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3개월강아지가 정말 너무너무 조용해요~~ 정상인가요???

조아 조회수 : 6,226
작성일 : 2016-08-14 21:17:01
한달전쯤 2개월된 가정견을 입양해왔어요.
말티즈구요 암놈이예요.
애가 그런데 너무넘 조용해요. 애교도 떨고 활발한데 유난히 소리를 안내요. 엄마떨어져 온 첫날밤에도 깨갱거림 하나 없더라구요. 그냥 일어나서 조용히 방을 돌아다니는정도???
여튼 첨엔 정말 혹시 성대에 이상이 있나 했을정도.....
그런데 가끔~ 아주 가끔 멍! 하고 한번씩 짖긴 하는걸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 것두 데려온지 한달됬는데 열손가락 꼽을정도예요.
이쯤되면 저희 강아지가 유난히 온순한건가요? 아님 좀 커봐야아나요?
오늘도 하루종일 강아지 목소리 한번 못들어봐서 강아지 바라보며 "아가~넌 왜이리 과묵하니~" 했답니다. 하루종일 집에 강아지가 있는지 없는지 모를정도로 조용하네요. 그냥 조용히 돌아다녀요. 배변도 반은 아무데나 싸가며....ㅎㅎ
동물을 들인다는게 너무 엄두가 안나 몇년을 애들 등쌀에도 버티다 버텼는데 막상 들이고보니 생각보다 별로 안힘드네요 ㅎㅎ 순해서 근가....여튼 넘 이뻐서 애들보다 제가 더 물고 빠네요 ^^
IP : 1.225.xxx.4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fgf555
    '16.8.14 9:19 PM (203.175.xxx.29)

    밥 잘먹고 잘자면 괜찮을거에여 강아지는 어디 아프면 밥을 전혀 안 먹어요 ~ 많이 많이 사랑해줘요

  • 2. 9년차 말티즈 엄마
    '16.8.14 9:19 PM (121.157.xxx.217)

    저도 애기때부터 키웠는데
    애기때는 낑낑 거리는거 말고는 잘 안짖었던거 같아요

  • 3. 이쁘죠~
    '16.8.14 9:23 PM (211.218.xxx.110) - 삭제된댓글

    우리 강아지 시츄인데 처음 데려올때가 생각 나네요~ 짖지를 않고 정말 순해요,, 아파트 엘베에서 만난 이웃들은 우리 강아지 보고 언제 강아지 키웠냐고 할 정도예요~강아지도 성격이 다양해서 조용한 강아지가 있어요~ 우리 강아지도 지금 12년째 키우고 있지만 너무 순하고 착해요~~ 지금은 아파서 마음이 많이 쓰이고 있긴 하지만~ 많이 예뻐해 주세요^^

  • 4. 조아
    '16.8.14 9:25 PM (1.225.xxx.42)

    그니까요 ㅎㅎ
    가스검침이던 소독이던 누구든지 집에 오시면 꼬리 바짝 내리고 넘넘 좋아하네요.
    아기땐 원래 잘 안짖는건지 이게 쭉 가는건지 궁금해서요 ^^

  • 5. 보통
    '16.8.14 9:25 PM (58.142.xxx.203)

    짖는건 좀 더 지나야 짖기 시작해요
    우리 개도 새끼때 점잖다 못해 노인 같다 했어요

  • 6. 말티맘
    '16.8.14 9:26 PM (59.15.xxx.80)

    앵앵 대다가 좀 지나면 짖어요 얼마나 귀여운 소리로 짖는지 ,
    강쥐도 자기소리가 신기해서 주인보면서 이게 맞냐는 얼굴로 짖어요 ㅎㅎㅎㅎㅎ
    저희 강쥐도 조용한 이었어서 진짜 편하게 키웠어요.
    개껌 . 줄같은 장난감 많이 늘어놔 줘야 이빨 자라느라 이거저거 물어뜾는거 편하게 지나요.
    우리강쥐들 벌써 5 살인데 야기때 가 그리워요 .
    정말 금방 자라서 이제 말귀 다 알아듣고 온갖 참견 다하고 언제라도 제발만 따라 다녀서 너무 든든??? 하기까지해요 ㅎ

  • 7. 저랑 같은 경우
    '16.8.14 9:28 PM (211.36.xxx.168)

    몇년 애들한테 시달리다 들인지 딱2년
    갈수록 사랑이 깊어져요
    사이 좋지 않던 남편과도 이녀석 덕분에
    많이 좋아졌어요.
    방금도남편과 이녀석 산책 다녀왔어요
    부부는 쫄쫄 굶고 ㅎㅎ
    정말 복덩이가 제삶에 들어왔어요~~~
    강아지람 행복하세요^^

  • 8. 짖는개보다
    '16.8.14 9:32 PM (61.82.xxx.218)

    쓸데없이 시도때도없이 짖는개보다 훨~ 나아요.
    온순한 강아지라 그렇고 아직 애기라 그래요.
    친정에 백구 한마리가 거의 짖지 않아 친정부모님이 벙어리인가 걱정까지 하셨답니다.
    진짜 어쩌다 한번 멍~ 딱 한번 짖어요.
    만2년 지나니 한번씩 제대로 짖는데 온 집안이 쩌렁쩌렁 울려서 이제는 많이 짖지 않아 다행이라 하십니다.
    짖는소리가 요란해서 가끔 민원들어오거든요.
    전 쓸데없이 심하게 짖어대는 개들 짜증나요. 특히 엘리베이터 문 열릴때 갑자기 짖으면 엘리베이터 기더리던 사람들 짜증나요.

  • 9. 슈나
    '16.8.14 10:20 PM (223.62.xxx.207)

    9살 저희집 슈나도 강아지때부터 조용하더니 지금까지 조용합니다. 집에 오시는 분마다 성대수술 한거냐고 한마디씩 하실 정도로 순하고 착해요. 안 짖는 개가 있어요.성격인가봐요. 저희 개는 다른 개가 짖으면 구경해요. 왜 짖나? 고개를 갸우뚱하면서 말이죠 ㅋㅋ

  • 10. 우리 돌이
    '16.8.14 10:49 PM (175.194.xxx.126)

    8살 우리 돌이
    말티 숫놈인데
    너무 안 짖어서 벙어리개인가 싶더라구요
    앞발바닥도 깨물어보고 초인종도 막 눌러보고 그랬는데
    원래 과묵한 아이 ㅋㅋㅋㅋㅋ
    성격은 좋아요
    아주 화나면 그제서야 멍!
    ㅎㅎㅎㅎㅎ
    넘 넘 보고싶습니다TT

  • 11. ᆞᆞ
    '16.8.14 10:52 PM (122.36.xxx.160)

    저희 개도 13살인데 새끼때부터 조용했어요
    지금도 그렇구요ᆢ과묵한 애라고 놀릴 정도로 안짖어요
    이사온 후 몇년만에 옆집 할머니가 우리집에 개가 있었냐고 놀라실졍도로 안짖거든요 성격이 조용하고 얌전한 애들이 있나봐요

  • 12. ㄹㄹ
    '16.8.14 11:10 PM (211.201.xxx.214)

    옆집이 그렇더라구요.
    개가 있다는 게 안 믿겨요.
    주인이 하루종일 나가있는데도 조용.
    얼마나 다행인지...

  • 13. ㄱㄱ
    '16.8.15 12:12 AM (211.105.xxx.48)

    우리집 개중 시추가 그렇구요 여섯살이예요

    어렸을때 치와와가 그랬는데 아예 듣지도 못하는듯 소리에 반응을 안하더니 동네에서 유명한 명견이 되었어요 굉장히 똑똑했어요

  • 14. 강변연가
    '16.8.15 12:29 AM (1.243.xxx.188)

    ㅠㅠ13살 말티키워요
    여전히 아기처럼 이쁘긴한데
    베란다 열어두면
    오토바이소리나 사람목소리가 크면
    꼭 짖어서 죽겠어요 흑

    얼마 전
    재미로하는 개성격 테스트가 있길래
    해봤더니
    '이 구역의 미친 개는 나야 '로
    나오길래 온 식구가 웃었네요^^

  • 15. 후후
    '16.8.15 4:04 AM (108.69.xxx.249)

    마음이 종류 큰 개들을 키우는데 벙어리인 줄 알았어요. 전혀 짖지를 않아서 ㅋㅋ

    나중에 커서 애견놀이터에 갔는데
    동생 개한테 다른 개가 어부바를 하려고 하니까
    형님 개가 왕! 하고 큰소리로 한번 짖고 쫓아내더라구요

    또 단독으로 이사가서 옥상에서 놀고 있는데,
    옆집 이층 당구장 아저씨들이 문열고 나와서 흘끔거리고 가니까,
    형님 개가 왕왕왕왕 하고 저를 보고 알리듯이 짖더라구요.

    이것들도 나름 생각이 있구나 싶었어요

  • 16. ...귀여워
    '16.8.15 9:14 AM (221.159.xxx.138)

    이글읽고 감정이입됐나봐요
    강아지키우는 꿈 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8636 한강 가는길 3 메이 2016/08/21 886
588635 정말 세살 버릇이 여든갈까요??? 성격이 그대로 가는지 15 .... 2016/08/21 2,728
588634 전에 올라온 글 찾아요...아침에 일어나 하는 초 간단 몸풀기 .. 2 아침 운동 2016/08/21 1,223
588633 배꼽 때 완전 깨끗이 제거 했어요~ (더러움 주의) 13 시원해 2016/08/21 12,198
588632 한국어 문제 하나 좀 4 . 2016/08/21 723
588631 도대체 훈육도 안되는 아이는 어쩌나요? 20 사과 2016/08/21 5,403
588630 썸남의 여자친구 9 왜이러지ㅠ 2016/08/21 3,816
588629 어제 KbS1 방영한 '배움은놀이다' 를 보고싶은데... 1 ㄴㄴ 2016/08/21 1,048
588628 낳을 때 힘들었던 자식이 키울 때도 속 좀 썩이나요? 4 자식 2016/08/21 1,572
588627 맘이떠난남편 그런데 이혼이 두려워요 13 행복하고싶다.. 2016/08/21 9,245
588626 추미애를 지지하는 세력은 누굴까? 15 더민주당대표.. 2016/08/21 1,738
588625 가족끼리는 외모가 뛰어나도 평범하다고 생각하나요? 22 ... 2016/08/21 5,504
588624 같이잇으면 재밋는 여자 5 ㅁㅁ 2016/08/21 2,907
588623 다 큰 자식이 애아버지의 나쁜 성격을 쏙 빼닮아 엄마를 질리게 .. 17 Oo 2016/08/21 4,028
588622 리모아 캐리어 면세점에서 사려니.. 10 ㅎㄷ 2016/08/21 18,022
588621 적당한 신체 사이즈를 가진 분들.. 복 받으신 분들이예요~ 22 2016/08/21 5,894
588620 이사가려는데요 어떤게 좋은건지 조언부탁드립니다 3 ... 2016/08/21 1,128
588619 무한도전에 파란티 입으신분 7 애국지사 2016/08/21 3,347
588618 리듬체조 경기 보시는 분들 없으세요? 113 2016/08/21 14,628
588617 에어컨 켜고 한방에 다자니 4 날씨탓 2016/08/21 4,334
588616 삼십대중후반까지 모쏠이면 10 .. 2016/08/21 5,195
588615 뿌리염색 속머리까지 해주는건가요? 1 ... 2016/08/21 10,842
588614 새벽에 안마기 소리 들리는데 제가 예민한가요 6 층간소음 2016/08/21 3,224
588613 무더위에 4대강 공사도 한몫 했을 것 같아요. 11 흐르지않는강.. 2016/08/21 2,480
588612 영양제 구입하려고하는데 믿을만한 사이트좀~ 1 ㅇㅇ 2016/08/21 1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