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어떤분이 전원일기 추천해 주셔서 보고 있는데요
어릴때는 어쩜 저리 재미없냐 했는데 나이들어 보니 잔잔하니 괜찮네요 ㅋ
근데 양촌리에 보면 젊은 남자들이 많던데 보니까 거의 결혼을 했더라고요
농촌총각 결혼하기 힘들었을텐데
보니까 서울여자도 와서 결혼하고 그랬던데
응삼이만 결혼을 못한건가요?
응삼이랑 명석이? 그분만 결혼 못하다가 명석이는 결혼하는거 같은데
응삼이는 끝까지 총각으로 남는 건지..
어릴때 얼핏 본 기억에 그 슈퍼집 아줌마? 그 과부 아줌마랑 잠깐 만나기도 했던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