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번째 만남시 말도없이 친구부부초대

돌싱만남 조회수 : 4,663
작성일 : 2016-08-15 18:59:14
둘다 돌싱입니다
두번째 만나는 자리에 갔더니 저한테
양해도 안구하고 친구네부부를 초대해서
얼떨결에 인사했구요
세번째 만남시엔 또 다른친구네 부부초대를 했네요

어찌될지 모르는데 이분 왜이러는지
모른겠어요

본인 차를 남동생이 쓴다며 나온 친구들이 라이더는
책임지고 식대 커피등등은 모두 이분이 내는식
친구들도 당연하다는식 이더라구요

이런 만남의 자리가 익숙한건지 다들 암말안하네요
어떻게 받아들여야하죠ㅠ

IP : 39.119.xxx.1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8.15 7:01 PM (183.104.xxx.144)

    님 한테 아무 말 없고요
    미리..
    친구부부 나온다고..???

  • 2.
    '16.8.15 7:01 PM (183.104.xxx.144)

    친구한테 소개 시켜 주려는 건 알겠는 데
    미리 얘기는 없었는 지...

  • 3. 원글
    '16.8.15 7:02 PM (39.119.xxx.10)

    네 나가서 알았어요

  • 4. .....
    '16.8.15 7:03 PM (220.79.xxx.187)

    일대일로 만나서 교감 쌓는 건 지루하다 생각하고 남녀관계에 계속 남들 끌어들여
    같이 놀고 싶어하는 타입 있어요. 그런 사람 만나면 어디 놀러 갈때마다 다른 사람들하고
    같이 돌아다니고 놀러다녀야 해요. 근데 미리 말 안 한 거 참 배려 없네요

  • 5. ....
    '16.8.15 7:03 PM (180.70.xxx.65)

    말도 없이 그러는거 예의 아닌거죠. 둘만의 만남은 그러니까 첫만남 외에는 없는거네요? 둘이만 있는게 어색한건가요? 별로네요.

  • 6. 가면
    '16.8.15 7:03 P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좋잖아요.나 이런 사람이야 하고 솔직히 알려주는데.
    가면놀이하다
    결혼후 허구헌날 집들이에 놀자판에 상차려라 놀자
    내가 다 쏜다 보여주는거 보다
    얼마나 미리미리 보여줍니까.
    맞으면 계속 만나고 안맞으면 빠이 해라
    이거죠...

  • 7. ..
    '16.8.15 7:07 PM (119.192.xxx.54)

    사람들하고 어울려 노는거 좋아하는 사람이네요.
    안맞으면 진짜 힘들어요.

  • 8. 돌싱이래잖아요
    '16.8.15 7:12 P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그 이유로 가정이 파탄이 났나부져....놀자판!

  • 9. ...
    '16.8.15 7:18 PM (121.134.xxx.52) - 삭제된댓글

    님이 예뻐서 자랑 하고 싶어서 일수도 있어요

  • 10. ㅇㅇ
    '16.8.15 7:31 PM (211.237.xxx.105)

    아무리 자랑하고 싶어도 그렇지 두번째 만남부터 저러는게 말이 되나요?
    저건 분명히 신호예요;; 힌트!

  • 11. ㅎㅎ
    '16.8.15 7:36 PM (118.220.xxx.155)

    님보다 친구부부들을. 더 믿는거죠. 나 어떤여자 만났는데 한번 봐줘봐바. 하는 거요
    또 한편으론. 친구랑 어울려 노는. 타입이기도 하고
    근데. 예의는 없네요.
    결혼을 하든 안하든. 일단은. 매너가 기본아닌가요?
    기본도 안됐구만 ...

  • 12. ...
    '16.8.15 7:37 PM (114.204.xxx.212)

    그러지 말라고얘기하세요
    그쪽도 별로 안좋아 할거 같은데

  • 13. ㅇㅇ
    '16.8.15 7:51 PM (121.165.xxx.158)

    그러지 말라고 얘기하세요2222222

    그랬는데도 그게 왜 예의가 없는 건지 모르면 그 남자분 안사귀시는게...

  • 14. ....
    '16.8.15 7:52 PM (175.223.xxx.24)

    저 아는 사람들중 그런 남자들 있는데요....
    과시인 경우가 많더라고요...
    초라해 보이기 싫고 난 이렇게 계속 따르는 여자도 있다..
    보여주기....

  • 15. ㄱㄱㄱ
    '16.8.15 8:06 PM (211.36.xxx.227)

    이유가 뭐가 됐든 별볼일없는 사람이네요. 제기준으로는. 여자 존중할줄모르고 저밖에모르고 친구좋아해서 놀기좃아하는 호구스타일이요

  • 16. ..
    '16.8.15 8:15 PM (120.142.xxx.190)

    제가볼땐 욕나오네요..걍 개념없는 ..

  • 17. jipol
    '16.8.15 8:29 PM (216.40.xxx.250)

    그런사람들 별로였어요. 굉장히 가볍구요. 돈도 못모았을걸요 맨날 저렇게 돈쓰느라고

  • 18. 별로인 남자
    '16.8.15 9:04 PM (175.226.xxx.83)

    진중하지 못하고 자기위주의 삶이 우선인 남자

  • 19. ㅇㅇ
    '16.8.16 8:27 AM (222.236.xxx.254)

    노는 것 좋아하는 사람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175 이번 추석엔 음식을 많이 할 수가 없겠어요 3 추석 02:24:36 356
1631174 브리저튼 시즌4 여주인공 한국계 6 ... 02:18:26 392
1631173 상가월세인상 구두로 합의했으면 법적효력있는거 맞나요? ㅇㅇㅇ 02:11:17 79
1631172 '블핑 제니' 전에 '원걸 선예' 가 있었군요!!! 7 와.... 01:59:55 652
1631171 월 2천 벌면 잘 버는건가요? 31 월~~ 01:38:34 1,231
1631170 홍준표 김정숙 여사에게, 지혼자 라고 3 열받네 01:34:26 751
1631169 점점 더 극단적인 내향인으로 살고 있어요 5 .. 01:20:33 796
1631168 자꾸 나만 바라바 feat 시댁 3 자꾸 01:19:02 695
1631167 초등학교 이후에 기억은 아무리 세월이 지나도 기억이 나나요???.. 3 ... 01:12:21 571
1631166 옷을 이제야 풀어봤어요ㅎ 5 01:04:46 1,322
1631165 이 글 누구 편 들어줘야 하나요 8 .... 00:58:01 696
1631164 시간이 금방 가네요 6 00:47:46 1,009
1631163 세살아기랑 70대부모님이랑 명절에 놀러갈만한곳 있을까요? 6 ㅇㅇ 00:44:58 613
1631162 쓰레기 버리는걸로 안 맞아요. 15 허허허 00:40:05 1,499
1631161 이제 인터넷거래는 안해야겠어요ㅜ 8 ㅇ ㅇ 00:39:25 1,504
1631160 40년전 3000만원이면 15 .... 00:27:35 1,417
1631159 저 다시 일해요. 너무 좋아요. 9 ... 00:27:34 1,937
1631158 비립종 없어졌어요 12 ㅇㅇ 00:27:14 2,049
1631157 환급금필요)1세대 보험 해지 후회할까요 5 환급금 00:23:31 853
1631156 부부싸움 했는데 살기 싫어요 9 슬퍼요 00:20:21 2,131
1631155 까칠해서 고마운 남편 3 .. 00:19:45 841
1631154 조지 아저씨와의 데이트 11 ... 00:18:59 1,087
1631153 곽튜브 영상 내리고 입장문 올렸네요 6 00:18:48 3,716
1631152 거니야 대통령실 사진놀이가 인스타그램이냐 작작해라 ㅋㅋ 00:07:27 639
1631151 사춘기 직전 아들.... 너무 귀여워요. 6 화초엄니 00:06:22 1,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