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뭐하세요? 6세 7세 엄마인데요
셋이 심심하네요. 전 괜찮지만 애들이 무료할까봐
광화문이라도 갈까 하는데 덥고 힘들까요
집은 가까워요
1. 다시시작1
'16.8.15 12:01 PM (182.221.xxx.232) - 삭제된댓글물놀이장 (수영장 말고) 같은데 데려가셔요. 아니면 주민센터같은 곳 오늘은 자유수영 될 거에요. 그런데 가셔요. 너무 덥네요.
2. 다시시작1
'16.8.15 12:02 PM (182.221.xxx.232)교보 자체는 시원한데 동선에 있는 거리가 무척 덥더라고요.
동네 물놀이장 가서 두어 시간 놀게 하고 오셔요.3. 엄마
'16.8.15 12:02 PM (122.45.xxx.195)동네 물놀이장이 있어서 부럽네요
4. 다시시작1
'16.8.15 12:05 PM (182.221.xxx.232)수영복 입혀서 욕조에 물 받아 놀게 하시면 어떠세요?
너무 더울 땐 물놀이가 최고같아요.5. 엄마
'16.8.15 12:07 PM (122.45.xxx.195)그래야겠네요. 수영복입고 놀면 더 즐겁겠어요.
저는 꼭 어디를 가야한다는 생각에 어딜 끌고 다녔는데
오늘은 제 컨디션도 별로네요.6. 지나가다
'16.8.15 12:08 PM (121.134.xxx.92)여름엔 실내로~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광화문에 가까워요). 등등
저는 주로 박물관, 과학관을 애용해요. ㅎㅎ7. 엄마
'16.8.15 12:11 PM (122.45.xxx.195)저흰 과학관 공사전에 매일가서 살다시피 했었네요.
거기 좋았었는대8. 정명훈 시청광장
'16.8.15 12:11 PM (124.111.xxx.65)저녁에 시청광장에서 서울시향 광복절기념연주해요~시청도서관 갔다 연주들을거예요~
9. 다시시작1
'16.8.15 12:15 PM (182.221.xxx.232)저도 아이들 어릴때 공휴일에 애들아빠 출근하면 아이들한테 미안한 마음에 어디든 나가야한다는 의무감이 있었는데요. 어떤 날은 제가 컨디션이 별로면 집에 커튼치고 에어컨 키고 iptv에서 아이들 못 본 애니메이션 보여주면서 피자 시켜먹거나 욕조에서 수영복 입혀 물놀이 시킨 기억도 아이들이 중학교 가도 기억을 하더라고요.
요즘은 나가는게 더 더운 거 같아요.
아이들 욕조에서 신나게 놀게 두시고 피자 시켜서 아이들과 드셔요^^10. ...
'16.8.15 1:10 PM (121.166.xxx.239)저도 다시시작님과 비슷하게 해요. 집에 만화책 주문한것도 와서 그냥 그거 보게 하다가 치킨 시켜서 먹고 바다탐험대 옥터넛인가...그거 보고 싶다고 해서 그거 텔레비젼으로 결제해서 보려구요. 전 그냥 아무것도 안 하고 편히 쉬려고 해요.
11. ㅇㅇ
'16.8.15 1:17 PM (59.16.xxx.187)오늘 공휴일에 월욜이라 박물관같은데 다 쉬겠죠?
12. ^^
'16.8.15 3:15 PM (221.147.xxx.244)전 어렸을 때 집에서 물놀이가 그렇게 즐거웠어요. 할머니가 호스로 물 뿌려주시면 그게 그렇게 재밌고요 ㅋㅋ
그러고 먹은 닭튀김 참외 옥수수 수박 ㅠㅠ 안잊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87886 | 가족여행 이제 다니지 말까봐요~ 25 | 가족 | 2016/08/19 | 7,544 |
587885 | 중년여성 헤어스타일 4 | 중년 | 2016/08/19 | 5,538 |
587884 | 집에 가는 길에 음식물 쓰레기 버려달라는데. . . 80 | . . . | 2016/08/19 | 14,139 |
587883 | 이종석. 다시 보이네요 20 | kkk | 2016/08/19 | 6,902 |
587882 | 처음으로 하는 서울 나들이 코스 부탁드려요. 8 | 서울나들이 | 2016/08/19 | 1,019 |
587881 | 여간첩 김수임 사건의 반전.. 이강국은 CIA요원이었다 | 기획간첩조작.. | 2016/08/19 | 897 |
587880 | 너무 퍽퍽한 밤고구마 어떻게 먹을까요? 21 | ㅇㅇ | 2016/08/19 | 1,830 |
587879 | 서울 시내 중학교 개학 했나요? 1 | ... | 2016/08/19 | 562 |
587878 | 남편이 비난하고 화를 퍼붓는데 수긍이 안되요 26 | 아침에 봉변.. | 2016/08/19 | 5,439 |
587877 | 삼계탕집 며느리의 날씨관측. 3 | 날씨 | 2016/08/19 | 2,834 |
587876 | 날도 더워 남편의 요구 거절하니 화내고..ㅜㅜ 19 | ㅜㅜ | 2016/08/19 | 6,754 |
587875 | 밤에 한 음식(국이나고기볶음) 냉장고에 다 넣으세요? 8 | ㅇㅇ | 2016/08/19 | 1,675 |
587874 | 서큘레이터 시원한가요? 17 | 서큘레이터 | 2016/08/19 | 8,257 |
587873 | 집앞 공사 소음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4 | 공사 | 2016/08/19 | 1,486 |
587872 | 거실확장.. 안더우세요? 16 | .. | 2016/08/19 | 3,269 |
587871 | 40세 건강검진 처음 받는데 받고 다시 회사 가도 괜찮나요? 2 | fff | 2016/08/19 | 774 |
587870 | 이마트보다 홈플러스가 더 나은 물건 있을까요? 11 | 혹시 | 2016/08/19 | 2,203 |
587869 | 어제 올린 기사 모음입니다. 1 | 기사모음 | 2016/08/19 | 246 |
587868 | 아침드라마 사랑이오네요에서 3 | 브롬톤 | 2016/08/19 | 687 |
587867 | 어제저녁에 끓인 비지국이 쉬었을까요? 3 | ㅠㅠ | 2016/08/19 | 544 |
587866 | 중1 학원 두군데 무리일까요? 16 | 암담 | 2016/08/19 | 2,245 |
587865 | 전기요금은 주말이 좌우하는것같아요 6 | ooo | 2016/08/19 | 1,181 |
587864 | 남편 일 아내에게 얘기 해주나요? 10 | 의혹 | 2016/08/19 | 1,864 |
587863 | 유통기한지난올리브유는 3 | 점순이 | 2016/08/19 | 1,085 |
587862 | 대학생 생활비는 어느정도? 6 | dm | 2016/08/19 | 1,9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