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터널 -_-

.... 조회수 : 3,862
작성일 : 2016-08-16 17:08:55

하정우....음...

배두나....음....

얼굴에 점 있는분은 그런대로....

개가 젤 연기 잘한듯 -_-




IP : 112.220.xxx.10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16 5:15 PM (121.132.xxx.12)

    터널 오늘 저도 조조로 봤는데 배두나 하정우 좋아해서 나쁘진않았어요..근데 오달수씨 발음이 너무 안좋더라구요.
    저만 그렇게 들린걸까요?

  • 2. ...
    '16.8.16 5:21 PM (223.62.xxx.4)

    저도 봤는데 그냥저냥...
    같이 깔린 여자도 왜 나온지도 모르겠고
    탱이나 하정우나 한달을 갇혀있는데 너무 멀쩡 ㅎㅎ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밋밋한 영화였어요.
    뻔히 내용 전개가 예상되는...

  • 3. 개가
    '16.8.16 5:26 PM (175.223.xxx.70) - 삭제된댓글

    한달을 굶어도 살수 있나요?
    사람도 불가능할거 같은데..
    영화가 별루였어요.

  • 4. 호수풍경
    '16.8.16 5:27 PM (118.131.xxx.115)

    개는 사료 있지 않았나요??
    하정우가 넌 작은니까 다섯알 먹어 뭐 그랬는데...
    물만 먹음 30일도 버틸수 있다고 본거같긴 해요...
    근데 댓글들이 스포 아닌가요??? ㅡ.,ㅡ

  • 5. 한마디
    '16.8.16 5:29 PM (219.240.xxx.107)

    생각만큼은....쫌 허망하달까

  • 6. 시나리오가
    '16.8.16 5:31 PM (218.50.xxx.151)

    참 허술했어요.

  • 7. 남편이
    '16.8.16 5:34 PM (112.150.xxx.63)

    어릴때 본 만화중에 터널에 갇히는 내용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충격이었다고..
    감독님께 혹시 그만화 아는지 물어봐야겠어요( 건너건너 알아요..)

  • 8. 흠..
    '16.8.16 5:46 PM (222.237.xxx.80)

    국뽕류를 좋아하지 않아선지 근래 봤던 한국영화 중에 그나마 볼만했어요.
    하정우씨나 배두나씨 연기는 좋았는데
    오달수씨는 미스 캐스팅이라고 생각되더군요.

  • 9. ..
    '16.8.16 5:49 PM (218.55.xxx.132)

    오달수씨 발음 엉망이었어요
    초반에 못알아들음. 원래 저분 발음이 저랬나 놀랐을정도.
    여지껏 개그캐릭만해서 발음이 이상한걸 몰랐었나봐요.
    오달수씨 미스캐스팅.....

  • 10. ..
    '16.8.16 5:51 PM (218.55.xxx.132)

    윗분 남편이 본 그 만화는 /드레곤헤드/라는 일본만화입니다.
    갇히는건 같은데 완전 달라요.
    그 만화는 재난공포물에 더 가까워요.

    터널과 비교하는게 미안할 정도로 걸작만화입니다.

  • 11. ....
    '16.8.16 6:00 PM (124.54.xxx.215)

    저도 완전 실망했어요
    부산행이 훨씬 나음

  • 12. 원맨쇼
    '16.8.16 6:03 PM (218.48.xxx.220)

    하정우 혼자 영화 원맨쇼 했구..
    그냥 하정우팬만 보면 될듯..
    스토리가 넘 없네요

  • 13. ...
    '16.8.16 6:41 PM (1.245.xxx.99) - 삭제된댓글

    부산행 지난주에 봤구 어제 터널 봤는데
    둘다 볼만했어요.
    시간 돈아깝다 그런 영화는 아님~
    나름 몰입해서 봤어요.

  • 14. 봄빛
    '16.8.16 7:36 PM (125.132.xxx.74) - 삭제된댓글

    저는 부산행보다 터널이 훨씬 볼만했어요
    터널에는 우리가 흔히 기대하는 '한방'이나 '클라이막스'가 없죠.
    주인공인 하정우부터, 등장인물 모두가 찌질해요. 영웅이 없어요.
    그래서 더 현실적이고, 공감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장관도 찌질해, 119 구조원도 찌질해, 언론은 개차반이고.....
    마지막에 부부가 터널을 통과할때 하정우의 심리적 무게와
    터널을 지나와도 여전히 위태위태해 보이는 고가도로를 지나는 모습이
    어쩌면 우리가 마주한 현실 같아서....

  • 15.
    '16.8.16 8:11 PM (121.174.xxx.215)

    부산행보고 며칠있다가 터널 봤는데요
    남편이랑 대학생 아들,딸, 모두 터널보고 별로라고 했어요.
    부산행이 훨씬 재미있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6852 30대중반 미혼녀 금사빠일까요전 ㅡ ㅡ 2016/08/17 1,229
586851 내용펑 3 루이 2016/08/17 581
586850 다이아 반지 (티파니 or 까르티에 or 브랜드 없는) 6 애밀링 2016/08/17 5,800
586849 남편 회사 상사.. 짜증나네요 10 ... 2016/08/17 2,945
586848 이태원 맛집 추천이요~ 3 궁금이 2016/08/17 1,887
586847 응삼이가 결혼했었네요? 1 바둥바둥 2016/08/17 3,115
586846 개키우는 분들만요. 17 2016/08/17 2,354
586845 이 폭염에 3일째 고열이라 추워죽겠네요. 새롭습니다~~~ 4 ,, 2016/08/17 1,560
586844 혹시 사이판 가신분 질문좀 드려도 될까요?... 5 혹시 사이판.. 2016/08/17 2,172
586843 배구 김연경 선수한테 미안하네요. 12 ... 2016/08/17 5,539
586842 수시 컨설팅을 받으려 예약했는데요 4 궁금합니다 2016/08/17 2,901
586841 과거에 전범기를 차고 나온 연예인이 한 둘이 아니네요 5 봐주세요 2016/08/17 2,197
586840 오프에서는 티파니얘기 하지도 않더라구요 7 ㅇㅇ 2016/08/17 1,409
586839 김제동이 읽어주는 자기전에 듣는 시~ victor.. 2016/08/17 654
586838 여자배구는 훈련 많이 해야 할듯 5 ㅓㅓ 2016/08/16 2,365
586837 제가 몸이 안좋아서 게르마늄 목걸이 팔찌를 사고싶은데요. 8 엄마 2016/08/16 6,778
586836 한약 먹고 배란통이 심해질 수도 있을까요.. 1 배가아파요 2016/08/16 713
586835 사는게 힘들어 언제 행복했었나 떠올려봅니다.. 3 예전.. 2016/08/16 1,673
586834 연근조림 힘든데... 보관은 어떻게 하시나요.. 2 연근 2016/08/16 1,582
586833 엄마가 80이신데 발치 후 피가 잘 멈추지 않아요. 응급실 가야.. 5 ㅇㅇ 2016/08/16 2,020
586832 부산 해운대 요즘도 많이 막히나요? 5 궁금이 2016/08/16 1,302
586831 퇴근하고 해운대 혼자가요 6 사랑스러움 2016/08/16 1,911
586830 미국 육군총장 '마크 밀리' 사드 압박 방한 2 NOTHAA.. 2016/08/16 549
586829 돌아가신 부모님 앨범이나 사진은 어떻게? 6 덥네요. 2016/08/16 5,712
586828 직구잘하시는 82님들 도와주세요^^ 1 직구처음 2016/08/16 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