 여자도 그래요. 근데 여자 일부는 그걸 이용해서 사기, 고소, 협박할 수도 있죠. 이진욱 고소녀도 이진욱이 xx을 참지 않았으면 그 고소녀가 임신하고 어떻게 나왔을지 모르죠.

  • 4. ...
    '16.8.17 10:14 PM (220.79.xxx.187)

    여자도 마찬가지에요. 김현중 애인.

  • 5. ..
    '16.8.17 10:25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혼전임신으로 결혼한 남자연예인들 중에
    예능나와서
    "솔직히 노렸다"고 말하는 푼수들도 꽤 있고..
    여자나 남자나 그런 경우가 있겠죠.
    상대방은 놓치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믿고..

  • 6. ..
    '16.8.17 10:26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혼전임신으로 결혼한 남자연예인들 중에
    예능나와서
    "솔직히 노렸다"고 말하는 푼수들도 꽤 있고..
    여자나 남자나 그런 경우가 있겠죠.
    상대방을 놓치지 않을 방법일테니.

  • 7. 오래 전
    '16.8.18 12:40 AM (124.53.xxx.131)

    친구를 짝사랑 했다던 연하남
    얜 그냥 별생각 동생 비슷한 마음이었고 적극 대시도 안하니 어린맘에 그러다 말겠지 했다네요.
    그러다 친구가 졸아하는 남자 생기자
    얠 끌고가서..다행히 도망나오긴 했지만 그렇게 순진해보여 별 경계도 안했다던데..남자들 독 품으면 무섭게 돌변한가봐요.

  • 8. 몰라서그렇지
    '16.8.18 1:17 AM (121.169.xxx.107)

    꽤 있는 일 같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6668 탁구 정영식 선수 멘탈 강하네요 1 우와 2016/08/18 2,025
586667 옷에 욕심 안부리고 세일하는 것만 사입어도 돈을 엄청 모을것 4 .... 2016/08/18 2,984
586666 이 사투리 해석할수 있으세요? 22 치아라 2016/08/18 4,031
586665 단호박과 밤호박이 다른 건가요? 2 야옹 2016/08/18 1,424
586664 정영식 멋지네요 6 탁구 2016/08/18 1,798
586663 프렌치카페와 스타벅스 8 ㅇㅇ 2016/08/18 1,693
586662 싱글여자의 유학 그리고 결혼고민 39 33 2016/08/17 6,991
586661 글두 추운것보다 더운게 낫지않나요? 34 시원해지긴했.. 2016/08/17 3,977
586660 중고커튼 ㅠ.ㅠ 2016/08/17 523
586659 친구도 없고 가족도 없는거나 마찬가지인데 어찌 살죠?ㅠㅠ 11 ........ 2016/08/17 5,092
586658 드라마 재방 어떻게 보시는거에요? 6 ㄴㄴ 2016/08/17 1,313
586657 정형외과 리도카인 부작용 겪으신 분 계세요? 2 /// 2016/08/17 4,295
586656 호텔 앱 1 추석 2016/08/17 463
586655 원고는 하얼빈을 뤼순으로 고친다해도 3 역사적 자료.. 2016/08/17 808
586654 이준석.. 4 강적들 2016/08/17 2,304
586653 더우니 별일도 다있네요. 스프링쿨러작동 1 날씨가 2016/08/17 1,200
586652 컴맹) 목차에 점 또로로~있고 페이지 쓰는거요 1 2016/08/17 598
586651 남편이랑 같이 볼거예요 54 궁금이 2016/08/17 14,646
586650 독일감독 넘 무섭게 생겼네요-- 남자탁구 2016/08/17 481
586649 행켈 파스타냄비 써보신분계세요? 4 ㅎㅎ 2016/08/17 1,110
586648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시계 강매하던 거 기억나시나요? 3 나쁜시키들 2016/08/17 1,453
586647 님은들 창업을 하신다면.. 2 고민 2016/08/17 1,485
586646 이번 방학 망했네요 25 미쳐 2016/08/17 7,381
586645 모양이 다른 그릇,접시 여러개있는걸 후회하시나요? 3 다아 2016/08/17 1,535
586644 오늘 성주에 피켓.. 6 ㅇㅇ 2016/08/17 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