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음...
배두나....음....
얼굴에 점 있는분은 그런대로....
개가 젤 연기 잘한듯 -_-
하정우....음...
배두나....음....
얼굴에 점 있는분은 그런대로....
개가 젤 연기 잘한듯 -_-
터널 오늘 저도 조조로 봤는데 배두나 하정우 좋아해서 나쁘진않았어요..근데 오달수씨 발음이 너무 안좋더라구요.
저만 그렇게 들린걸까요?
저도 봤는데 그냥저냥...
같이 깔린 여자도 왜 나온지도 모르겠고
탱이나 하정우나 한달을 갇혀있는데 너무 멀쩡 ㅎㅎ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밋밋한 영화였어요.
뻔히 내용 전개가 예상되는...
한달을 굶어도 살수 있나요?
사람도 불가능할거 같은데..
영화가 별루였어요.
개는 사료 있지 않았나요??
하정우가 넌 작은니까 다섯알 먹어 뭐 그랬는데...
물만 먹음 30일도 버틸수 있다고 본거같긴 해요...
근데 댓글들이 스포 아닌가요??? ㅡ.,ㅡ
생각만큼은....쫌 허망하달까
참 허술했어요.
어릴때 본 만화중에 터널에 갇히는 내용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충격이었다고..
감독님께 혹시 그만화 아는지 물어봐야겠어요( 건너건너 알아요..)
국뽕류를 좋아하지 않아선지 근래 봤던 한국영화 중에 그나마 볼만했어요.
하정우씨나 배두나씨 연기는 좋았는데
오달수씨는 미스 캐스팅이라고 생각되더군요.
오달수씨 발음 엉망이었어요
초반에 못알아들음. 원래 저분 발음이 저랬나 놀랐을정도.
여지껏 개그캐릭만해서 발음이 이상한걸 몰랐었나봐요.
오달수씨 미스캐스팅.....
윗분 남편이 본 그 만화는 /드레곤헤드/라는 일본만화입니다.
갇히는건 같은데 완전 달라요.
그 만화는 재난공포물에 더 가까워요.
터널과 비교하는게 미안할 정도로 걸작만화입니다.
저도 완전 실망했어요
부산행이 훨씬 나음
하정우 혼자 영화 원맨쇼 했구..
그냥 하정우팬만 보면 될듯..
스토리가 넘 없네요
부산행 지난주에 봤구 어제 터널 봤는데
둘다 볼만했어요.
시간 돈아깝다 그런 영화는 아님~
나름 몰입해서 봤어요.
저는 부산행보다 터널이 훨씬 볼만했어요
터널에는 우리가 흔히 기대하는 '한방'이나 '클라이막스'가 없죠.
주인공인 하정우부터, 등장인물 모두가 찌질해요. 영웅이 없어요.
그래서 더 현실적이고, 공감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장관도 찌질해, 119 구조원도 찌질해, 언론은 개차반이고.....
마지막에 부부가 터널을 통과할때 하정우의 심리적 무게와
터널을 지나와도 여전히 위태위태해 보이는 고가도로를 지나는 모습이
어쩌면 우리가 마주한 현실 같아서....
부산행보고 며칠있다가 터널 봤는데요
남편이랑 대학생 아들,딸, 모두 터널보고 별로라고 했어요.
부산행이 훨씬 재미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