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이랑 너무 죽이 잘 맞아서
단톡방이며 술자리도 자주하며 어떤 사람 a에 대해 아주 가루가 되도록 깠는데요
더군다나 모임에선 그 a에게 쌩하니 싫다는 표현도 대놓고 했는데요
근데 그 몰려다니던 일행 대부분과 다 싸우고 완전 원수가 되버렸어요
그중 한명하고만 여전히 가까이 지내고 있고
나머지 모두와는 정말 이를 가는 사이가 되버렸고
등돌린 그 사람들이 함께 뒷담화해대던 그 대상자a와
가까이 지내는 상황이 되버렸다....
어떤 기분이겠어요?
A라면....
등돌린 일행이라면...
남은 두명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