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축구,그리고 조금전 끝난 76kg급 레슬링 모두 심판때문에 탈락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네요.
심판이 공정한 룰을 적용못하는데 아무리 실력있고 열심히 뛰면 뭐하나요 힘없는 나라 선수는 고개 숙일수밖에 없는데요.
4년간 죽을만큼 고생해서 준비한 올림픽인데 얼마나 억울하고 허무할지...
육상이나 탁구, 양궁,수영같이 오로지 내 실력만으로 평가받는 그런 종목만 올림픽 나갔으면 좋겠네요.
강대국이 지배하는 힘의 논리가 공명정대해야 할 스포츠에까지 작용하고 있으니 피해는 약소국만 보네요.
이전에도 그래왔고 현재도, 앞으로도 힘과 돈의 지배를 받을 스포츠...
선수들 너무 안됐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년 노력이 심판놈들 때문에 헛된것이 돼버리는군요.
에휴 조회수 : 2,338
작성일 : 2016-08-15 00:15:24
IP : 220.121.xxx.16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dre
'16.8.15 12:40 AM (211.208.xxx.89)레슬링 보고 짜증나서 티비꺼버렸어요. ㅠ.ㅠ 편파 판정에 벌점까지 ㅠ.ㅠ
2. 솔직히 말해서
'16.8.15 12:44 AM (74.101.xxx.62)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잔치에 다른 나라들은 들러리 서는게 올림픽이라 생각합니다.
그냥 참가를 거부하는 나라들이 늘어나야 그것들이 정신들을 차릴런지.
어제 미국 수영 보면서 욕나왔어요.
수영선수가 하나 잘나면 혼자서 그 많은 부분에 참가할 수 있다니... 혼자서 평생동안 금메달을 수십개 딸 수 있다는 그 자체가 불공평하지요.
최근에 암벽등반 올림픽종목체택을 할때,
금메달이 가장 유력한 미국아이가 부모가 일본계라서 일본을 대표해서 나가기로 하고 일본이 동의해서 미국이 암벽등반을 올림픽 종목으로 푸쉬할 수 있었다는 뒷이야기를 들었어요.
올림픽은 미국이랑 일본 돈지랄잔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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