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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동생이 저를 죽이려고 해요

남동생이 조회수 : 28,453
작성일 : 2016-08-16 00:29:17
말다툼이 있었고 그러다가 지방에서 저 있는대로 와서 저 죽이겠다고 하더라구요. 차 몰고 오는 중간에 계속 카톡으로 니 자식 머리를 날린다고 하고 그 외에 험한말들을 오후 4시경부터 지금까지 계속 카톡으로 보내와요.
조수석에 놔둔 칼사진을 카톡으로 보내왔고 그 밑에 니 목아지 딸 칼이라고 싸놓았고요.
캡쳐한거 몇장은 집앞 경찰서 경찰관에게 주었어요.

집주소는 모르니 제 명함을 찾아 회사로 가서 기다리고 있다고 해요.
집앞 경찰서의 경찰과 이야기했고 남편과 상의 후에 내일 아침 회사앞 경찰서로 다시 가서 회사까지 신변보호 요청해야할거같은데요


엄마는 경찰 에 없던 일로 하라하는데 저는 용서가 안되어서
협박죄 살인예비죄 등으로 고소하려고 합니다.
가능한지요?
IP : 125.180.xxx.6
8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신병원에
    '16.8.16 12:32 AM (80.144.xxx.119)

    입원시키세요. 님도 님이지만 님 자식들이 걱정이네요.

  • 2. 반대
    '16.8.16 12:32 AM (223.62.xxx.89) - 삭제된댓글

    옷만드는데 재봉틀만 있으면 되는 것도 아니고, 원단에 각종 부자재에 옷 패턴도 있어야하지..그리 간단한 일이 아니랍니다.
    내가 만든다고 다 예쁜 옷이 나오는 것도 아니에요.
    사입는게 예쁘고 결론적으로 더 싸다는 사실을 옷만들기에 수백만원 쏟아본 결과로 알게 되었어요^^;;

  • 3. 그럴걸요
    '16.8.16 12:33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전에 듣기로 형제간 고소는 일반인과 달리 따로 접수한대요.
    그냥 헤프닝으로 끝내더리도 일단 신고는 해요.
    근절할 4대악에 가정폭력이 있어서 대충 처리하지 멋할 거예요.

  • 4. 에구
    '16.8.16 12:33 AM (182.231.xxx.57) - 삭제된댓글

    무섭네요...많이 힘드시겠어요ㅠㅠ
    부디 잘 지나가길 바랄게요

  • 5. ,,,
    '16.8.16 12:33 AM (1.240.xxx.139)

    남동생이 왜 원글님께 화가 났나요?

  • 6. ㅇㅇ
    '16.8.16 12:36 AM (211.36.xxx.37)

    동생이 저러는데 어머니란 사람 정말 ....
    대화는 불가능한 상황같은데 경찰이 신변보호 잘 해주는지 ..휴가 내고 집에 계시는건 어떨지요..

  • 7. 엄마도 한 편인가요
    '16.8.16 12:37 AM (211.244.xxx.154)

    없던 일로 될 일이 아닌데요 들어보니..

    동생을 어디 수감시키던지 해야지 어떻게 그럴 수가 있나요.

  • 8. ㅇㅇ
    '16.8.16 12:38 AM (203.226.xxx.7) - 삭제된댓글

    살인예비죄라는 건 없어요

    카톡 증거 잘 모아서 경찰서가세요

  • 9. ..
    '16.8.16 12:38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엄마야 자식이 실제로 사람을 찔러도 저런 소리 하게 마련이니 신경쓰지 마요.
    글구 신변보호는 진짜 뭔 일이 일어나야 해주는거지 위협을 느낀다고 해주지 않아요.
    접근금지도 마찬가지고요.

  • 10. 원글
    '16.8.16 12:38 AM (125.180.xxx.6)

    일단 현장에서 잡아야 (?)한다 하는데 그걸 떠나서 고소는 해야할거같아요. 다른남동생은 신고 일단 하라고 먼저 이야기해 왔구요. 그말듣고 남편과 나갔다왔어요. 휴가는 가능한데 그 근처에서 제가 대기해야하는건지..

  • 11. 일단
    '16.8.16 12:39 AM (119.149.xxx.79)

    신고하세요. 카톡캡쳐해서 경찰서 보내놓고 신변요청하시고..그 전에 경찰이 잡아가서 조사하면 좋은데.. 원래 망나니 같이 자란 아들이 누나를 엿같이 알고 지 맘대로 해도 되는줄 알다가 공권력 같이 쎈 함으로 제지 들어오면 사그러들어요.

    그나저나 원글님은 친정이랑은 연 끊으셔야겠어요.

  • 12. 인정 베풀일 아닙니다
    '16.8.16 12:40 AM (118.38.xxx.47) - 삭제된댓글

    겁을 먹으면 더 미쳐 날뛰는게 저런 인간들 입니다
    초장에 기선제압 단단히 하세요

  • 13. ...
    '16.8.16 12:41 AM (210.100.xxx.190)

    너무 무섭네요.. 님, 님남편 그리고 아이들 모두 경찰의 신변 보호 받으셔야겠어요.

  • 14. 원글
    '16.8.16 12:42 AM (125.180.xxx.6)

    네 신고 이야기 하니까 좀 사그러들었는데..엄마가 걔속 만나서 달래라 하는데 칼사진 보냈는데도 그러시네요.
    친정이랑은 인연 끊을 거고요 엄마가 자꾸 전화와서
    얘가 나 죽이면 엄마가 얘 살인자되는데 그것보다 지금 입건되고 정신차리는게 낫다고 말씀드렷어요.

  • 15. ㅇㅇ
    '16.8.16 12:43 AM (180.230.xxx.54)

    살인예비죄 있습니다. 형법255조였나 253조였나
    흉기준비 and 살인대상자 확정이면 살인예비죄 성립합니다.
    칼사진과 멘트 경찰에 넘긴것과 별도로 지워지지 않게 따로 보관하시길

  • 16. ....
    '16.8.16 12:43 AM (211.232.xxx.94) - 삭제된댓글

    그 정도면 심한 싸이코 패스라서 형제간이고 뭐고 정말 사람 잘 죽여요.
    경찰에 신고해서 살인 음모[예비]죄로 몰아 넣은 다음 형 살고 난 다음에는 또 보복으로 바로 죽일 수
    있으니 그 떄는 정신병원에 집어 넣어야 님이 살아요.
    그런 싸이코 패스는 언젠가는 사람 죽이고 말아요.
    영원히 격리시켜야 돼요.
    전에, 지금도 활약하고 있는 여자 탈렌트의 동생이 싸이코인데 정신병원에 입원시켜야 하는데
    비용 때문인지 뭣 때문인지 고향에서 엄마하고 그냥 살게 방치했어요.
    결국은 엄마를 찔러 죽여서 뉴스에도 나오고 했어요.
    조금치라도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아무리 누나와 전화로 말다툼했다고 해서 누나를 칼로 찔러 죽인다고
    어찌할 것이며 살인을 실행하려고 차를 몰고 올라 오면서 조수석 시트에 놓은 살인 칼 영상도 보여주기
    까지 하는 정상인이 어디있어요?

  • 17.
    '16.8.16 12:45 AM (24.16.xxx.99)

    당연히 경찰에 요청하시고요. 고소도 할 수 있는 거 다 하세요.
    그래도 죽이겠다고 마음 먹은 사람을 계속 피하며 살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아이도 그렇고요.
    사리 판단이 안되는 어머니란 사람이랑은 의논하지 마시고 앞으로 상황 보고도 하지 마세요. 없던 일로 하랬는데 하지 않았으니 어머니는 본인이 나서서 없던 일로 만들려고 할거예요. 남동생 편을 들어 위증을 하거나 해서요. 실제로 그래서 피해자가 가해자 된 경우를 알아요.
    가족 안전만 생각하시고요. 모든 가능한 방법을 동원하세요.

  • 18. @@
    '16.8.16 12:46 AM (211.36.xxx.37)

    이와중에 궁굼한건 동생은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인가요?이성적인 대화는 통하나요?아니면 지금 하는 행동처럼 말안통하는 또라인가요?
    내일 하루만 견딘다고 될일이 아니라서 궁굼합니다.

  • 19. 엄마말은
    '16.8.16 12:46 AM (119.149.xxx.79)

    무시하세요. 전화받지 마시구요.
    아들엄마이고 딸은 출가외안인거네요.
    흔한 한국엄마..괜히 전화통화하지 마시고 남편이랑 대처 잘 하세요.
    남편분이 동생한테 쎄게 날려주시는 것도 방법 중 하나. 신고한 경찰이 동생한테 네가 한 협박 신고되넜고 네 동선 파악되고 있다고 알려주게 하는 것도 방법.

  • 20. ㅇㅇ
    '16.8.16 12:47 AM (203.226.xxx.7)

    엄마가 아들편인 상황에서 정신병원이든뭐든 힘들어요.
    법으로 하는 수밖에.

    그런데 돈문제인가요?

  • 21. 원글
    '16.8.16 12:48 AM (125.180.xxx.6)

    네 감사합니다.. 출가외인 소리 하시네요 그렇잖아도..
    원래 아버지에게도 욕설 많이 했고 지인생은 바닥이라 겁날것없다하네요. 이거 그냥두면 정말 사고칠듯하여.. ㅅㄱ 나가려해요

  • 22. ㅇㅇ
    '16.8.16 12:48 AM (180.230.xxx.54)

    님과 남편..자식도 모든 핸드폰에 녹음어플 설치하시고요

  • 23. 원글
    '16.8.16 12:49 AM (125.180.xxx.6)

    돈문제 아니고 남동생의 여자친구와 관련된 일이예요.

  • 24. 우선
    '16.8.16 12:52 AM (1.235.xxx.139) - 삭제된댓글

    안전한 곳으로 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원글님과 가족들 무탈하기만 빕니다.

  • 25. ....
    '16.8.16 12:52 AM (211.232.xxx.94) - 삭제된댓글

    정신병원에 얼마든지 넣을 수 있어요.
    우너글님꼐 보내 동영상, 전화 내용을 가지고 정신병원(시내에 있는 진료소 규모의 정신병원이 아니라
    교외 숲속에 있는 크고 음침한 정신병원) 에 전화 한 통이면 진압복을 가지고 와서 실어 가고 의사가
    정신병이라고 진단서 한장만 작성해도 절대 못 나와요. 원글님이 친형제이고 당한 사람이니 당사자로서
    정신병원 수용 얼마든지 가능해요. 정신병원에 전화해서 상담해 보세요.
    거기서 코끼리 주사 몇방 맞으면 숨이 팍 죽어 벼원생활 꼼짝 못하고 하지요.

  • 26. 여자친구...헉..
    '16.8.16 12:52 AM (211.244.xxx.154)

    여자친구도 떼워놔야 하는거 아닌가요.

    여자친구 가족들은 이 사실을 아는지..

  • 27. ...
    '16.8.16 12:54 AM (183.97.xxx.79) - 삭제된댓글

    조심하시구 별일 없길 진심으로 바랄께요
    흥분상태인 사람과 붙어서 좋을거 없을것 같아요
    말 섞지 마시고 잠시 피해계세요

  • 28. .....
    '16.8.16 12:55 AM (221.139.xxx.78) - 삭제된댓글

    남동생분께서 지금 흥분상태이신듯한데 우선은 잘 달래보세요.
    가족중에 남동생분과 이야기할수있는 분이계시면 도움 청해보시면 어떠실런지..
    참..마음이 아프군요.

  • 29. ..
    '16.8.16 1:00 AM (223.33.xxx.119)

    헐....정신이 이상하네요

  • 30. ....
    '16.8.16 1:01 AM (211.232.xxx.94) - 삭제된댓글

    그런 동생인 줄 뻔히 알면서 무슨 여자 친구문제로 말을 해서 이런 위험을 당하나요?
    평소 성격 인간됨 충분히 아셨을 것 아닌가요? 죽이 됐건 밥이 됐건 모른체 하심이 정답이었는데...
    아무리 한 핏줄 형제라도 차라리 형제가 아니었으면 싶은 경우도 많아요.

  • 31. 원글
    '16.8.16 1:02 AM (125.180.xxx.6)

    어릴때부터 유난히 속썩이고 엄마도 얘땜에 첨으로 학교 불려가신적도있고 그런데 이정도인줄 몰랐네요....

  • 32. 요즘말로 인쓰
    '16.8.16 1:10 AM (59.31.xxx.242)

    저위에 점넷님이 말씀하신 정신병원
    함 알아보세요
    님이 아니더라도
    아무에게 죽인다고
    칼들고 설칠놈 같아요
    여러사람 위해서 진심으로
    알아보시길~
    친정엄마는 가만히나 있지
    딸하고 인연 끊어지게 생겼네

  • 33. ...
    '16.8.16 1:10 AM (14.138.xxx.57) - 삭제된댓글

    하....위로드려요

    저는 그에 비하면 약간 속썩이는 친정오빠 있는데도
    너무 괴로운데
    님은 얼마나 속이 말이 아니실지...

  • 34. 그여자친구한테 알려야
    '16.8.16 1:11 AM (121.162.xxx.212)

    사이코패쓰 끼가 있네요..

  • 35. 당장 가스총이라도
    '16.8.16 1:13 AM (175.113.xxx.196)

    사두셔야 하는거 아니에요???
    경찰이 그닥 대처를 잘해주거나 보호는 사실 안해주잖아요??? 정신병원 집어넣으면 나중에 나와서 더 복수할거 같아요. 무섭네요..진심 별일없으시길 바래요.
    저희 가족 중에도 비슷한 사람이 있었는데...뇌출혈로 쓰러지셔 간신히 살아나셨어요.... 지능도 떨어지고 요양병원에 계셨는데...아마 뇌출혈 아니었으면 가족 중 누가 죽어도 죽었겠다 다들 안도했던지라 남일같지 않네요

  • 36. 속에
    '16.8.16 1:13 AM (119.149.xxx.79) - 삭제된댓글

    쌓인 화가 말다툼을 계기로 만만한 누나한테 겨눠지는 거예요.

    1.누나 만만하지 않다. 나 건드리면 너도 곱게 죽지 못한다
    2.앞으로 이 동생과는 모든 연결을 끊으세요. 전화번호
    집 주소..엄마가 혹시 알릴지도 모르니 엄마도 모르게 하시구요.서로 없는듯이 사는 게 좋아요.
    원글님 동생 폭탄이예요. 건드리지 마세요.

    자세한 집안사정은 모르겠으나 보통 엄마 몫이 크죠.
    망나니 만든 건. 원글님이 책임질 일은 아니라고 보여요.

  • 37. 속에
    '16.8.16 1:16 AM (119.149.xxx.79)

    쌓인 화가 말다툼을 계기로 만만한 누나한테 겨눠지는 거예요.

    1.누나 만만하지 않다. 나 건드리면 너도 곱게 죽지 못한다..이거 주지시키구요. 주변 남자 공권력 동원하세요. 아무리 화나도 지가 질 거 같은 대상한테는 화풀이 못 합니다. 화풀이 대상은 내가 막 나가도 나한테 피해가 안 올 거 같은 대상이예요.
    2.앞으로 이 동생과는 모든 연결을 끊으세요. 전화번호
    집 주소..엄마가 혹시 알릴지도 모르니 엄마도 모르게 하시구요.서로 없는듯이 사는 게 좋아요.
    원글님 동생 폭탄이예요. 건드리지 마세요.

    자세한 집안사정은 모르겠으나 보통 엄마 몫이 크죠.
    망나니 만든 건. 원글님이 책임질 일은 아니라고 보여요

  • 38. ....
    '16.8.16 1:20 AM (211.232.xxx.94) - 삭제된댓글

    그리고 농담이 아니라 성능 좋은 연발 까스총을 구입해서 항상 지니고 다니세요
    호시탐탐 노리고 있을 겁니다.
    진짜 칼 사진을 보여 주면 죽이겠다고 차 몰고 올라 오다니...

  • 39. 원글
    '16.8.16 1:22 AM (125.180.xxx.6)

    너무 감사드립니다.
    엄마에게는 섭섭하다는 이야기했고 앞으로 연락 줄이려고 합니다. 사실 안할 생각이고..
    공권력 동원하여 해결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40. ....
    '16.8.16 1:24 AM (211.232.xxx.94)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절대 얼굴 마주대면 안돼요.
    대화 중 정말 홱 돌아 버려 0.1초만에 무슨 짓 저지를지 몰라요.
    동생 문제에 관해서는 엄마말 절대 듣지 마세요. 도움이 안되고 일만 그르쳐요.

  • 41. 원글
    '16.8.16 1:29 AM (125.180.xxx.6)

    감사합니다. 가스총 내일 바로 사러 나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42. ...
    '16.8.16 1:34 AM (114.129.xxx.133) - 삭제된댓글

    진행상황 결과 후기 꼭 올려주세요

  • 43. ...
    '16.8.16 1:35 AM (114.129.xxx.133)

    진행상황 결과 후기 꼭 올려주세요

  • 44. 와...
    '16.8.16 1:49 AM (176.0.xxx.69) - 삭제된댓글

    무섭네요...
    정상 절대 아니죠.
    정신 똑바로 차리시고 동생과는 인연 끊어야 할 정도네요.
    마주치며 사는 일 없고, 님 친정엄마한테도 님 잘 산다는 얘기 하지 마시고... 하면 남동생한테 들어갑니다.
    질투를 부추기게 돼요. 남동생이나 이상한(질투많은) 올케 들어오면 더하고 남동생은 그런 올케가 뒤에서 조종하면서 더 사람이 삐뚤어지고 미쳐가게 되죠. 저러다 성질나면 무슨 짓 할 지 모르는 사람이네요.

  • 45. minss007
    '16.8.16 1:56 AM (211.178.xxx.159)

    원글님!
    일이 잘 해결되시길 빌께요!
    가족이라 마음 약해지시면 절대 안됩니다
    누나의 약점이 뭔지까지 생각할 정도면..정말 분노의 끝을 질주하고 있는거네요

    아이들 특히 조심시키세요!
    절대 봐주시면 안됩니다!
    분노조절장애! 정말 조심하셔야해요
    공격이 순간 들어옵니다!

  • 46. 211 232 정확하지 않은 말 하지 마세요
    '16.8.16 3:04 AM (124.199.xxx.247) - 삭제된댓글

    그 가족은 그 지역에 부유한 집안이었는데 지능이 낮은 그 오빠라는 사람은 끼니도 없이 그 동네 거지처럼 떠돌았답니다.
    어려서부터 비참하게 살았구요.
    다른 얘기예요.

  • 47. aaaa
    '16.8.16 3:22 AM (175.223.xxx.239)

    원글님.
    다급한 심정은 알겠지만 인터넷 댓글에만 의존하지 마시고
    급할수록 좀 차분하게 대응하셔야겠네요.
    우선 가스총은 당장 구입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관할 경찰서에 가셔서 총기구입 허가를 먼저 받으셔야
    구입 가능하구요, 허가 없이 구입해서 소지하시면
    총포.도검.화학류 등 단속법 위반으로 되려 원글님이
    불이익 당합니다. 총기류 소지 허가부터 받으시고
    구입하시고 사용법도 숙지하지 않은 상태에선 가지고
    있어봤자 별 도움이 안될것 같아요.

    그리고 협박, 폭행 등으로 고소하는건 형사라
    경찰서에 하는거지만
    접근금지가처분신청은 민사라 법원에다 해야합니다.
    처리하는 곳도 다르고 절차도 다르고 기간도 달라요.
    협박, 폭행,살인미수 등은 현행범으로 체포된 후
    검찰로 송치되고 수일내로 구속이냐 불구속이냐,
    결정되기도 하지만 접근금지가처분 신청은
    바로 받아들여지는게 아니에요.
    기간이 좀 걸려요.

    정신병원 강제입원은 직계가족(보호자) 2인 이상의
    동의가 필요한걸로 아는데...
    무조건 입원시키라고만 조언하시는 분들은 넘 쉽게
    말씀하시는거 아닌가요.
    신변보호 요청도 경찰에 요청한다고 무조건 경찰이
    와서 24시간 집앞을 지켜주거나 원글님 혹은 가족들을
    보디가드처럼 따라다니진 못해요.
    범죄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면 순찰 정도 돌아주고
    소동이 있을때 출동정도 해주는 정도밖에 해줄수
    없습니다.
    신변보호 요청을 받으려면 특정범죄신고자 등 보호법 상
    보복범죄가 우려되는 사건의 피해자나 증인에
    경우에만 담당 검사, 경찰서장의 승인을 얻어야
    신변보호가 가능합니다. 이것도 잠시 임시거주지로
    거주지를 옮겨주는 정도로 알고있는데요...

    차라리 지금 가까운 관할 경찰서로 가셔서 조사계나
    민원실 당직 형사에게 조언을 구하시고
    신변보호는 사설 보디가드를 고용하시는게 제일
    빠르실것 같아 보이네요.

  • 48. ....
    '16.8.16 4:30 AM (1.242.xxx.32) - 삭제된댓글

    한심한 엄마는
    이와중에 아들래미 만나서 달래주라는 헛소리나 해대다니.
    새벽부터 충격입니다.
    친정엄마와도 인연끊으세요. 미친엄마같으니.

  • 49. ....
    '16.8.16 5:24 AM (220.126.xxx.20) - 삭제된댓글

    우선 엄마가 없던일로 하라는 그말은 들을 가치조차 없는 말이고..
    그와 달리.. 이번일을 없던일로 하면.. 순간의 실수로.. 아 내가 왜 그랬지 스스로 부끄러워 할
    동생인지? 그렇다면 없던일로 마무리할 수도 있겠고..
    하지만.. 그렇지 않은 동생이라면. 없던일로 책임을 묻고 마무리해도 지속적으로 설쳐대는게 있는
    경우라면 반듯이.. 신고하시고..고소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절차 다 거쳐서요.
    어머니께 말씀해보세요. 정말 실망이고 마음아프다고. 엄마에게..
    엄마가 내 생명을 내삶을 지켜주지.. 절대 못한다고.. 책임져주지 또한 못하고..
    내가 죽는다 해도 엄마는 아무것도 못해줄거라고.. 매우 실망이고.. 실망이라고..
    내가 하려는 일 절대 막지 말라고.. 나는 나 스스로를 지키려는 생존권이라고..
    엄마의 말이 얼마나 위험한 말인지 아냐고?

    보통 그런 엄마가.. 자식을 더 그렇게 키우죠. 책임을 물으려면.. 그게 어떻게 내 책임이냐고 하죠.
    잘못은 자식이 했는데.. 근데.. 잘못한 자식이 당연히 잘못이고.. 그런걸 방치하고.. 덮으려고만한
    또한. 방관한.. 엄마도 그 이기심에 책임이 있죠.

    나중 진정되면.. 아마 엄마에대해서도 다시 보일거고.. 거의 거리를 두고 살던가
    그래도 부모님이라 그럴수 없다면.. 수없이 많은 이야기를 해야할겁니다..
    때론 상처도 되고.. 회복도 되고..엎치락 뒤치락
    법적인 부분들 대처들.. 이러한 부분들.. 제대로 잘 하세요.
    한순간의 실수로.. 책임을 묻고.. 후회하고 자신을 부끄러워하는 스타일이 아니라면(근데 보통 그나이에
    그런 경우.. 이런 스타일은 아주 아주 극히 드물고 없죠_)
    경찰이나 법적인 부분들이나, 기타 여러가지 부분들. 혹은..때론..꼭 필요하다면..
    친척들에게까지 알릴 필요도 (물론 없었던 일로 하자는 엄마는 친척들에게까지 알릴정도 되면
    님을 안보려하겠지만.. 그냥 무시하시면 되고요. 님이 상황상 너무 필요하다면.. 판단하에 결정하는거고)

  • 50. ....
    '16.8.16 5:26 AM (220.126.xxx.20) - 삭제된댓글

    우선 엄마가 없던일로 하라는 그말은 들을 가치조차 없는 말이고..
    그와 달리.. 이번일을 없던일로 하면.. 순간의 실수로.. 아 내가 왜 그랬지 스스로 부끄러워 할
    동생인지? 그렇다면 없던일로 마무리할 수도 있겠고..
    하지만.. 그렇지 않은 동생이라면. 없던일로 책임을 묻고 마무리해도 지속적으로 설쳐대는게 있는
    경우라면 반듯이.. 신고하시고..고소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절차 다 거쳐서요.
    어머니께 말씀해보세요. 정말 실망이고 마음아프다고. 엄마에게..
    엄마가 내 생명을 내삶을 지켜주지.. 절대 못한다고.. 책임져주지 또한 못하고..
    내가 죽는다 해도 엄마는 아무것도 못해줄거라고.. 매우 실망이고.. 실망이라고..
    내가 하려는 일 절대 막지 말라고.. 나는 나 스스로를 지키려는 생존권이라고..
    엄마의 말이 얼마나 위험한 말인지 아냐고?

    보통 그런 엄마가.. 자식을 더 그렇게 키우죠. 책임을 물으려면.. 그게 어떻게 내 책임이냐고 하죠.
    잘못은 자식이 했는데.. 근데.. 잘못한 자식이 당연히 잘못이고.. 그런걸 방치하고.. 덮으려고만한
    또한. 방관한.. 엄마도 그 이기심에 책임이 있죠.

    나중 진정되면.. 아마 엄마에대해서도 다시 보일거고.. 거의 거리를 두고 살던가
    그래도 부모님이라 그럴수 없다면.. 수없이 많은 이야기를 해야할겁니다..
    때론 상처도 되고.. 회복도 되고..엎치락 뒤치락
    법적인 부분들 대처들.. 이러한 부분들.. 제대로 잘 하세요.
    한순간의 실수로.. 책임을 묻고.. 후회하고 자신을 부끄러워하는 스타일이 아니라면(근데 보통 그나이에
    그런 경우.. 이런 스타일은 아주 아주 극히 드물고 없죠_)
    경찰이나 법적인 부분들이나, 기타 여러가지 부분들. 혹은..때론..꼭 필요하다면..
    친척들에게까지 알릴 필요도 (물론 없었던 일로 하자는 엄마는 친척들에게까지 알릴정도 되면
    님을 안보려하겠지만.. 그냥 무시하시면 되고요. 님이 상황상 너무 필요하다면.. 판단하에 결정하는거고)

    주위에.. 상담할만한.. 이런곳 말고.. 상담센터 같은곳 그런 경우 많은 상담이 있는
    그런곳에 상담해보세요. 어떻게 대처하는게.. 가장.. 나을지.. 문제가 없고 님 안전과 가족의
    안전을 최대한 보장할 수 있는지.. 여러 상담센터에 상세하게 문의해보는것도..
    그런쪽은 워낙 그런 상담이나 경험이 많이 들었고 봐서 좀 더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 51. 마키에
    '16.8.16 6:14 AM (49.171.xxx.146)

    aaa님 조언이 제일 현실적인 것 같아요~~~

  • 52. ......
    '16.8.16 8:01 AM (121.173.xxx.233)

    신고 꼬옥 하세요~.

  • 53. ...
    '16.8.16 8:18 AM (223.62.xxx.100)

    친정과 연 끊고 사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원글님 가족의 안위를 위해...

  • 54. ㄱㄱ
    '16.8.16 8:27 AM (211.105.xxx.48)

    원글님 동생 위험한 사람이예요 접촉도 하지마시고 건드리지도 마세요 뭔가 상처줄 말을 하셨으면 그 부분은 사과하세요 간단히라도 그리고모르는 사람으로 지내세요 친정도

  • 55.
    '16.8.16 9:10 AM (125.176.xxx.245)

    진짜로 진짜로 엮이지 마세요 입바른소리건 뭐건 딱 끊으시고 아마 엄마때문에라도 엮일일이 있으신거같은데 돈문제건 여자문제건 뭐건 직접적으로 대치하는 일 절대 하지마시고 피하세요. 경찰신변보호요청이나 접근금지명령같은것 별 소용 없는걸로 알아요. 잃을게 없는 사람들한텐 무용지물이에요. 님은 잃을게 많으시니 정말로 엮이지 마셔야해요.

  • 56. 제 생각에도
    '16.8.16 9:24 AM (175.112.xxx.180)

    여자친구 관련 동생 심기를 건드렸나본데 그 부분에 대해 사과를 하세요. 여자친구가 님 친정에 무슨 큰죄를 저지른 게 아니라면 동생 사생활이잖아요.
    동생 마음을 풀어줘야 이 문제는 해결될 듯해요. 평생 도망다닐 수는 없잖아요.

  • 57. 결국은 님이 나서야돼요
    '16.8.16 9:41 AM (39.121.xxx.22)

    아님 님주위 딴사람을 해쳐요
    친정엄마나 남편이요
    님이 여자친구문제로 남동생자극했다면
    님이 나서서 풀어줘야돼요
    저런놈은 해결안됨
    결국은 누구라도 죽여요
    뉴스 못 보셨어요?
    칼들고 이혼한부인찾아다니는놈들
    부인숨고도망다녀도
    결국은 처가식구하나죽이고 끝내잖아요
    님숨음 다른데로 칼날로 갑니다
    결자해지하시고
    앞으로 절대 남동생관련일은
    아예 입을 열지마세요

  • 58. 비슷한 처지
    '16.8.16 9:44 AM (211.36.xxx.254)

    님보다는 조금 덜하지만 비슷한 남동생 있는 저로서는 다시한번 경각심 (?)을 가지게 하는군요. 여기서 문제는 항상 친정엄마 때문에 괴로워지는거죠. 엄마는 끝까지 아들과 딸을 같이 보려고 하니까요. 거기다 님의 남편이 착한 사람일 가능성 높아보여요. 남동생 놈들은 매형이 착해서 만만하게 보이면 더 날뛰죠. 특히 누나에게 잘해주는 매형들이 타겟이 되죠. 저희 친정쪽도 언니에게 친절하지도 정도 없이 사는 큰매형한테는 이 놈이 얼씬도 안하거든요. 진짜 내 동생이지만 비겁하고 비열한 놈이죠. 님..남편을 보호하세요. 절대로 친정식구랑 연결 안되게 지키세요. 그리고 마음으로 위로 드립니다.

  • 59. 그리고 경찰신고는 신중하세요
    '16.8.16 10:00 AM (39.121.xxx.22)

    나와서 더 날뛰어요

  • 60. ㅇㅇㅇ
    '16.8.16 10:18 AM (61.98.xxx.238)

    남동생이 그런거 원인이 있지 않을까요
    왜 원글님께 화가난 건가요?

  • 61. ...
    '16.8.16 10:47 A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위에 aaaa님 댓글 좋네요.

    그리고 원글님. 저도 원글님이 동생 심기를 심하게 건드리는 말을 하셨다면
    일단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를 하시는게 어떨까요.
    그 부분은 내가 잘못했다.
    이렇게 무미건조하게요
    미쳐 날뛰고 있는데 저는 불에다 기름얹을까봐 걱정이 되네요.

    일단 불은 꺼놓고 잘잘못을 따져야하지 않을까요.

  • 62. 원글
    '16.8.16 11:10 AM (125.149.xxx.121)

    조언들 감사합니다. 무미건조한 사과는 했으나 욕설만 돌아왔고요.
    신고했고 아침에 위치추적 등으로 확인하니 말만 떠들고 지방에 그대로 있더군요. 부모님댁 저희집 본인까지 세 장소에 경찰출동 했고 본인이 경찰애게 어제는 흥분해서 그런건데 별거아니라고 가시라했다합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저애게는 계속 살해협박을 하였구요.
    일단 신고는 했고 취하안하려고 합니다. 엄마와는 연락 앞으로 안할 생각입니다.

  • 63. 경험자
    '16.8.16 11:14 AM (125.128.xxx.141)

    aaa님 글
    범죄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면 순찰 정도 돌아주고
    소동이 있을때 출동정도 해주는 정도밖에 해줄수
    없습니다.- 맞습니다

    경찰서에가셔서 사진 보여주시고 조언 구하세요
    보디 가드 구하세요 (굉장한 비용일것에요) 하지만 후회 안합니다

    그러나 더 구체적으로 계획 세워야되요 ~신변보호 요청이나 정신병원 입원등
    제동생은 정신병원으로 입원 시켰습니다 (이때도 경찰은 아무 도움 못되요)
    정신병원도 길어야 1개월입니다

  • 64. 남편불쌍
    '16.8.16 11:34 AM (39.121.xxx.22)

    우린 시동생이 칼들고 찾아오고
    형죽인다고 술쳐먹고 ㅈㄹ하는놈이라
    남일같지않네요
    님친정엄마돌아가셔야 연끊어집니다
    남편한테 미안하다하고잘해주시고
    친정과 일절 연락마세요
    남동생뒤에는 방조하는 친정엄마가 있습니다
    더 나빠요

    그리구 님도 동생성격아시면서
    뭐하러 여친일로 트집잡힐말을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아마 평소에도 님과 매형에 대한 살기가
    엄청났을텐데요

  • 65. 대개
    '16.8.16 11:46 AM (210.125.xxx.70)

    사실 시집 간 누나 입장에서는 남동생이 여자친구랑 어쩌건 말건 큰 관심 없거든요. 상관도 없고..
    근데, 친정엄마가 자꾸 그에 대해 걱정하고 신경쓰고 하니 딸이 안타까운 마음에 동생한테 한마디 거들다가 이런 사달이 나는 경우가 많아요.
    이래 놓고 정작 친정엄마는 오히려 딸한테 왜 그랬냐고 딸 탓을 해서 딸 속을 뒤집습니다.

    이게 일반적인 경우인데 원글님도 이런 상황인 건지요.

  • 66. 대개
    '16.8.16 11:48 AM (210.125.xxx.70)

    만약 이런 경우라면 친정엄마랑 당장 인연 끊으세요.
    이런 친정엄마는 평생 딸한테 고통과 상처만 안기는 구제불능입니다.

    저런 아들 때문에 어떻게 되든 말든 내 알 바 아니라는 독한 마음으로 처신하기 전에는 이 악몽은 절대 끝나지 않습니다. 저런 엄마를 둔 경우..

  • 67. 비극이네요 형제간에 이 무슨..
    '16.8.16 12:05 PM (121.163.xxx.110) - 삭제된댓글

    가족간의 이 공포스러운 상황을 떠올리다보니
    갑자기 지금의 남북상황과 다붓 되네..

    진솔한 대화의 실종과 대립만으로 얻은 댓가는
    너무나 큰 참사로 끝날수도있다는..

  • 68. ㄴㅅㅂㄱ
    '16.8.16 12:07 PM (121.138.xxx.233)

    엄마가 미친거아녜요?
    남매끼리 살인나게생겼는데,뭘어떻게 없던일로 하나요
    근데대체 무슨상황으로 이렇게까지.
    휴.평생 불안해서 힘드시겠어요
    아이들 단속 잘하세요
    이민이라도가시면좋겠네요

  • 69. ㄴㅅㅂㄱ
    '16.8.16 12:10 PM (121.138.xxx.233)

    그리고 동생이 어떤인생살든 아무상관마세요
    혹시원글님때문에 헤어져서그러는건지요
    아무상관.관심도두지마세요

  • 70.
    '16.8.16 1:06 PM (223.62.xxx.121)

    무시무시하네요,
    단호하게 대처해야겠네요

  • 71. 글쎄
    '16.8.16 2:51 PM (220.71.xxx.182)

    외국으로 도망가 사는거 아니면 정신병원에 가두는수밖에없어요 한달에 80만원들구요 원글님보다 원글님은 떨어져사니 그렇다치고 어머니가 살해될지도 모르겠네요 경찰에 신고해야 증거가 남아요 그래서 나중에 정신병원입원시켜도 죄가 안되요

  • 72. 그런
    '16.8.16 9:13 PM (175.126.xxx.29)

    사람 진짜 있어요....
    저도 가능하면 안건드리려고...말도 가능하면 안하려고 하고 있씁니다.

  • 73. 가스총은
    '16.8.16 9:29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총기류가 아니라 호신용 가스 나오는거 말하는거잖아요 불법 아닙니다.

  • 74. 가스총은
    '16.8.16 9:30 PM (218.52.xxx.86)

    총기류가 아니라 호신용 가스 나오는거 말하는거잖아요 불법 아닙니다.
    저 예전에 아빠가 사주셔서 가지고 다녔어요.

  • 75. ㅜㅜ
    '16.8.16 11:15 PM (222.237.xxx.33) - 삭제된댓글

    남동생에게 미안하다고
    사과를 해보세요
    ㅜㅜ

  • 76. ㅜㅜ
    '16.8.16 11:16 PM (222.237.xxx.33) - 삭제된댓글

    만나지말고 문자로 맘 풀방법이 뭐가
    있을까요ㅜㅜ

  • 77. 원글
    '16.8.16 11:21 PM (125.180.xxx.6) - 삭제된댓글

    오늘 회사로 전화질을 해댔는데 저희 회사는 모든 전화가 직원휴대폰으로 연결되므로 기록이 남습니다. 형사에게 이야기하니 녹음과 수신기록 보관하라고 하더군요.
    부모님과는 연락 중단했습니다.
    앞으로 연락없이 살겠노라고 했고 남편도 동의하였습니다.
    보니까 진짜 죽일 깜냥도 못되면서 키보드 워리어짓을 한것같아서 이번에 긴 싸움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형사 끝나고 민사 시작할생각이고..
    사장님께는 부끄럽지만 사정말씀드려서 내용증명 준비해서 보낼 예정이고요.

  • 78. 원글
    '16.8.16 11:23 PM (125.180.xxx.6)

    오늘 회사로 전화질을 해댔는데 저희 회사는 모든 전화가 직원휴대폰으로 연결되므로 기록이 남습니다. 형사에게 이야기하니 녹음과 수신기록 보관하라고 하더군요.
    부모님과는 연락 중단했습니다.
    앞으로 연락없이 살겠노라고 했고 남편도 동의하였습니다.
    보니까 진짜 죽일 깜냥도 못되면서 키보드 워리어짓을 한것같아서 이번에 긴 싸움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형사 끝나고 민사 시작할생각이고..
    사장님께는 부끄럽지만 사정말씀드려서 업무방해에 대한 내용증명 준비해서 보낼 예정이고요.

  • 79. 원글
    '16.8.16 11:26 PM (125.180.xxx.6)

    위에 대개 님께서 말씀하신 정황과 일치하고요.
    어머니도 연락와서는 말투는 달래지만 내용은 협박이네요.
    너희가 잃을 게 더 많지않냐고.

  • 80. aaaa
    '16.8.17 12:05 AM (175.223.xxx.97)

    가스총은 님 저도 가스총이 호신용이고 실탄 대신
    가스 발사되는거 알고있는데요,
    그냥 캡사이신이나 후추 스프레이 말고 가스총은
    총기류에 포함되는거 맞습니다. 그래서 호신용품점이
    아닌 총포사에서 취급합니다.
    구입하기전에 구입하는 사람의 전과유무 등 신원조회도
    해야하고 구입후에도 호신용 무기로 시리얼 넘버 등록을
    해야해요. 가스총 자체는 불법이 아니지만
    허가없이 가스총을 구입하거나 등록되지 않은 가스총을
    소지하는것, 미성년자가 가스총을 구입 또는 소지하는것,
    내가 직접 구입하지 않은 가스총을 소지하는것 등은
    모두 불법에 해당됩니다.

    갑자기 가스총 얘기로 댓글을 딴데로 새게 만들어
    죄송합니다. 혹시 호신용으로 가스총 구입 생각하시는분
    계시면 도움이 되실까봐 댓글 남겨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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