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미국인지라 82가 제일 먼저 생각나서 글 올립니다.
방광염 증세로 병원가서 10일치 항생제를 받아왔는데
다 먹고 나서도 소변이 탁한 증세가 있네요.
아프거나 그렇지는 않은데 물을 많이 마시고 화장실을 가도 그래요. ㅜㅜ
벌써 내성이 생긴 걸까요?
올해만 두번째네요 .
글구 여기서 병원 가 약 타는 것만으로 132달라 썼어요.
또 병원을 가야하나 심난합니다...
면역력이 약하면 방광염 재발 잘 해요
슈퍼 가시면 크렌베리 쥬스 있어요
칵테일 쥬스 말고 원액 100로 골라서 꾸준히 드세요
염증을 씻어내준다네요
그리고 운동하셔서 체력을 키우세요
드럭스토어? 그런데가면 azo cranberry 하고 알역 파는데 약도 아닌데 이거 잘들어요
스트레스, 피곤 쌓이면 영낙없이 걸려요
윗 분 글에 면역력이 약해도 오고요..
약 막으면서 잘먹고 푹 쉬고 아랫배와 밑을
항상 따뜻하게하고 따끈한물로 딋물하고요
금새 좋아져요
소변검사 한번 더 해보세요. 약먹고 균이 싹없어졌는지요.
저는 완치판정? 받고야 항생제 끊어요.
한번더 가셔야되요 증상이 완화되긴했는데 소변색이 탁한상태에서 두면 금방 재발되요 미국여행갔다가 방광염와서 병원갔더니 비싸긴하다구요
방광염 증세가 옆구리 허리 통증일까요?
저도 어제부터 영 개운치가 않은데. 배란통 같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