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정. 아버지가 위. 암 말기고 병원.에서는
마음의. 준 비를 하라고 했습니다.....
지금은.. 복수가..가득차서..배가 부르고..발목도.. 부으셨어요..
심난하네요.. 그냥. 마음을 어떻게 다스려야 할지. 일도..손에 안 잡히고.
그래요.. 마음의 도움.되는 댓글. 부탁드려요.
제 친정. 아버지가 위. 암 말기고 병원.에서는
마음의. 준 비를 하라고 했습니다.....
지금은.. 복수가..가득차서..배가 부르고..발목도.. 부으셨어요..
심난하네요.. 그냥. 마음을 어떻게 다스려야 할지. 일도..손에 안 잡히고.
그래요.. 마음의 도움.되는 댓글. 부탁드려요.
힘내세요. 위로드립니다.
시간 있으시면 가시는 날까지 옆에 있어 드리고 얘기 많이 해드리세요
돌아 가신 다음 장례에 대해서도 가족들과 의논해 놓으시고요
이별은 슬프지만 더 계시면 아버님 고통이 크니까 편안히 보내 드리세요
가까운데 계시면 자주자주 찾아뵙고 이런저런 얘기 많이 하세요.
친정아버지 암투병 하실때...형제끼리 요일정해 찾아뵙고 했는데...
아빠 보내드리고 나니 그시간도 그립고 그때 이럴껄 하고 후회도되고
자주 뵈러가세요~
아파서 몸은 안 움직여도 정신은 멀쩡하시니
한마디한마디 좋은 얘기만 듣게 하세요
그게 그나마 덜 후회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호스빼기 직전까지 끊임없이 옆에서 걱정말라, 사랑한다 얘기해주고..
그 덕분인지 정말 편안한 미소로 눈감으셨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