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말복인데 저녁에 뭐해드세요?
야하기도 그러네요
1. ...
'16.8.16 10:03 AM (14.33.xxx.242)뭐가 야할가 ㅋㅋ 저는 한참생각햇어요 ㅋㅋㅋㅋㅋㅋ
저는닭도리탕이 먹고싶은데 현실은 닭가슴살이나 먹어야죠 ㅠㅠㅠㅠㅠ2. 원글
'16.8.16 10:05 AM (211.108.xxx.139)안하기도
입니다3. 쇠고기
'16.8.16 10:07 AM (118.32.xxx.86)어제 이마트에서 세일하길래 사서 후추랑 바질로 양념 해놓고 나왔어요
저녁에 먹으려고요 후후후4. 삼계탕
'16.8.16 10:07 AM (121.174.xxx.215)주문했어요
저희동네 잘하는곳이 있는데 어제주문해서 오늘 오후에
배달해주는데 저녁에 먹을려구요5. ㅇㅇ
'16.8.16 10:08 AM (211.237.xxx.105)아 오늘 말복이예요? 한 열흘만 더 견디면? 괜찮을듯 하네요..
저흰 삼겹살 구워먹을래용..6. 하
'16.8.16 10:08 AM (112.166.xxx.158) - 삭제된댓글오리백숙 한번 해볼까..하는데 그냥 닭이 나으려나요. 고민이네요.
7. 음
'16.8.16 10:08 AM (39.118.xxx.16)어제 삼계탕 먹었는데 ㅎ
오늘은 닭갈비???8. 요즘은
'16.8.16 10:11 AM (211.201.xxx.132)오히려 고기 넘 과하게 먹는 시대라 그냥 먹고 싶은 거 그때 그때 해먹어요~ 오늘은 스파게티나 먹을까 생각 중 ㅎ
9. ...
'16.8.16 10:14 AM (121.100.xxx.25) - 삭제된댓글오전에 생각났던 것이
스페인 생선요리, 별것 없구요 흰살생선에 후추, 허브 좀 뿌리고 오븐에 구워
레몬 반개 잘라 즙 짜서 간하면 딱 좋아요10. ...
'16.8.16 10:29 AM (121.100.xxx.25) - 삭제된댓글오전에 생각났던 것이
스페인 생선요리, 별것 없구요 흰살생선에 후추, 허브 좀 뿌리고 오븐에 구워
레몬 반개 잘라 즙 짜서 간하면 딱 좋아요 후라이팬에 잘 구워도 돼요11. 저희는
'16.8.16 10:35 AM (61.99.xxx.122)삼계탕 하려고요.
초복, 중복에 삼계탕을 안먹어서 한 번쯤은 먹어줘야 할 듯한 의무감에..ㅎㅎㅎ
후식으론 수박을 먹고 싶으나 요즘 수박이 워막 맹맛이라는 평에 고민이네요.12. ...
'16.8.16 11:32 AM (183.97.xxx.79) - 삭제된댓글어제 아니었어요? 어제 마트갔더니 닭을 닭을 어마어마하게 팔길래 말복인갑다 하고는 닭 사와서 누룽지백숙 해먹은 저는 뭔가요. 쩝. 오늘도 해줘야하나
13. 선명
'16.8.16 12:55 PM (14.55.xxx.34)나 어릴적엔 복날에 과일도 많이 먹었어요.
복숭아, 수박, 참외 등등...
엄마가 고기를 싫어하셨나......ㅎㅎ14. 닭고기가 넘 야하죠?
'16.8.16 1:49 PM (223.62.xxx.167)닭고기는 야하니까
장어..도 야하네요?15. 음..
'16.8.16 5:57 PM (58.225.xxx.197) - 삭제된댓글초복엔 전복널구 삼계탕 끓여 먹었구요.
중복엔 장어 잘 하는 식당에서 먹었어요.
말복이라 민어커다란것 사서 끓여 점심에 먹었네요.
남편과 2식구인데 저 민어를 어쩐데요.
늙은 환자가 있어서 해 달라는데로 하고 있어요. 이 더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