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빵 좋아하시는 일산분들 계세요?
길가에 있는게 아니라 아파트안에 들어가 있어서 잘 모르거든요.
일본서 공부하고 오셔서 아기자기하며 달지않고 아주 맛있어요.
게다가 값도 저렴해요ㅠ
제가 겁없이 먹고싶은대로 쟁반에 담는 그런 빵집이에요.
심지어 커피도 맛있어요ㅠ (아이스 아메리카노 이천원)
백마중 근처에요!
1. ㅇㄹㅎ
'16.8.16 12:04 PM (125.191.xxx.46)그래서 거기가 어딘데요?? 궁금해요.
2. ㅎㅎㅎ
'16.8.16 12:11 PM (114.242.xxx.43)한때 슈..로 이름날린 그곳? ㅎㅎㅎ
3. 아하
'16.8.16 12:13 PM (211.186.xxx.56)윗님 말쓴하신곳 맞는듯..
ㅍㅌㅅㄹ ㅅㄴㅂ 맞죠?ㅎㅎ4. 알려주세요
'16.8.16 12:15 PM (175.194.xxx.214)궁금합니다...^^
5. ..
'16.8.16 12:16 PM (210.178.xxx.234)거기 알아요.
예전에도 추천글 올라오고 몇몇분이 가봤다고 칭찬하더군요. 저도 한번 가봤는데 식구들이 빵순이가 아닌 관계로.ㅠㅠ6. 쿠키
'16.8.16 12:16 PM (125.187.xxx.3)ㅋㅋㅋ 역시 빵좋아하시는분들은 아시죠?
제가 여기빵 참 좋아해요. 싸구려 버터맛 안나고 맛있는 담백한 맛!7. 지역주민
'16.8.16 12:17 PM (221.155.xxx.204)여기 얘기 가끔 올라오네요...
8. 쿠키
'16.8.16 12:17 PM (125.187.xxx.3)파티스리시노부 입니당 ^^
9. 쿠키
'16.8.16 12:20 PM (125.187.xxx.3)저는 타지역으로 이사갔지만 일산 오면 들리는데 오늘 그런날이었어요 ^^
10. ㅎㅎㅎ
'16.8.16 12:22 PM (114.242.xxx.43)요즘은 라본느 후앙 빠니스비떼 뭐 그런데가 대세죠
11. 찾아보니
'16.8.16 12:26 PM (14.42.xxx.88)아파트 안이던데 주차할 곳 있나요?
내일 일산에 볼 일이 있어서요
특히 추천할만한 빵이라도..12. ...
'16.8.16 12:29 PM (220.121.xxx.240)핫하다고 하는 빵집들 보면 빵은 작고 가격은 비싸요ㅠ 빵을 끊어야 살이 빠질텐데ㅠ 전 요새 교보에 들어가있는 크림 든 빵에 빠졌어요 하나만 먹어도 몇킬로 살이 붙는 느낌이지만 너무 부드럽고 맛나요ㅠㅠ
13. 좋은날오길
'16.8.16 12:33 PM (183.96.xxx.241) - 삭제된댓글이쪽으로 다녀서 몇번 갔었는데 .... 전 별루였어요 진짜 빵도 작고 ..일단 매장이 작아서 빨리 빵사고 나오고 싶어져요 한두번 먹을만해요 케익은 냉동이라고 했어요
14. ...
'16.8.16 12:34 PM (183.96.xxx.241)이쪽으로 다녀서 몇번 갔었는데 .... 전 별루였어요 진짜 빵도 작고 ..일단 매장이 작아서 빨리 빵사고 나오고 싶어져요 한두번은 먹을만해요 케익은 냉동이라고 했어요
15. 쿠키
'16.8.16 12:35 PM (125.187.xxx.3)네비치고 가시믄 유치원 지나서 씨유편의점 나오고 길이 막혀있거든요. 거기에 잠깐 세우고 다녀오셔도 돼요.
여기 슈크림이 맛있거든요. 커스타드크림이나 초코크림 들어간 빵도 맛있구요.
오늘 빵 14개 샀는데 18000원 계산했어요ㅎㅎ16. 쿠키
'16.8.16 12:37 PM (125.187.xxx.3)생크림 케익은 주문하고 받는데 냉동 아니던데요.
냉동이래요? 저흰 여기빵 골고루 다 좋아해서요ㅠ
케익도 박스 들면 엄청 묵직해요.17. ㅎㅎㅎ
'16.8.16 12:44 PM (114.242.xxx.43) - 삭제된댓글생지는 어느 유명케잌집을 가도 냉동해놓고 씁니다
18. ㅎㅎㅎ
'16.8.16 12:45 PM (114.242.xxx.43)케잌 시트는 어느 유명케잌집을 가도 냉동해놓고 씁니다
19. 뀰뀰
'16.8.16 1:46 PM (121.161.xxx.235)아파트 이름이라도?
20. 빵순이
'16.8.16 2:19 PM (125.142.xxx.112)정보 감사합니다
21. 넵
'16.8.16 3:55 PM (183.97.xxx.222)파티스리시노부 백마중근처
감사합니다22. ㅎㅎ
'16.8.16 5:25 PM (175.213.xxx.147) - 삭제된댓글저도 82에서 보고 예전에 여러가지 사서 먹어봤는데
그냥 그래요. 그러나 주인분은 엄청 친절하셨음요23. 음
'16.8.16 5:42 PM (175.213.xxx.30)저도 그냥 그랬어요..
24. 그렇군요
'16.8.16 6:22 PM (182.226.xxx.232)ㅇㅋ 빵집인줄 알았어요
설명하신 그런집이고 오픈 전부터
줄 서야 하고 오픈하자마자 동이나서
영업종료... 한두번 갔었는데
주인이 넘 불친절해서 안가거든요
백마쪽은 몰랐는데 가봐야겠네요 ㅎㅎ25. 나나
'16.8.16 11:24 PM (116.41.xxx.115)아키는 속에 들어가는 팥을 공장꺼받아쓰던라구요
비닐봉투가 널부러져있어서 봤는데
그뒤로 안가요
파티스리는 상업적이라기보다는 솜씨좋은 옆집언니가 구워준느낌^ ^26. 장사 안되는지?
'16.8.18 1:09 AM (122.36.xxx.29)죄송한데 거기 사장님 부인 아니신가요?
잊을만하면 여기 글올라와서 의심스럽던데
제가 예전에 먼길을 거쳐 찾아간적있는데
이렇게 홍보한번 하면 다음날 빵이 일찍 팔리긴 하더라구요
너무 갑자기 생각나서 검색했더니 82에 올라온 글이 있길래 댓글 남겨봤습니다27. ...
'16.8.19 10:57 AM (122.36.xxx.29) - 삭제된댓글위치가 애매해서 동네사람들만 이용하니까
그걸로는 매출내기 어려워서 여기에 글올라오는거같아요28. 소나기
'16.8.28 12:20 PM (175.223.xxx.40)저는 프랜차이즈 빵집보단 낫던걸요 일단 그날만들어 파니 신선해서 좋았던것같아요 케잌도 주문만받던데 저는 주문해서 사간젘은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