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
가뜩이나 마르고 살집도 없는데,
자꾸 몸이 이곳저곳 아프고 정형외과나 한의원 크게 차도가 없어서
알아보니 근막통증 증후군이란 병이라고 하더라구요.;;
퇴근해서 아들이 안마 해주고 하는것에 겨우 의지하고
간단히 병원만 다니는데 차도가 없는듯합니다..
혹시 치료해보신분 효과 보신분 병원 좀 꼭 좀 조언 부탁드립니다
언니가 -
가뜩이나 마르고 살집도 없는데,
자꾸 몸이 이곳저곳 아프고 정형외과나 한의원 크게 차도가 없어서
알아보니 근막통증 증후군이란 병이라고 하더라구요.;;
퇴근해서 아들이 안마 해주고 하는것에 겨우 의지하고
간단히 병원만 다니는데 차도가 없는듯합니다..
혹시 치료해보신분 효과 보신분 병원 좀 꼭 좀 조언 부탁드립니다
병원을 추천해 달라시면 안강교수가 차병원에서 나와서 병원 차리셨는데 통증시술해요 중요한건 안강교수님도 그렇고 세계 그 어떤 명의도 진짜의사라면 스트레칭과 걷기가 답이구요 최소 삼개월이상 하루 7~8회(두시간에 한번) 부위별 가장 중요한 스트레칭이 있어요 걷기는 바르게 걷기로 걷는 속도도 통증에 따라 변화가 있어야 하구요
통증 시술은 초기의 극심한 통증만 약간 완화시키는거예요 인간의 몸은 로봇이 아니라서 환자의 노력으로 고쳐나가는거랍니다 이걸 안믿는 사람들이 많아 말씀드려요 침하나 약하나 수술하나로 완치를 바라시는분들이 계셔서
안강교수님 방문하시면 스트레칭 가르쳐 줄거예요
아라야 한의원 전금선 원장이 짱.
침술실력은 한의사 마다 편차가 엄청 심해요.
그리고 청량리 세영 한의원 가셔서 사혈 해도 좋고 거기 침술 실력도 상당 해요.
혹시 병원홍보다 내지 제 의견에 공격하는 글 있을까봐-기발한 사람들 꼭 있어서- 저 나름 통증 전문가고 국내외 공부 많이 했구요 정형외과 신경외과 교수들도 이런 방면 잘 몰라요 수술과 약만 아는데 그걸로 고쳐지면 다행이겠지만 -다행이 아닌것이 운동으로 고쳐질수 있는 환자가많은데 병원 운영상...- 그럴수 없는 환자가 넘 많구요
나름 병원 떠돌며 통증에 몇년 신음했던분들 완치시켜 드렸어요 험난한것은 사람이란 존재가 얼마나 이기적인지 잘 알게 되었구요 호의를 이용하는 분들..... 성숙하신분들 물론 있구요
문동언 통증의학과
그보다 중요한건 운동과
자세교정
폼롤러구입해 등맛사지할것
문동언 교수님 뵌적 있어요
감사합니다
이곳저곳 찾아볼게요..
근막통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