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애들은 엄마가 벗고 있지만 않으면 오케이일까요?
현관문 소리에 문앞까지 갔다가..
으악....하고 안방으로 도망갔어요.
브라도 안한 끈나시원피스 차림이라서..ㅠㅠ
얜 자기엄마 여름내 이런차림인거 알면서 미리 전화라도 하지 좀..
웃긴건 친구도 괜찮은데...괜찮아요... 소리지르네요..
아...쿨한넘들..ㅡㅡ
얘네 초4예요.^^;
1. 조심조심
'16.8.15 9:51 AM (121.133.xxx.195)ㅋㅋ브라도 안한 끈나시..
비슷은한데
전 남탕에 사는지라...
무늬 복잡한 헐렁 민소매원피스에
비피는 반창고로 눌러놓고 있어요 ㅋㅋ2. ㅇㅇ
'16.8.15 9:53 AM (175.223.xxx.119)초4면 그런거 신경 안써요. 못써요 ㅋㅋㅋ
3. 글쎄요
'16.8.15 10:03 AM (150.31.xxx.12) - 삭제된댓글남자애들도 너네 엄마 예쁘다
우리 엄마가 젤 예쁘다 하며 엄청 따져요
5살 남자조카가 대뜸 저한테 이모는 왜 턱이 네모야?
그러던데요 ㅜ
지 엄마는 얼굴이 달걀형이고 키도 크고 늘씬하거든요
만날 때도 모자 쓰고 화장하고 화려하게 하고 가면
와 ! 예쁘다 이래요. 안경끼고 추레하게 하고가면
안경알을 손으로 막 잡아뺌 ㅠ 이상하다며4. ....
'16.8.15 10:31 AM (211.178.xxx.31)남자아이들 대부분 그나이 부터 야동에 눈뜨는 걸로 알고있는데
그래도 조심하는 편이..5. ㄴㄷ
'16.8.15 10:34 AM (175.223.xxx.108) - 삭제된댓글그래도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초4아들인데 브라 안하고 끈나시만 하고 있으면 민망하지 않나요6. --
'16.8.15 10:39 AM (14.49.xxx.182)근데 너무 그러면 더 성적으로 눈뜨더라고요. 그냥 엄마도 인간인데 편하게 있는게 서로서로 좋습니다.
7. 음
'16.8.15 10:44 AM (119.14.xxx.20)아들이라 쿨해서가 아니라, 아직 뭘 몰라 그러는 거겠죠.
8. 앞으로
'16.8.15 10:45 AM (112.167.xxx.138)1,2년
중학생 올라가면 확실히 친구엄마 브라 안한거 알겁니다.
그걸 민망하고 야하게 느낄겁니다.9. 음
'16.8.15 10:54 AM (14.47.xxx.196) - 삭제된댓글신경을 안 쓰는게 아닌거 같은데요.
뭘 몰랐으면 그냥 방에 들어든지 놀죠.
괜찮다는건 엄마가 민망할까봐 위로하는말이 잖아요10. 음
'16.8.15 10:54 AM (14.47.xxx.196)신경을 안 쓰는게 아닌거 같은데요.
뭘 몰랐으면 그냥 바로 놀죠.
괜찮다는건 엄마가 민망할까봐 위로하는말이 잖아요11. 안 괜찮아요
'16.8.15 11:23 AM (115.136.xxx.173)안구테러입니다.
12. ㅇㅇㅇㅇ
'16.8.15 1:03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안구테러입니다 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