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서 추천 받고 연우의 여름 봤어요!

.. 조회수 : 1,400
작성일 : 2016-08-17 03:43:16

요즘 청춘시대 재밌게 보는지라 한예리 배우 나온대서 낼름 봤어요.
청춘시대에선 정말 어디에나 있을 법 한 나이 많은 선배 언니, 알바와 학업에 찌들어 있는 만학도 느낌이었는데
우와.. 연우의 여름에선 정말 애기같고 순수한 역할이네요. 
굳이 비교를 하자면 약간 답답하기도 한 것이 청춘시대의 은재같은 역할이었어요.
연기력이 사람을 예쁘게 만드네요. 턱 쳐내고 코 높이고 눈 찢은 사람들 사이에서 눈이 피곤하지 않은 인상이어서 좋았어요.
앞으로 기대 되는 배우입니다.


IP : 213.89.xxx.15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들마
    '16.8.17 12:13 PM (180.69.xxx.120)

    한예리도 드라마자체도 청량감이 느껴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6853 밀리 美 육군총장 방한…"사드배치 관련 보고청취&quo.. 2 후쿠시마의 .. 2016/08/17 513
586852 평소 애정표현 안하는 남편의 사랑을 느끼게 해준 콩나물국밥. 8 국밥땡큐 2016/08/17 3,240
586851 진통오면 아기 낳으러 혼자 갈 수 있나요? 40 10개월차 2016/08/17 7,513
586850 6살 애가 숙제가 하기 싫대서 하지말라고 안 시켜보냈더니 5 6살 2016/08/17 1,845
586849 티파니 욕 안먹을수가 없죠. 10 .. 2016/08/17 3,145
586848 옛날 핸드폰을 켜서 저장된 노래를 들으니 추억이 다 떠오르네요 1 ... 2016/08/17 764
586847 퇴직금 계산해주세요 1 퇴사 2016/08/17 892
586846 노처녀 내일 선본 남자랑 애프터 합니다 ㅠ 8 ㅇㅇ 2016/08/17 5,630
586845 브래지어 7 ........ 2016/08/17 3,801
586844 30대중반 미혼녀 금사빠일까요전 ㅡ ㅡ 2016/08/17 1,242
586843 내용펑 3 루이 2016/08/17 591
586842 다이아 반지 (티파니 or 까르티에 or 브랜드 없는) 6 애밀링 2016/08/17 5,818
586841 남편 회사 상사.. 짜증나네요 10 ... 2016/08/17 2,956
586840 이태원 맛집 추천이요~ 3 궁금이 2016/08/17 1,900
586839 응삼이가 결혼했었네요? 1 바둥바둥 2016/08/17 3,123
586838 개키우는 분들만요. 17 2016/08/17 2,362
586837 이 폭염에 3일째 고열이라 추워죽겠네요. 새롭습니다~~~ 4 ,, 2016/08/17 1,570
586836 혹시 사이판 가신분 질문좀 드려도 될까요?... 5 혹시 사이판.. 2016/08/17 2,177
586835 배구 김연경 선수한테 미안하네요. 12 ... 2016/08/17 5,543
586834 수시 컨설팅을 받으려 예약했는데요 4 궁금합니다 2016/08/17 2,907
586833 과거에 전범기를 차고 나온 연예인이 한 둘이 아니네요 5 봐주세요 2016/08/17 2,203
586832 오프에서는 티파니얘기 하지도 않더라구요 7 ㅇㅇ 2016/08/17 1,417
586831 김제동이 읽어주는 자기전에 듣는 시~ victor.. 2016/08/17 660
586830 여자배구는 훈련 많이 해야 할듯 5 ㅓㅓ 2016/08/16 2,374
586829 제가 몸이 안좋아서 게르마늄 목걸이 팔찌를 사고싶은데요. 8 엄마 2016/08/16 6,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