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뭐하세요? 6세 7세 엄마인데요

엄마 조회수 : 1,816
작성일 : 2016-08-15 11:59:52
아빠는 일하러가고
셋이 심심하네요. 전 괜찮지만 애들이 무료할까봐
광화문이라도 갈까 하는데 덥고 힘들까요
집은 가까워요
IP : 122.45.xxx.19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시시작1
    '16.8.15 12:01 PM (182.221.xxx.232) - 삭제된댓글

    물놀이장 (수영장 말고) 같은데 데려가셔요. 아니면 주민센터같은 곳 오늘은 자유수영 될 거에요. 그런데 가셔요. 너무 덥네요.

  • 2. 다시시작1
    '16.8.15 12:02 PM (182.221.xxx.232)

    교보 자체는 시원한데 동선에 있는 거리가 무척 덥더라고요.
    동네 물놀이장 가서 두어 시간 놀게 하고 오셔요.

  • 3. 엄마
    '16.8.15 12:02 PM (122.45.xxx.195)

    동네 물놀이장이 있어서 부럽네요

  • 4. 다시시작1
    '16.8.15 12:05 PM (182.221.xxx.232)

    수영복 입혀서 욕조에 물 받아 놀게 하시면 어떠세요?
    너무 더울 땐 물놀이가 최고같아요.

  • 5. 엄마
    '16.8.15 12:07 PM (122.45.xxx.195)

    그래야겠네요. 수영복입고 놀면 더 즐겁겠어요.
    저는 꼭 어디를 가야한다는 생각에 어딜 끌고 다녔는데
    오늘은 제 컨디션도 별로네요.

  • 6. 지나가다
    '16.8.15 12:08 PM (121.134.xxx.92)

    여름엔 실내로~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광화문에 가까워요). 등등
    저는 주로 박물관, 과학관을 애용해요. ㅎㅎ

  • 7. 엄마
    '16.8.15 12:11 PM (122.45.xxx.195)

    저흰 과학관 공사전에 매일가서 살다시피 했었네요.
    거기 좋았었는대

  • 8. 정명훈 시청광장
    '16.8.15 12:11 PM (124.111.xxx.65)

    저녁에 시청광장에서 서울시향 광복절기념연주해요~시청도서관 갔다 연주들을거예요~

  • 9. 다시시작1
    '16.8.15 12:15 PM (182.221.xxx.232)

    저도 아이들 어릴때 공휴일에 애들아빠 출근하면 아이들한테 미안한 마음에 어디든 나가야한다는 의무감이 있었는데요. 어떤 날은 제가 컨디션이 별로면 집에 커튼치고 에어컨 키고 iptv에서 아이들 못 본 애니메이션 보여주면서 피자 시켜먹거나 욕조에서 수영복 입혀 물놀이 시킨 기억도 아이들이 중학교 가도 기억을 하더라고요.
    요즘은 나가는게 더 더운 거 같아요.
    아이들 욕조에서 신나게 놀게 두시고 피자 시켜서 아이들과 드셔요^^

  • 10. ...
    '16.8.15 1:10 PM (121.166.xxx.239)

    저도 다시시작님과 비슷하게 해요. 집에 만화책 주문한것도 와서 그냥 그거 보게 하다가 치킨 시켜서 먹고 바다탐험대 옥터넛인가...그거 보고 싶다고 해서 그거 텔레비젼으로 결제해서 보려구요. 전 그냥 아무것도 안 하고 편히 쉬려고 해요.

  • 11. ㅇㅇ
    '16.8.15 1:17 PM (59.16.xxx.187)

    오늘 공휴일에 월욜이라 박물관같은데 다 쉬겠죠?

  • 12. ^^
    '16.8.15 3:15 PM (221.147.xxx.244)

    전 어렸을 때 집에서 물놀이가 그렇게 즐거웠어요. 할머니가 호스로 물 뿌려주시면 그게 그렇게 재밌고요 ㅋㅋ
    그러고 먹은 닭튀김 참외 옥수수 수박 ㅠㅠ 안잊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6913 학원후 바로 수영 힘들지 않을까요? 3 수영 2016/08/17 674
586912 미역국을 먹다 표현 쓰시나요? 12 ... 2016/08/17 3,287
586911 오이를 토막 내서 간편 오이지 만들었어요. 2 ... 2016/08/17 982
586910 닭 육수 뭘할까요??? 12 잠오나..... 2016/08/17 1,233
586909 이걸 얼마나 믿어야 하나요? 6 ㄹㅇㅇ 2016/08/17 2,163
586908 “중국은 반드시 사드에 대응할 것이다” 2 사드후폭풍 2016/08/17 759
586907 작은우주먼지 님 잘지내시나요? .. 2016/08/17 473
586906 아이들 책 전집류 정리 어찌 하셨나요 ? 5 헌책 2016/08/17 1,510
586905 20대 아들 주거턱 (부정교합)수술 어찌할까요? 5 엄마 2016/08/17 1,447
586904 여자나이 40에 어떤분야로 유학갈수 있을까요 7 ㅇㅇ 2016/08/17 2,662
586903 비밀번호 홍수 3 건망증 2016/08/17 1,442
586902 내일 사무실 이사 편한 옷 입고 오라는데? 3 2016/08/17 914
586901 철원 '박정희 전역공원' 논란..공사비만 60억원 들어 4 ㅎㅎㅎ 2016/08/17 546
586900 미혼인데..아가용품이나 아기 옷가게서 일할 수 있나요? 취업질문.. 3 미혼녀 2016/08/17 1,062
586899 46평 리모델링 하려는데요.. 8 왕고민 2016/08/17 2,383
586898 영화 터널 보신 분들만 모여보세요 (스포 없음) 20 @@ 2016/08/17 3,172
586897 저 대신 부동산이 전세계약을 했는데 임대차 계약 잘 아시는 분 .. 3 전세계약 2016/08/17 759
586896 30대중반인데 얼굴이 나이들어 가네요. 21 서글퍼요 2016/08/17 6,009
586895 군소정당의 대통령후보는 왜 하는걸까요? 5 궁금 2016/08/17 653
586894 변액 보험 추가납입 문의드립니다 4 안녕물고기 2016/08/17 926
586893 집주인이 제 차를 긁고 아무 말이 없네요 어떡해야하나요.. 3 세입자 2016/08/17 1,720
586892 뉴욕타임즈, "사드 첫 희생양은 케이팝등 한류..&qu.. 2 사드후폭풍 2016/08/17 949
586891 전기요금 100만원정도 나왔네요... 78 2016/08/17 31,709
586890 남자들 심리중에 정말 이런게 있나요? 6 속도위반? 2016/08/17 3,603
586889 남자들이 착각하고 많이 들이대는 편인데요 5 ㅁㅁ 2016/08/17 3,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