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구 김연경 선수한테 미안하네요.
1. ㅗㅗ
'16.8.17 12:12 AM (211.36.xxx.71)키도 작으면서 공격을 날리다니 어이없음
2. ...
'16.8.17 12:12 AM (211.49.xxx.235)안쓰럽고 불쌍하다구요..
3. 동그라미
'16.8.17 12:14 AM (121.189.xxx.119)김연경선수는 몇백년만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선수에요.
그 실력으로 나머지 선수들이 조금만더 잘했어도
김연경선수는 메달을 걸 수도 있었으니깐 하는 소리죠4. 총체적 난국
'16.8.17 12:15 AM (122.35.xxx.109)리베로는 서브리시브를 하나도 못받고
감독의 똥꼬집으로 엑스맨 양산...
진짜 김연경 안쓰러워서 눈물날뻔~~5. 동감 ㅠㅠ
'16.8.17 12:36 AM (218.237.xxx.83)이번에 김연경 선수 팬 됐어요ㅠ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화이팅 하는 모습 정말 멋지고 감동이었어요!!
mbc 에서 경기 끝나고 김연경 선수 미리 준비해둔 인터뷰 보여주는데 본인이 은퇴하는 날까지 숙제라고ㅠㅠ
국제대회에서 이렇다할 성적을 못 보여준게 큰 부담인듯 했어요..
충분히 잘 해줬고..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정말 수고 많았고.. 회복 잘하세요!! 정말 고마워요~~^^6. 우리나라
'16.8.17 12:45 AM (59.14.xxx.80)우리나라에 어떻게 태어났는지 놀랄만한 선수죠.
좀 아쉽긴 하지만, 너무 열심히 해줘서 영광의 메달이라도 하나 따로 만들어 주고 싶네요.7. . .
'16.8.17 12:51 AM (175.223.xxx.51) - 삭제된댓글배구의 배짜도 모르고
연예인이나 유명인 불쌍하다하는거 이해안가는사람이었는데
경기우연히봤는데 김연경 불쌍하고 미안히느껴지더군요
가난한고 형제많은집에서 자수성가한 맏언니느낌8. ^^
'16.8.17 12:52 AM (58.234.xxx.9)박정아가 23점 실점
9. ..
'16.8.17 1:08 AM (220.121.xxx.142) - 삭제된댓글김연경 선수땜시 맘이.이파요. 이번에 간절한게 는에 보여서..더욱
10. ㅇㅇ
'16.8.17 1:20 AM (220.121.xxx.142)김연경 선수땜시 맘이.이파요. 이번에 간절한게 눈에 보여서 더욱
11. 저도
'16.8.17 7:16 AM (39.124.xxx.139)혼자 정말 열심히 하는데 다른 선수들 기량이 못 받쳐 주네요...속상할거 같아요ㅠㅠ
12. 저도
'16.8.17 10:18 AM (58.148.xxx.157)김연경선수 팬할래요~~~ 미소년같은 느낌. 경기에 임하는 자세가 남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