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하는 거 보니 운동삼아 취미로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런 데가 있나요? 있다면 많이 비쌀까요?
경기하는 거 보니 운동삼아 취미로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런 데가 있나요? 있다면 많이 비쌀까요?
제 남편(프랑스인)이 소시적 취미로 배웠다는데요(fleuret 중점적), 틀어진 자세로 검술을 하는 거라서 척추에 무리가 간대요. 남편 지인 중에는 십년 훌쩍 넘게 취미로 펜싱 하다 이 문제 때문에 그만둔 사람도 있다네요. 저는 이런 식으로 핑계를 찾아 운동을 안 하는 게으름뱅이입니다만....
세검정에 취미로 배우는 곳 있어요
비싸지않고 주1회, 어린이도 배우던데요
돈 많이 들고, 의외로 몸에 안좋아요.
한쪽팔 한쪽다리만 쓰고,몸이 틀어서 하니까요.
성당에 상업팀? 그런데 소속된 선수가 있어서 저도 들었어요
운동량이 많아요
우리 애가 배웠었는데
정말 땀을 엄청 흘리더라구요
아 몸을 틀어서 하니 척추에 안좋다는 글에 급 마음이 바뀌네요..
답변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