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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 여름 옷 얼마치 사셨나요?

... 조회수 : 4,659
작성일 : 2016-08-15 19:31:27
아이둘에 빠듯한 서민집
옷도 못사입네요 이제는
그렇다고 아이들 먹거리는 포기할수도 없고요
IP : 221.160.xxx.140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8.15 7:34 PM (121.168.xxx.41)

    애들보다 제 옷을 많이 샀네요
    통바지 유행하고
    린넨 소재 옷도 많아지고
    또 더워서 짧은 반바지도 사야했고..

    작년까지는 3부 4부 바지 없어도 됐는데
    올해는 짧은 반바지만 입게 되네요

  • 2. ...
    '16.8.15 7:40 PM (58.230.xxx.110) - 삭제된댓글

    남편옷 50만원
    저 30만원
    딸 30만원
    아들 10만원

    200만원도 안썼네요...

  • 3. ...
    '16.8.15 7:41 PM (58.230.xxx.110)

    남편옷 50만원
    저 50만원
    딸 30만원
    아들 10만원

    200만원도 안썼네요...

  • 4. ..
    '16.8.15 7:45 PM (1.227.xxx.112)

    딸 옷은 한창 자랄 때라 사도사도 끝도 없고 제 옷은 있던 옷도 정리 중으라 많이 안 샀고 남편 옷은 바지 하나 사줬네요. 대신 지난 3월에 괌에 갔다가 남편 옷은 타미에서 왕창 사왔어요. 그 옷으로 여름 날거예요.

  • 5. ㅡㅡㅡ
    '16.8.15 7:48 PM (218.152.xxx.198)

    내옷20 딸옷 8 아들옷 3 남편은 본인이 사서 몰라요

  • 6. ..
    '16.8.15 7:51 PM (116.126.xxx.4)

    제옷 0원 애옷 두벌 애아빠도 0원

  • 7. 남편이
    '16.8.15 7:57 PM (121.147.xxx.87)

    아픈데 옷이라도 이쁜 거 사입으라고 100만원 줬는데
    야금야금 과일 사먹고 다른데 쓰고 있네요.

  • 8. ㅇㅇ
    '16.8.15 7:58 PM (223.33.xxx.84)

    0 원
    대신 식비는 어마어마

  • 9. ㄱㄴㄷ
    '16.8.15 8:04 PM (122.36.xxx.80)

    제꺼만
    160만원 아울렛에서 3벌요

  • 10. ㅇㅇㅇ
    '16.8.15 8:10 PM (175.253.xxx.224)

    800만원어치요
    그래봣저 몇개안됨

  • 11. ㅡㅡ
    '16.8.15 8:18 PM (175.223.xxx.51) - 삭제된댓글

    여름옷이 저렴하고 예뻐서
    여기저기서 야금야금 몇벌씩~~
    사다보니 이십여벌이 넘네요
    금방 100만원이넹ᆢ
    반성하고
    카드랑 현금 놔두고
    인터넷쇼핑몰도 자제해요
    새로산 옷 다 못입었는데
    벌써 내일 말복이넹

  • 12. ㅇㅇ
    '16.8.15 8:18 PM (220.78.xxx.50)

    옷 한벌도 안샀네요.
    어쩜 그리 구경해도 사고싶은옷이 하나도 없나몰라요.
    집에도 옷은 산더민데 무의미...
    더워서 그런가 물욕이 제로예요.

  • 13. 이번 여름
    '16.8.15 8:19 PM (182.209.xxx.107) - 삭제된댓글

    저랑 남편이랑 4~5백 정도..
    애들 옷도 좀 샀구요.
    아참 제 신발은 세켤레나 샀네요;;

  • 14. ...,
    '16.8.15 8:25 PM (114.206.xxx.174)

    원글님덕에 계산해보니
    올해 의류비항목 지출이 220만원이네요.
    회사 다닐땐 한번에 쓰는 액수인데...
    나름 선방했어요.

  • 15. ..
    '16.8.15 8:42 PM (182.212.xxx.90)

    제껀 7천원짜리 바지2개
    남편은 선물받은 티셔츠 교환하는데 4만원정도 비싼거 고르고
    아들은 만원짜리 티셔츠3장
    딸은 유니클로세일하는 9900원짜리바지 2개

    대신 식비와 전기세 ㅎㄷㄷ

  • 16. ...
    '16.8.15 8:58 PM (211.59.xxx.176)

    남편 0
    나 2만원대 원피스 한벌
    아이 바지 하나 5천원짜리 여름 신발 하나

  • 17. .....
    '16.8.15 9:00 PM (116.36.xxx.107) - 삭제된댓글

    제꺼
    ZARA 남방 39000 원
    2001 아울렛 여름긴바지 39000 원
    집에서 입을 반바지 자연주의 9900 원이요.

    대학생 딸둘 반바지 티셔츠 대략20 만원

    남편 반바지 두개 약11 만원 정도네요.

  • 18. ...
    '16.8.15 9:53 PM (39.7.xxx.229)

    애들 옷이 작아져셔 티셔츠, 양말 이게 전부에요.
    왠만함 안사요.
    버리기만 하고 안사는 걸로 미니멀리즘 실천이요.^^

  • 19. ...
    '16.8.15 10:34 PM (118.223.xxx.155)

    전 직구 블라우스 2장으로 긑냈네요...너무 더우니까 의욕 상실해서
    외출해도 음료수값 외엔 거의 지출이 없어요.

  • 20. `````
    '16.8.15 10:47 PM (123.111.xxx.9) - 삭제된댓글

    이번 여름에 가을 겨울옷 중딩 대학생 거위털 파카 사고
    제껀 가을 겨울 옷 직구했네요
    여름껀 직구 원피스하나..

  • 21. 이번 여름
    '16.8.15 10:55 PM (58.231.xxx.31)

    제 옷 0 남편 옷 티셔츠 2장
    딸 티셔츠 2장, 반바지 1개, 아들 티셔츠 1장
    와우. 제 옷을 하나도 안 샀어요

  • 22.
    '16.8.15 11:18 PM (125.129.xxx.77)

    저는 여름 티셔츠 4개 4만원
    아이 티 4, 바지 3개 7만원
    남편 티1, 티셔츠 1개 4만원
    바다로 여행가느라 가족들 래시가드 9만원
    사용기간대비 비싼 지출이었지만 해변에선 긴팔 래시가드 최고네요.~빨갛게 타지 않고 ~
    이래저래 총 24만원이요~
    작년대비 선방했어요!. 대출이 생기니 확실히 소비가 줄어요 ㅋㅋㅋ (강제 저축의 힘!)

  • 23. ㅇㅇ
    '16.8.15 11:26 PM (121.168.xxx.60)

    10만원정도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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