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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중반분들 과자 좋아하세요?

...... 조회수 : 2,756
작성일 : 2016-08-17 11:36:46
저희 세대..어릴때 과자 많이 먹고자랐잖아요.
과자종합선물세트 같은거 선물받으면 넘 좋아했는데요

어릴때 부터 20대 30대초반까지도 슈퍼가서 한봉지가득담아 사오기도 했는데
30대중반되니까 과자가 별로 안땡겨요

커피도 달지않고 깔끔한 아메리카노나 원두커피나
과일만 땡기고
과자도 더이상 안먹게 되고 간단한 스낵종류 몇개만 먹어보고싶고 그러네요
단거는 왜그리 별로인지
그좋아하던 사탕도 입에 안물게 되고
초콜릿도 다크초콜릿만 좋아요
가공된 초코릿 먹으면 느끼하고 그래옿..

다들 그러세요?
저만 그래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과자를 멀리하게 되나요?
궁금해서요..
IP : 1.227.xxx.24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8.17 11:38 AM (223.62.xxx.43)

    저도 입도 안대다가 남이 먹는거 보고
    바삭소리에 꽂힌 뒤로 어느날부터 마구 사먹었네요 ㅋ

  • 2. ...
    '16.8.17 11:39 AM (211.36.xxx.247)

    저 40대 중반인데 아직도 과자 좋아해요 ㅠㅠ 싫어해 봤음 좋겠네요. 특히 초록마을에서 파는 산내들 새우깡을 하루에 한개씩 먹고 싶어요. 실제로 거의 그렇기도 하구요 ㅠㅠ 다음 세일때는 박스채로 사 놓으려구요

  • 3. ...
    '16.8.17 11:40 AM (124.153.xxx.35)

    40대중반인데..아직도 과자 엄청
    좋아해요..특히 오사쯔, 허니버터칲, 오징어땅콩.
    주로 스낵류가 좋아요..

  • 4. ..
    '16.8.17 11:43 AM (223.62.xxx.112) - 삭제된댓글

    담배도 끊었는데 과자를 못끊겠어요.
    줄이려고 노력하는데.. 다시 쌀튀밥에 꽂혀서..

  • 5. ,,,,,
    '16.8.17 11:49 AM (115.22.xxx.148)

    과자를 입에 넣는순간 느껴지는 텁텁함과 갈증때문에 전 한참 군것질할 학창시절에 에이스비스켓도 제대로 안먹어봤어요...아마 태어나서 지금까지 먹은게 과자서너봉지도 안될듯...저같은 사람만 있음 과자회사 벌써 망했겠지요..근데 날씬하진 않아요...밥으로 모든걸 채우기때문에

  • 6. 음..
    '16.8.17 12:03 PM (210.109.xxx.130)

    나이때문인거같아요..
    20대 후반까지만 해도 과자 많이 먹어도 속 부대끼지 않고 살도 별로 안쪘는데
    나이먹을수록 속에서 안받고 살도 바로 찌고.. 무엇보다 강한 인공 단맛이 별로 안좋아지는..

  • 7. ..
    '16.8.17 12:04 PM (220.118.xxx.135) - 삭제된댓글

    저도 30대중반인데 과자는 고딩이후로 싫던데요
    과자먹으면 속이 더부룩 한게.. 이상해서요..
    특히 양파링 먹으면 msg 냄새가 아무리 양치해도 식도타고 계속 올라오는느낌 ㅜㅜ

  • 8. holly
    '16.8.17 12:25 PM (203.228.xxx.3)

    살찌니까 안먹는거죠 ㅜㅜ

  • 9. ㅁㅁㅁ
    '16.8.17 12:31 PM (203.123.xxx.154)

    40대 중반이지만 과자 완전 좋아해요. 더불어 빵, 아이스크림 다 좋아해요
    요새는 프랑스과자 생미쉘 팔레트에 꽂혀서 그것만 사다놓고 커피랑 먹어요.

  • 10. 30 중반
    '16.8.17 12:39 PM (14.42.xxx.88)

    저 점심먹고 과자 한종류씩 꼭 먹어요
    안떨어지게 종류별로 사다놔욯ㅎㅎ

  • 11. 아무래도
    '16.8.17 1:06 PM (58.228.xxx.54)

    건강 때문에 군것질 안 하려고 해요.
    근데 안 먹는 버릇 하니깐 별로 생각도 안 나더라고요.
    저는 과자 종류별로 옷장에 쟁여 놓고
    저 혼자 야금야금 먹는 걸 참 좋아했어요.
    특히 버터와플 마니아였구요. ㅜᆞㅜ
    아무거나 막 먹어도 살 안찌던 20대가 그립네요.

  • 12. 아주 가끔 누가 사오면 먹어요
    '16.8.17 5:03 PM (121.147.xxx.87)

    아들이나 남편이 가끔 사와요
    헌데 제 손으론 과자 안사게 되네요.
    아이들 어렸을땐 누가 많이 먹나 내기하는 것처럼 먹었는데 ㅎㅎ

    허니버터 그렇게 광풍이 불었지만 별로 먹고 싶은 생각이 안날 정도

    사실은 제가 제과를 해봐서 과자에 들어가는 무시무시한 버터도 아닌 마가린양
    혹은 돼지기름인 쇼트닝을 양을 알기에 제가 만든 거 아니면
    과자 소름이 ㅎㅎ

    그리고 집에서 채칼로 감자칩 만들어 그릴에 구워 먹어요
    과자값 너무 비싸서 손자들도 이거 해주면 짱 좋아함
    .
    가끔 생각나면 감자전도 해먹고
    가지도 반 잘라 후라이팬에 구워 위에 소스얹고 야채 썰어놓고 치지얹어구운
    가지피자도 해먹고 고구마 구워 껍질째 반만 잘라 치즈얹어 그릴에 살짝 구워도 맛있고
    키쉬도 해먹고 도우 구운 피자도 해먹고
    각종 전에 튀김해먹고 감자 살짝 삶아서 위에 치즈 얹고 파세리 가루 뿌려 그릴에 구우면
    간식으로 그만이죠.

    감자 포실하게 쪄서 소금에 찍어먹어도 그냥 맛있는 나이에요.
    집에서 해먹고 아이들 해주는 재미에 과자 안사게 되요

  • 13. 과자를
    '16.8.17 6:40 PM (160.219.xxx.250)

    점점 덜 먹게 되는건 사실인데요
    대신 맛 없는 과자는 좋아해요. 뭔가 가공적 맛이 나는 것보다 참 크래카 같은거요.
    그리고 먹고 난 후 입이 텁텁해 지는게 싫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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