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수상스키타러 다니는데 거기분위기 어떤가요?

아오 조회수 : 1,942
작성일 : 2016-08-15 19:14:35
남편이 얼마전부터 수상스키에 빠져서 주말마다
밴드모임 수상스키 타러다니느데 아무래도 좀 수상해요
저 날씬하고 얼굴도 나이보다 어리게보이고 이뿌다는소리
많이 듣거든요 남편이 수상스키타고부턴 저한테 더살빼라
이뿌게해라 그런말들을하고 나더러 너도 취미생활하나
하라고하고 집에서는 밴드채팅방만 하고있고
바람피고있다는 직김이 드는데 정확한 증거가 없으니
의심만하고있고 마음이 불안한 상태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IP : 39.7.xxx.1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6.8.15 7:16 PM (183.104.xxx.144)

    주말에 같이 가세요
    거기 보면 연인들 끼리도 많이 오고
    쭉빵언니들도 많이 와요
    주말에 같이 가자고 해 보세요

  • 2. 거기
    '16.8.15 7:17 PM (175.223.xxx.40)

    그밴드 나도 같이하자 해보세요ㅎㅎ
    가입하시고 함께 하는거죠

  • 3. ...
    '16.8.15 7:17 PM (211.188.xxx.229)

    업소녀들 업소남들 많이 와요. 웨이크보드 타러 갔다가 놀랐습니다. 우리나라는 제대로 스포츠 즐길 수 있는 곳이 드물어요. 저런 애들이 흙탕물 만들어놔서.

  • 4. ..
    '16.8.15 7:24 PM (116.126.xxx.4)

    구리구리피부에 몸매 끝장인 언니들이 비키니입고 나오지 않을까요

  • 5. 저도 며칠전에
    '16.8.15 7:35 PM (118.44.xxx.239)

    친구 소개로 갔어요
    진짜 재미있었어요
    그런데 거기 가르쳐 주는 강사도 그렇고 거기 오는 언니(?)들도 성형 잔뜩하고 뭔가
    싼티나고 분위기 묘하더군요 그래서 식사 자리에서 이런 묘한 느낌를 말했더니
    친구가 니가 본게 맞대요 그 이유가 일리가 잇는 말을 해주더군요
    거기 운영하는 사람들이 깡패들이 하는 경우가 많대요 무허가고
    (생각해 보니 카드 안받고 다 현금 받더군요)
    유지 지인들이 하거나 암튼 허가난 경우가 드물대요
    그런데 그 깡패들이 지인들 데리고 오는데 깡패 지인이 누구겠어요
    나가요 아가씨 들이라는거지요
    이 스포츠가 비싸기도 하고요
    암튼 저 상당히 무딘 사람인데 그 운영자들 등에 엄청난 무신하며
    왔다 갔다 하는 아가씨들 묘한 분위기 하며 좀 그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5917 게으른 주부는 어떻게 부지런해지나요?ㅡ 8 ... 2016/08/15 3,891
585916 초1 아이가 너무 화나게 해요 13 분노조절장애.. 2016/08/15 3,738
585915 비듬이 너무 많아요 샴푸 뭐써야하나요? 11 슬쩍껴서 2016/08/15 4,130
585914 자라바지 크게나오나요? 8 2016/08/15 6,590
585913 영국은캐슬 입장료가 비싸네요.. 3 2016/08/15 1,192
585912 두번이나 해참총장명령을 꺽은건 누구?. . 세월호,알수록 미스.. 1 bluebe.. 2016/08/15 786
585911 친정엄마가 나이들수록 너무 고집만 세지고 38 이거 왜이런.. 2016/08/15 15,960
585910 코스트코 코코넛오일 괜찮을까요? 3 보라 2016/08/15 4,301
585909 41살인데 치아교정을 시작했어요. 22 -- 2016/08/15 5,866
585908 탈모방지샴푸 추천 해주세요 3 궁금 2016/08/15 2,131
585907 어떤 미드나 영드 좋아하세요? 12 미드 2016/08/15 2,731
585906 거실 불이랑 에어콘 콘센트가 나갔어요 ㅠㅠ 8 싱글이 2016/08/15 3,251
585905 이런 부모들 많은가요? 11 2016/08/15 5,279
585904 사우나할때나는 땀과다른가요 4 더위사냥 2016/08/15 1,052
585903 이용대와 유연성 경기 응원해요^^ 3 베드민턴 2016/08/15 1,193
585902 이 더위 언제까지 갈 것 같으세요? 13 ,,, 2016/08/15 3,305
585901 아무리 생각해도 음식물쓰레기 냉동실 찝찝 22 ㅇㅇㅇ 2016/08/15 3,969
585900 일기예보 맞지도 않으면서 뭐가 좋다고 웃는지... 3 참 나 2016/08/15 758
585899 이 증상이 뭘까요 2 hidrea.. 2016/08/15 680
585898 후쿠오카 렌터카 회사 절실!!! 2 일본차 2016/08/15 812
585897 빅마마 꼬리곰탕 살까요 11 2016/08/15 4,116
585896 작은집 며느리들 명절때 큰집가서 일 많이 하나요? 45 궁금해요 2016/08/15 8,311
585895 작년 하와이 갔을때요~ 4 저도 2016/08/15 2,301
585894 저도 심리 상담 고민 중이예요 5 *** 2016/08/15 2,348
585893 박근혜가 경축사에서 사고친게 한두개가 아니네요 9 815 2016/08/15 2,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