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떡해요? 날이 더워 뱀이..

끔찍 조회수 : 8,159
작성일 : 2016-08-15 00:15:55
도시로 나오고 있대요
산 밑에 있는 아파트들요.
말벌, 독사도 있다네요.
빨리 비가 오고 날이 시원해져야 할 듯요.
IP : 39.7.xxx.19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
    '16.8.15 12:21 AM (125.130.xxx.234)

    집앞이 완전 다 산인데...밤나무도 엄청 크게있는...두눈 시퍼렇게 뜨고 다녀야겠네요~소름이...

  • 2. 관심
    '16.8.15 12:23 AM (112.140.xxx.70)

    제가 뱀을 무진장 싫어하고 무서워하는데요
    날이 더운데 왜 내려오는거죠?
    산이 더 시원할텐데 ㅠ
    내려오는 이유가 넘 궁굼해요

  • 3. 뱀은
    '16.8.15 12:33 AM (112.173.xxx.198)

    더울수록 활동성이 강해진다고 하네요
    겨울엔 겨울잠 자구요.
    예전에 남해 해수욕 갔는디 인근 풀숲에서 뱀이 나온적 있어요.
    그래도 총각들이 겁없이 잡아 다시 풀숲으로 던지던데.
    길이가 1미터는 되겠더군요.

  • 4. ..
    '16.8.15 12:34 AM (116.37.xxx.118)

    물린사람이 많나보네요
    산길 조심해야겠어요

    http://naver.me/58P9pTLv

  • 5. 여우누이
    '16.8.15 12:40 AM (175.121.xxx.158)

    으..뱀 너무싫은데
    집앞이 산이고 공원산책로도 잘되어있어
    매일 운동하는데 당분간 조심해야겠네요

  • 6. 풀밭 조심
    '16.8.15 12:50 AM (119.18.xxx.166)

    초록색 뱀은 잘 안 보여요. 누런 뱀도 있고 나무 토막 같이 보이는 놈도 있으니 풀밭 다닐 때 조심하세요.특히 비온 다음에 몸을 말리러 나오는 경우도 있으니 풀밭 근처 포장 도로도 조심. 그렇다고 너무 겁낼 필요는 없어요. 대부분 뱀이 더 놀라서 도망가요.

  • 7. 조심
    '16.8.15 12:55 AM (14.32.xxx.118)

    산에성묘하러갔다가 차에서3살아기내려놓고
    짐빼는데 아기가 갑자기 앙하고 울더래요
    내려놔서 그런가보다하고 달래고 성묘하고
    왔는데 담날아기가 죽었데요
    병원에가봤더니 발뒤꿈치에 뱀에 물린자국이
    부모가 몰랐던거죠

  • 8. ..
    '16.8.15 1:00 AM (116.37.xxx.118)

    ㄴ아.. 아가 어떡해요...
    끔찍하네요

  • 9. 아 아기얘기
    '16.8.15 1:25 AM (1.232.xxx.217)

    납량특집인가요..

  • 10. 더워서 계곡놀러갔는데
    '16.8.15 1:35 AM (59.7.xxx.137) - 삭제된댓글

    뱀이 계곡 물에서 유유히 더위를 식히며 놀고있었습니다 ..

  • 11. 00
    '16.8.15 2:00 AM (223.62.xxx.246) - 삭제된댓글

    저 도곡동쪽 양재천걷다가 뱀 밟을뻔 한적 있었어요. 사람들 항상 다니는 큰길이요. 윗님 뱀 전혀 안피하던데요ㅠ 제가 발만 내리면 닿았을건데

  • 12. ㅎㅎ
    '16.8.15 9:17 AM (14.32.xxx.25)

    앗, 양재천 근처 살아요 ㅠㅠ 산책 가는데 조심해야겠네요.

  • 13. 호수풍경
    '16.8.15 9:42 AM (124.28.xxx.47)

    붕산인가...
    예전에 봉숭아 물들일때 넣던거...
    그거 지니고 다니면 도망간다고 들었어요...
    그거 챙기는게 더 귀찮겠죠...-.-
    날씨가 왜 이 모양이라 사람도 뱀도 힘들게 하는지...

  • 14. 조심
    '16.8.15 3:18 PM (183.96.xxx.122)

    사람 만났을 때 도망가지 않는 뱀은 독사일 가능성이 높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5692 친정엄마께서 망막수술을 세번이나 받으셨는데, 계속 아프세요 3 도움주세요 .. 2016/08/15 1,604
585691 사춘기 딸아이가 엄마를 창피해 하네요 51 슬퍼요 2016/08/15 20,752
585690 아침부터 찜통.. 꼼짝 않는 태극기 1 광복71년 2016/08/15 697
585689 40대 후반.. 20대 30대 되돌아보니..행복하신가요? 10 돌이켜보면 2016/08/15 3,640
585688 파프리카 한박스. 뭘 할까요 13 파프리카 2016/08/15 2,523
585687 뉴욕으로 4 지쳐가는 늙.. 2016/08/15 954
585686 해도해도 너무한 시댁이지만, 25 ㅇㅇ 2016/08/15 7,496
585685 뱃살은 언제쯤이면 빠질까요? 10 도대체 2016/08/15 3,279
585684 포장이사 추천 좀 부탁해요 파란하늘 2016/08/15 464
585683 걸레를 얼마나 쓰시길래 걸레빨기가 싫으신가요? 10 .... 2016/08/15 3,369
585682 남자들은 요리 잘하는 여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41 요리 2016/08/15 12,309
585681 이불싸는 부직포가방 어디가면 파나요? 7 모모 2016/08/15 2,615
585680 키티 포케몬 리락쿠마 산리오 캐릭터들 일본의 비결이 뭘까요? 3 ... 2016/08/15 823
585679 가난을 벗어나고 싶어서 34 ㅇㅇ 2016/08/15 16,089
585678 마법의 날 침대패드에 무슨 조치를 취하나요? 20 ... 2016/08/15 4,643
585677 음악 좀 찾아주셔요 1 클래식 2016/08/15 351
585676 해외여행 자주 가시눈 분들, 4 ㅇㅇ 2016/08/15 2,245
585675 매일 선선해진다고 어쩌고 하다가 막상 당일되면 6 구라청 2016/08/15 2,696
585674 자유형 속도가 느린데요 15 수영 2016/08/15 6,706
585673 (원전) 환경운동가들에 대한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 3 후쿠시마의 .. 2016/08/15 433
585672 민족의 등불된 의로운 한국부자들 4 애용하자 2016/08/15 704
585671 시크릿가든 재미없어요 16 ... 2016/08/15 3,641
585670 피부에 빨간점 5 ㄷㄷㄷ 2016/08/15 5,783
585669 남편이 육아를 못하니까 홧병날것 같아요 25 행퍼ㅏㅏㅣ 2016/08/15 6,383
585668 예전에 인간극장에 나왔던 최필립. 유이아빠요~ D 2016/08/15 10,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