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걸 놓쳤어요.
김혜경은 남편 이태준상대가 김단이란걸
어떻게 알았나요?
그걸 아는사람은 누구누군가요?
지나간거 질문해서 죄송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굿와이프에서
궁금해서 조회수 : 1,665
작성일 : 2016-08-15 14:38:07
IP : 58.140.xxx.3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6.8.15 2:57 PM (122.34.xxx.30)김단이 검찰에서 수사관으로 일할 때, 내부 정보를 여기저기 팔아먹었는데
그때 사용한 가명이 김지영이었어요.
그 사실을 아는 사람들이 법조계에는 많았고, 어떤 계기로 전도연도 그 이름을 듣게 되어 알고 있어더랬죠.
그러다가 전도연 남편 비리를 계속 캐고 있던 수사관으로부터 김지영과 남편의 관계를 듣게 되면서
온갖 사적인 말들을 주고받을 정도로 가깝던 김단이 남편과 그런 관계였던 바로 그 김지영이라는 알게 되면서....2. 원글
'16.8.15 3:15 PM (58.140.xxx.36)음님. 고맙습니다.
실제로 로펌 조사원이 저렇게까지 할수 있는지.
김단 역 나나 연기 잘하는거같아요.
무표정하면서도 표정으로 말하는거 같아요.
시엄마한테도 확 까발리지 왜 결정적인 말은 못하는지.
그리고 변호사면 양육권이라든지 조부모의 영향력정도는 기본일텐데 이혼전문 변호사한테 물어보는것도 좀 이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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