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가 직장다니다가 늦게 대학을 가서 저보다도 졸업을 늦게하고 ,
제가 직장다닐때 이모가 결혼해서
이모가 애기 임신했을때 막달에 제가 힘내라고 아웃백가서 맛난거 사주고,
이모 아기낳아서도 병원에 며칠 밤마다 찾아가고,,
그러다가 제가 결혼후 아이들 낳고 살다가,
오랜만에 몇년만에 이모를 만났어요,
가끔 돌잔치나 ㄱ명절에 지나가듯 보긴 했지만,
이번에 제가 지방에 사는데 서울 이모네 놀러갔는데요,
날이 더우니 제가 실내에서 놀다가자고해서 놀다가 저녁을 대충 햄버거 먹기로했는데,
이모가 햄버거 생각이 없다고 이모는 그냥 너겟 먹겠다고해서 계산을 제가 하는데,,
물론,제가 놀러간거지만 기분이 묘한데,
제가 예민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