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크셔테리어 기르시는분 질문드려요
그리고 다른 개에 비해 냄새가 많이 난다는데
진짜그런가요....?
1. dddda
'16.8.16 10:49 AM (211.214.xxx.2)요키 3마리 키우다 보니 털 관리 해주는게 힘들어서 항상 짧게 유지해줬어요.. 그러다보니 털빠짐은 잘 모르겠고;
강아지 냄새는 주인이 관리하기 나름이겠죠. 저희집의 경우 개 안 키우는 사람이 왔을때도 개 냄새 안난다고 하더라구요. 목욕 자주 시키고 화장실 관리 잘 해주면 되구요2. 점점점점
'16.8.16 10:50 AM (117.111.xxx.192)털은 좀 조금 빠집니다.
냄새는 개마다 다릅니다.
귀도 서있어서 귓병 적은편이구요.
다만 단점이라면 앙칼진 구석이 있어
어린아이 있는집은 비추에요.3. 이야루
'16.8.16 10:54 AM (220.88.xxx.95)요크셔 3살 남아 키우고 있어요~
요크셔가 장모라 털이 많이 빠질거라 생각하시는데 의외로 단모강아지들이 털이 더 많이 빠진답니다.
(오히려 비글이나, 시바견 이런 친구들이 털이 많이 빠져요 ㅠㅠ )
저희 강아지는 빗질해줄때 빗에 묻어나는거 외에는 빠지는거 잘 못느꼈구요.
냄새는 어느 강아지나 마찬가지예요. 관리하기 나름이라는거죠.
요크셔라고 해서 개냄새가 많이 난다는건 아닌거 같아용~
저도 요크셔 말고도 말티즈도 키워봤지만, 기본적으로 나는
강아지 냄새는 거기서 거기 였답니다.4. ...
'16.8.16 11:21 AM (175.117.xxx.75)저도 요크셔 치와와 말티즈 시츄 이렇게 키웠는데 요크셔 털 빠짐 거의 없었어요.
냄새나는 것도 모르겠고...
요크셔 매력 있어요. 자기의사 표현 하고 똑똑하고 그러다 보니 다른 강아지들에 비해 예민하긴 해요.
무지개 다리 건넌 우리 요키들 생각 나네요.ㅜㅜ5. micaseni88
'16.8.16 11:33 AM (14.38.xxx.68)요키는 털 많이 안빠져요.윗분 말씀대로 빗질해줄때 묻어나는 정도...
요키 성격이 앙칼지다는데 요키 나름이에요.
17년 살고 간 울집 엄마 요키... 얼마나 순하고 말썽없고 영리했던지...
모성애도 뛰어나 1남 3녀 낳고 정성을 다해 키웠어요.
저는 그 1남 3녀중 지금 막내딸 요키와 같이 있는데 얘도 얌전해요.6. ggg
'16.8.16 11:38 AM (112.171.xxx.242)울집 4살 남아 요키도 순둥순등..다른집에서 개 키우는줄 몰라요..
겁도 많고..사람 아무나 좋아하고..애기때 말썽 피운거 말고는 없고..
짖을줄도 몰라요..ㅠㅠ
그러나..본인 안 주고 뭐 먹을때 가끔 멍멍 하긴 하네요..7. 글쎄
'16.8.16 12:49 PM (115.136.xxx.93)일단 요크셔 털빠짐은 거의 없어요
털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는 사람은 못 봤어요
그리고 요크셔가 다른 견종에 비해 냄새가 더 심하다는
소리는 여기서 첨 듣네요
그냥 개냄새지 심하거나 그런건 없어요
대체로 요크셔는 예민하구요
애교많고 영리하더군요
근데 저희집 요키는 순딩의 대명사
아무나 좋아하고 겁많던 바보였어요 ^^8. 00
'16.8.16 12:57 PM (223.62.xxx.193)순하지만 요구할땐 적극적으로 문열어달라수박달라사과먹고싶다 껌달라 눈빛으로 행동으로 요구해요. 교감도 잘되고 , 밀당하는새침한성격도있고 , 개털냄새는 때되어 목욕시켜 주면 특별히 냄새는 없구요
9. 전혀요
'16.8.16 1:41 PM (39.7.xxx.150)10살된 여아 냄새 털빠짐 전혀 없고요
남들 말하는 꼬순내도 전혀 안나서 한달 가까히 목욕 안시켰는데도 전혀 안나던데요
이 아이 전에 옛날에 새끼때 데려와 키웠던 남아가 털이 볼품없게 자라고 또 많이 빠지고 했는데 알고봤더니 요크셔테리어가 아니라더라구요 실키테리어인가 그렇다더라구요 어려서 첨엔 몰랐던가구요10. hrr331
'16.8.16 2:19 PM (220.118.xxx.57)말티즈와 요크셔 키우는데 말티즈는 전혀 안빠지고 요크셔는 꽤빠져요 똑똑하지만 앙칼져서 잘짖는편이에요
11. 평균
'16.8.16 7:35 PM (49.1.xxx.252) - 삭제된댓글1. 털빠짐 심한정도
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