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덕혜옹주 보고 박해일만 생각나요
살인의 추억에서 먼저 본 배우라 항상 이 배우는 서늘한 이미지가 있었거든요
멜로에 잘 어울리는 배우라는데 이해도 안 갔어요
근데 이 영화 보고나서 박해일만 검색하네요
그러고 보니 인어의 추억인가 전도연 상대역으로 나왔을때도 설레였던 적이 있었네요
박해일이 원래 멜로 이렇게 잘했나요?
1. 분위기 식히시려면
'16.8.15 7:57 PM (114.204.xxx.4)강혜정과 찍은
작업의 정석인가 하는 영화 추천이요2. alice
'16.8.15 7:58 PM (61.102.xxx.22)그런데..자꾸 이마가 넓어져요..ㅜ.ㅜ 해일이 오빠도 세월에 ㅠ.ㅠ
3. 연애의 정석
'16.8.15 7:59 PM (121.161.xxx.44) - 삭제된댓글찌질한 선생역 잘했어요.
여기서는 다른 이미지의 껄렁한 박해일을 접할 수 있지요4. 연애의 목적
'16.8.15 8:01 PM (121.161.xxx.44)여기서 찌질한 선생역을 참 잘했어요~
박해일 네이버 검색하면 뜨는 사진이 증명사진이라는데 넘 잘나와서
네이버 프로필 사진을 그걸로 바꾼 거래요~
사람이 참 재미있어요^^5. ....
'16.8.15 8:04 PM (220.79.xxx.187)저는 박해일하면 성시경 생각밖에 안나요 ㅋㅋㅋ
6. .....
'16.8.15 8:05 PM (175.223.xxx.246)아흑~ 전 초반에 노인으로 나올때 지석진인줄 알았어요.
7. ㅋㅋ
'16.8.15 8:09 PM (182.222.xxx.219)전 개인적으로 연애의 목적에 나오던 박해일이 제일 매력적이었어요.
병맛스러우면서도 은근 섹시한...ㅋㅋㅋ8. 어머 윗님
'16.8.15 8:13 PM (211.109.xxx.9)저도 연애의 정석~ㅋ
제일 평범한듯한 내 이상형^^9. ㅇㅇ
'16.8.15 8:27 PM (223.62.xxx.94)덕혜옹주 보면서 이 사람이 이렇게 연기를 잘 했나 싶더라구요.
목소리 톤도 좋고 오래 갈 배우 같았어요.10. ..
'16.8.15 8:34 PM (112.140.xxx.104)작업의 정석이 아니라..연애의 목적!
강추해요11. 짱맘
'16.8.15 8:36 PM (59.24.xxx.83)덕혜옹주에서 처음 봤는데 한석규씨가 떠오르네요
잘생기지는 않았지만 연기력 받쳐주고 오~래 갈거같은
매력적인 남자~~12. ᆢᆢ
'16.8.15 8:37 PM (183.107.xxx.73) - 삭제된댓글덕혜옹주는 재미 없었는데
박해일 제가 가장좋아하는 배우예요
연애의 목적에서 뺀질거리는 역 너무 좋았어요13. 국화꽃향기
'16.8.15 8:39 PM (223.62.xxx.101)좋아하신 분은 없나요?
전 그때부터 너무 좋았어요ㅠㅠ14. 어휴
'16.8.15 8:56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전 연애의 목적보고 남주에게 엄청난 혐오감 느꼈는데.
그렇게 졸라대는 놈들 중에 멀쩡한 놈이 진짜 단 한 명도 없거든요.
진상 중에 상진상이죠.15. 어휴
'16.8.15 9:02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근데 박해일은 좋아요.
16. ㅁㅁ
'16.8.15 9:08 PM (1.236.xxx.30) - 삭제된댓글근데 박해일 오래된 팬들은 필모그래피중
국화꽃향기를 제일 안좋아하더라구요 ..
모 팬카페에 가보니...ㅎ
저도 그런 신파멜로를 별로 안좋아해서...;;
순정멜로를 좋아하는 분들은 빠지실듯
저는 연애의 목적, 질투는 나의 힘 같은 영화에서 찌질한 박해일이 더 좋더라구요.. 찌질한데..왜 좋은지 ㅋ
와이키키브라더스나 살인의 추억에서의 느낌도 좋고
나의 독재자에서 보면 세련되게 꾸미면 또 엄청 스타일리쉬하고
맑은소년같기도하고 지적인 목소리에 담백한 얼굴 따뜻한표정 모성을 자극하는 면도 있고...하여간 매력 있죠17. ㅁㅁ
'16.8.15 9:10 PM (1.236.xxx.30)근데 박해일 오래된 팬들은 필모그래피중
국화꽃향기를 제일 안좋아하더라구요 ..
모 팬카페에 가보니...ㅎ
저도 그런 신파멜로를 별로 안좋아해서...;;
순정멜로를 좋아하는 분들은 빠지실듯
저는 연애의 목적, 질투는 나의 힘, 괴물 같은 영화에서 찌질한 박해일이 더 좋더라구요.. 찌질한데..왜 좋은지 ㅋ
와이키키브라더스나 살인의 추억에서의 느낌도 좋고
나의 독재자에서 보면 세련되게 꾸미면 또 엄청 스타일리쉬하고
맑은소년같기도하고 지적인 목소리에 담백한 얼굴, 따뜻한 표정 모성을 자극하는 면도 있으면서 백수캐릭터가 잘 어울리는 찌질함도 겸비ㅋ...하여간 매력 있죠18. 그러니까
'16.8.15 9:16 PM (223.62.xxx.159) - 삭제된댓글특별히 잘 생긴 얼굴은 아닌데 호감인 이유가 뭘까..
애 같기도 하고 어른 같기도 한~19. 첫댓글 쓴 이
'16.8.15 9:28 PM (114.204.xxx.4)죄송해요.
연애의 목적이랑 헷갈렸네요.
저는 박해일 작품 중
이끼가 제일 좋아요20. ...
'16.8.15 9:29 PM (59.10.xxx.99)윗분 와이키키 브라더스는 박해일 아닙니다.
21. 다진마늘
'16.8.15 9:46 PM (183.100.xxx.181)와이키키 브라더스에 박해일 나와요
22. 이런저런ㅎㅎ
'16.8.15 10:20 PM (115.161.xxx.73)연애의 목적 보고 진짜 너무 이미지 싫어진 배운데 이번에 완전 탈피했어요 ㅎㅎ
23. kkJj
'16.8.15 10:27 PM (1.64.xxx.234)박해일 너무 좋아요.
목소리도 중저음이라 멋지고 특유의 똘끼가 있어요.
눈이 검은 눈동자가 크고 쌍커풀이 없어서인지 맑은 느낌이 좋죠.. 사인도 그냥 한굴 정자그대로 박해일 이렇게 쓰는듯..연애의 목적에서 정말 찌질하고 비겁한 역 잘했어요.24. 퓨쳐
'16.8.15 10:46 PM (114.201.xxx.141)괴물에서 운동권 삼촌으로 나왔었죠.
괴물 상대로 화염병 날리는 모습이 예술이였죠. 부드럽게 날려지는 꽃병의 포물선이라니!
인생 꽃병 던지기였네요.25. ㅈㅅ
'16.8.15 11:18 PM (182.212.xxx.215)분위기 좋아서 좋아했는데..
연예프로에서 인터뷰하는데 그냥 아무렇지않게 뿡~ 하더라구요.
주변사람 있던 말던.. 신경도 안쓰고.. 창피해 하지도 않고..
옆에 손예진뿐 아니라 스텝들 다 있었을 텐데..
생리현상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아무곳에서나 뿡뿡 대는거 매너 없어 보여서 확 깼어요..ㅠ26. 인어공주
'16.8.15 11:49 PM (112.151.xxx.89)인어의 추억 아니구요..
전도연이랑 같이 나온건 인어공주.. 우체부 역할이요.
그때도 정말 풋풋하고 설렜죠27. ...
'16.8.16 3:03 AM (110.11.xxx.228)연애의목적 연애의 정석 작업의정석 인어의추억ㅋㅋㅋㅋ
댓글들보다 빵터지네요
고등학생때 국화꽃향기 처음봤을때 잊지못해요..ㅜㅜ
근데 얼굴 너무작아서 여배우들 부담스러울듯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85949 | 검은 이물질 ..세탁조 분해 청소만이 답일까요 ? 12 | aa | 2016/08/16 | 5,064 |
585948 | 티파니 전범기 논란에 일본·중국 네티즌들도 우롱 12 | 815 | 2016/08/16 | 5,585 |
585947 | 주군의 태양 소지섭 너무 멋있어요. ㅎㅎ 5 | 태양 | 2016/08/16 | 1,311 |
585946 | 아버지랑 좋은기억만 가지고 있는분 계세요? 1 | 구름 | 2016/08/16 | 801 |
585945 | 아파트인테리어 베란다 확장.. 2월에 하면 시기적으로 하기 힘든.. 4 | 2016/08/16 | 1,262 | |
585944 | 힘든거 티내지 말라는 남편 6 | Dd | 2016/08/16 | 4,454 |
585943 | 여자나이 언제쯤 성욕이 사그러 들까요? 20 | 리스부부 | 2016/08/15 | 19,730 |
585942 | 부모님이 나이가 들어가며 사이가 나빠진 경우 7 | 답답하다 | 2016/08/15 | 1,907 |
585941 | 주기적으로 이대를 까네요 21 | ??? | 2016/08/15 | 1,990 |
585940 | 지역까페올라온글..무식해보이네요. 15 | 에혖 | 2016/08/15 | 5,851 |
585939 | 사립초&공립초 13 | 공부맘 | 2016/08/15 | 3,317 |
585938 | 쓰레기 분리수거..과연 할만한 가치가 있나요? 23 | ... | 2016/08/15 | 5,882 |
585937 | 혹시 부산에 ㄱㄹ병원아세요?~ 5 | 협착증 | 2016/08/15 | 1,526 |
585936 | 처신을 가르쳐주세요.. 2 | 난감합니다 | 2016/08/15 | 1,009 |
585935 | 3살부터 6살아이와 일본여행.. 갈 수있을까요 34 | 초보 | 2016/08/15 | 3,924 |
585934 | [조언절실] 붕산으로 바퀴 잡으면요... 7 | 지나가다 | 2016/08/15 | 1,470 |
585933 | 티파니 일본 활동 계획 있나요? 8 | ........ | 2016/08/15 | 2,597 |
585932 | 50대 중반 청력 질문 있어요 4 | 소리 | 2016/08/15 | 1,440 |
585931 | 싱크대에 아무것도 안나오게 하는분들 도마는 어디에?? 12 | 음 | 2016/08/15 | 5,255 |
585930 | 흰머리 어찌 하세요ㅠㅠ 9 | .... | 2016/08/15 | 5,095 |
585929 | 이 시간에 짜파게티 2개 먹고 있어요. 8 | .. | 2016/08/15 | 1,628 |
585928 | 목동 오목교쪽에 갑상선검사 병원 ? 1 | 후리지아 | 2016/08/15 | 1,010 |
585927 | 외동들 강아지나 고양이 기르시나요 17 | 어휴 | 2016/08/15 | 2,595 |
585926 | 국가 비하 발언한 과거 연예인들 16 | 오이 | 2016/08/15 | 3,150 |
585925 | 노래방 화면의 성시경 5 | 왕자 | 2016/08/15 | 2,1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