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든 직업을 까는 82 도대체 창의적이고 자기 계발도 하는 직업은 뭘까요?
이젠 창의적이지 않은 직업이다 라는 말까지
약사 갑갑한데 갇혀서 일하고 불쌍하다
교사 가치없다 난 성적되도 안갔드
김앤장 비서 창의적이지 못하다
통역사 없어질 직업이다
승무원 써빙이다
맨날 도돌이표 주제지만
그냥 웃기네요
1. ㅇㅇ
'16.8.16 10:36 AM (114.200.xxx.216)진자 웃기죠..그런말하는 대부분이 능력없는 전업주부일텐데..
2. ㅇㅇ
'16.8.16 10:37 AM (61.255.xxx.67)그냥 지가 못한거고 열등감드니 괜히 엉뚱한소리로 까는거에요
3. ....
'16.8.16 10:37 AM (39.121.xxx.103) - 삭제된댓글82에선 전업이 최고의 직업...
4. ㅇㅇ
'16.8.16 10:38 AM (61.255.xxx.67) - 삭제된댓글그런소리하는 아줌마들 본인 직업이 뭔지나 밝히고 말했으면ㅉ
아마 대부분 캐셔 노가다일듯5. 윗님
'16.8.16 10:40 AM (117.111.xxx.232)캐셔 노가다라는 직업비하 쩌네요
82뿐만 이리라 모든 인터넷 커뮤니티가
그런 경향이 있어요
살짝 비웃고 털어버리세요6. 에공
'16.8.16 10:41 AM (117.111.xxx.232)지워버려서
내댓글이 붕붕 떠네요 ㅜㅜ7. 음
'16.8.16 10:42 AM (220.83.xxx.250)그런 글 관심도 없지만
82 가 한명의 몇몇의 인격체만 댓글 다는것도 아니고
수만의 사람이 본인의 입맛에 맛는 글에 답글 달아서 생기는 현상아닐까요
직업비하가 그런 폭력이라면
몇개의 정답 중 하나가 아니면 몰매 때리는
이 글 역시 폭력이 되는거 아닌가 싶네요8. 그냥
'16.8.16 10:43 AM (182.231.xxx.132)인터넷 세상에서 사는 사람들이죠
그런사람들 말을 뭐 귀담아 듣나요
이건 이래서 별로
저건 저래서 별로라는 사람들치고
발전하는 사람들을 못봤습니다.
어느 맥주 광고에서 그러지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고요
전 요즘 그말이 너무 가슴에 와닿네요
남들이 뭐라건 포기하지 않고 내가 원해서 노력하면
그안에서 꼭 이루더라구요
전 그런사람들 주변에서 너무 많이 봤어요
요즘은 어떤 직업 자체로 어느 대학나왔다는 자체로 성공여부를 보장해주지 않아요
각 직업마다 피라미드식으로 상위 몇프로만 성공하는 시대지요
그래서 적성이 중요하고 남들이 뭐라건 내가 잘하는거 좋아하는거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전 여기서 특정 직업 어떠냐는 질문이 가장 우매하다고 봐요
그런걸 왜 남들에게 묻나요9. ....
'16.8.16 10:44 AM (211.219.xxx.236)비슷한 것으로,
미래에는 확 바뀌니깐 지금 공부 잘하는 것 아무 것도 아니다
도 있습니다.10. ...
'16.8.16 10:45 AM (223.62.xxx.89)그래도 전업만큼 까일까요.
내팔자가 부러운갑다 생각하고 삽니다.
저 돈 많으니 남편이 버림받을까
걱정마세요.11. ;;;;;;;;;;
'16.8.16 10:46 AM (222.98.xxx.77)윗님아 캐셔 노가다 직업비하가 여기서 왜나오나요...61님은 뭐하는데요.
12. ㅇㅇㅇ
'16.8.16 10:46 AM (61.255.xxx.67)본인직업 뭔지나 먼저말하고 까던가 할것이지ㅉ
13. ...
'16.8.16 10:47 A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진짜 그렇게 웬만한 직업 까내리는 사람은 어떤 직업을 좋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요. 의사? 건물주?
14. 내비둬요
'16.8.16 10:47 AM (223.38.xxx.236)생계형 맞벌이는 우스운 82 인데.... 지손으로 돈 한푼 벌어봤으면 저런말 못해요
15. ...
'16.8.16 10:52 AM (119.64.xxx.92) - 삭제된댓글모든 직업 까놓고나서 이런 글 쓰는 82는 안 황당해요? ㅎㅎ
16. ,,,,,
'16.8.16 11:08 AM (110.9.xxx.86)지손으로 돈벌어보고 애기해야죠
17. 아마
'16.8.16 11:17 AM (71.205.xxx.224)다들 부러워하는게 돈많은 시집에 잘나가는 남편있는 여자겠죠.
그게 최고의 직업이고 거기에 널널한 전문직?
그 정도면 안까일겁니다.18. 건물주요
'16.8.16 11:32 AM (59.6.xxx.151)다 내 자식은 건물주 시키겠죠
그것도 인성 훌륭한 시집에서 증여받아서요
아니면 자존감을 가져야죠ㅎㅎㅎ19. 음
'16.8.16 11:43 AM (211.188.xxx.45)업소녀 쉴드 많은 데서 뭘 바라나요. 기생충 같은 ㄴ들 우글거리는 거 같아요. 그러니 자기들이 가질 수 없는 직업은 다 까는 거고요.
20. 저요
'16.8.16 12:39 PM (112.164.xxx.197) - 삭제된댓글바느질합니다,
옷수선이 주업무지요
요즘은 아저씨들조차 좋겠다 하십니다, 기술있어서
근데 돈은 못 벌어요
자기만족이지요
돈을 못 벌어서 자식 못 물려주겠어요
한다고도 안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