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he300.mt.co.kr/newsView.html?no=2016081608577673029
그러니까 헌법에 위배되는 말이고 틀린 걸 지적하는데
대통령이 왕도 아니고 뭘 말대로 이해해달래?
바보 멍청이라는 걸 이해해달라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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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는 이해고, 서운함은 서운함이다.
이해는 이성의 영역이고 서운함은 감정의 영역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해는 하는데 서운하다˝는 말은 모순이 아니다.
- 강송희, ˝어느 날 뚜벅이가 걸어왔다, 말을˝ 中 - (from. 페이스북 ˝하루에 한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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