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미혼 상간녀들은 왜 유부남이랑 바람을 피나요??
연애하고싶으면
미혼남자랑 하는게 더 합법적이고 걸림돌이 없잖아요.
연애할때도 당당하게 여기저기 다닐수있고.
근데 왜 하필 가정에 애까지 있어서 눈치보며 하는 연애를 스스로 택하는거죠??
82쿡 가끔씩 들어오는데 올때마다 상간녀 관련글은 한번은 꼭 보는것같아 질문해봅니다...
근데하긴.... 상간녀아닌 분들이 질문에 답을 하실수있으실지도 미지수....ㅎㅎ
1. 그만큼
'16.8.14 7:31 PM (49.175.xxx.96)들이대는 상간녀숫자보다
유부남이면서 이여자 저여자 껄떡대고 들이대는
유부남새끼들이 더 많아서에요2. 하나비
'16.8.14 7:31 PM (211.36.xxx.69)저도 궁금해요. 또래남중에서 못찾아서 였겠지요. 어쩌다 보니 마음가는데 유부남이었다 뭐그런거 아닐까요?
아님 유부남이 자기보다 조건이 좋아서 돈을 잘쓴다던가...전문직 유부남이나 사업가 유부남도 있으니까요. 정말사랑해서라기 보다 그냥 엔조이 관계일지두요. 잘모르겠네요.3. ...
'16.8.14 7:31 PM (221.157.xxx.127)들이대는게 유부남밖에 없었나보죠.총각들은 결혼할 여자 찾지 아무나랑 안사귀거든요
4. 하고보니
'16.8.14 7:32 PM (121.162.xxx.87)유부남이지 않을까요?
전에 들어보니 돈도 잘 써, 거기다 지위가 높고 하니 멋있어 보이고
그러니 뭔가 자기는 저런 남자랑 만나야 얘기가 통하는 것 같고 수준에 맞다고 착각하는 애들도 있어요.
사실은 지 젊은 시간 깍아 먹는 줄도 모르고. 그럴려면 아예 차라리 자기 젊은 시간 들이는 만큼
돈이라도 많이 받아내면 그건 또 다른 얘기가 되죠.
그런데 그것도 아니고 순수한 사랑이네 이러는 애들이 제일 어리석음.
그 남자한테는 잠시 시간 때우기용인데.
그러니 돈이라도 많이 받고 집도 받는 애들은 차라리 손해나는 짓은 아닌거죠.5. ㅋㅋ
'16.8.14 7:32 PM (183.104.xxx.144)에이
유부남은 남자가 돈을 다 쓰잖아요
미혼남들은 요즘 예전처럼 돈 안써요
그리고 아무 유부나 만나지 않죠
돈 있는 유부 만나죠..
그리고 정신승리도 하는 거죠..
ㅋㅋ 바보 같은 것들
니 남편이 바람 피고 다니는 것도 모르지?
넌 그냥 껍데기일 뿐이야
맘은 나 한테 있다고 하면서..
그러다 남자가 미쳐 가지고 이혼 한다라고 하면
화들짝 놀라며 잠수타죠
미쳤냐고..6. ㅋㅋ
'16.8.14 7:34 PM (183.104.xxx.144)상간녀도 미친년들이지만
유부남들이 그래서 더 미친놈들이라는 거예요
여기서는 상간녀 족치려 하는 데
남편을 더 족쳐야 하는 이유예요7. 이해불가
'16.8.14 7:35 PM (49.143.xxx.152)정상적인 사고인 애들은 연애안하고
욕하죠..
근데 제주변에 바람피는 남자상사보니
진짜 여자한테 공을들여 잘해주더라구요
지부인한테도 잘하겠지만 제가아는것도 3명이나 그것도 아가씨들과
바람 피웠는데 여자마음 잘알아주고 고가의 선물만
하며 공들이고...그런마음에 여자들은 순진한총각만나면
시시하다거나 뭘잘모른다거나 그런생각하지않을까요?
그게 진짜 보석인지모르고...
요새 기사보니 유부남도 만나고 총각도 같이 만나는 여자도
꽤 되는것같더라구요..이해불가에요 정상적인사고로는 이해 못할것같아요8. 123
'16.8.14 7:36 PM (125.178.xxx.187)그냥 그 사람이 유부인거지 유부남이라서 만난건 아니죠
9. ㅇㅇ
'16.8.14 7:36 PM (211.237.xxx.105)미혼남들은 안만나주니까 유부남이라도..
유부남은 아무래도 자기가 핸디캡이 있으니 좀 모자란 여자라도 미혼이면 굽실대며 만나주겠죠..10. 마자요
'16.8.14 7:37 PM (121.162.xxx.87)이혼은 안해요, 왜냐면 계속 체인징 파트너 할건데 이혼을 왜 하나요?
돈 있고 지위 있는 남자일수록 대외적으로 마누라, 가정은 필요해서 이혼은 안하죠.
전 차라리 저렇게 만나서도 남자가 이혼하고 올 정도면 그건 불륜이라기 보다
맞는 사람을 늦게 찾았나보다 하고 생각해줄 수도 있는데
대개는 그거 아니고 재미로 만나는 거라 이혼은 안 하죠.
그냥 얼마동안 지나고 그게 소위 1년이나 6개월간 계약으로 지내다 단 물 빠지면 바이바이 하는
아주 부자 유부남의 연애방식부터
그 정도 안되면서 가끔 만나는 유부남까지 다양하겠죠.
저 때 돈이나 제대로 받아내는 애들은 그래도 낫지 그냥 만나고 맛난거 먹고 하는 정도면서
저러고 있는 미혼 여자들은 정말 어리석은 거죠.11. 이건 맞는듯..
'16.8.14 7:37 PM (175.120.xxx.173)들이대는 상간녀숫자보다 유부남이면서 이여자 저여자 껄떡대고 들이대는 유부남새끼들이 더 많아서에요..2222
사적인 관계 아니어서 오히혀 예의를 갖추고 조금만 친철하게 굴어도 좋아하는걸로 착각하는 인간들이 넘 많음..12. holly
'16.8.14 7:37 PM (203.228.xxx.3) - 삭제된댓글유부남들이 나이있는 아가씨들한테 엄청 들이대요..저도 여러번 당했어요. 개새끼들
13. holly
'16.8.14 7:38 PM (203.228.xxx.3)유부남들이 나이있는 아가씨들한테 엄청 들이대요..저도 여러번 당했어요 개새끼들..한명은 저랑 갑을관계에 있어서 거절못하고 저녁식사 몇번했는데 너무 지나치게 들이대서 우리 직장동료 나이 많으신분이 나서서 떼어주고..제 핸드폰 가져가서 문자, 전화, 톡 다 차단시켜 줬어요.
14. 돈 얻고 선물받고
'16.8.14 7:39 PM (218.51.xxx.70) - 삭제된댓글부담없고. .정서적 만족얻고
예전처럼 여성들이 정조관념에 강박적이진 않으니까요.15. 돈에
'16.8.14 7:43 PM (112.173.xxx.198)환장한 년 이거나 불우한 가정환경으로 애정결핍 이거나.
어느 쪽이던 불쌍한 인생들이죠.16. 진짜신기
'16.8.14 7:45 PM (222.100.xxx.210)주위 유부남들보면 진짜 다 아저씨같고 매력 제로던데
바람나는게 신기...
뭐가 좋다고
남자 35만넘어도 완전아저씨같던데17. 심심파전
'16.8.14 7:46 PM (218.153.xxx.223)같은조건의 미혼남과 유부남이 있으면 미혼남에 어필하기는 여러가지 조건이 다 맞아야 가능하지만 유부남은 이쁘다든지 뭔가 한가지만 맞으면 가능하고 기본적으로 유부남들이 미혼남에 비해 여자심리를 잘알아서 친절하고 눈앞에선 간이라도 빼줄듯이 하고 경제력도 있고 뭐 마약수준이죠.
18. 유부남인거 알면서
'16.8.14 7:46 PM (223.62.xxx.31)사귀고 동거하고
그래놓고 피해자코스프레 하는 인간보면 역겨워요.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유부남 자식들이 따지러 왔다고
하소연 하는거 보고 인연 끊었어요.19. 유부남인줄
'16.8.14 7:49 PM (110.70.xxx.58)몰라서 사귀기 시작했다가
알고나서도 못 헤어지는거죠.20. 저도 님이 쉽게 말하는 상간녀 였어요
'16.8.14 7:49 PM (175.115.xxx.181)왜냐구요?
두놈 이나 총각 행세 했거든요
모르죠~~ 들켜 마누라 한테 전화 온것만 둘 이고
마누라도 모르고 지나간건 더 많겠죠
어떻게 몰랐냐구요??
아니 주말을 항상 저랑 보내는데 어케 아나요?
그러니 상간녀들 그만 욕하고 남편들을 잡으시라구요 쫌~~21. 시크릿
'16.8.14 7:55 PM (223.62.xxx.7) - 삭제된댓글진짜 아무리괜찮아도
유부남인거아는순간
정내미가 뚝떨어지던데
그런 부도덕한인간이랑 어떻게알고도만날수있는지
똑같은것들이란얘기겠죠 결국22. ..
'16.8.14 7:58 PM (222.100.xxx.210)윗분 믿기가힘드네요
두명이나 ..
유부남들 티나는데...23. ㅇㅇ
'16.8.14 8:02 PM (119.149.xxx.4)은근 미혼남들보다 유부남들이 더 적극적이에요.
저 아는 언니 20살에 결혼해서 지금 애들이 고등학생인데
애들 중학생일 무렵때쯤 한참 언니가 형부랑 사이가 안좋을때였는데
동창회나가서 남편흉보며 힘들다고 했더만
바로 남자들이 줄서서 들이덴다고 하더라구요
그뒤로 남자들있는 동창회는 안나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니 상간녀들 그만 욕하고 남편들을 잡으시라구요 쫌~222224. .....
'16.8.14 8:03 PM (220.79.xxx.187)남여 안 가리고
미혼자 입장에서 결혼한 사람은은
짝짓기 경쟁시장에서 승리한 입장.
반대성 입장에서 경쟁력, 즉 가치 있어 보이기 때문에 (생식력 혹은 경제적 우위 외모 등등)
굳이 고생고생 해서 짝을 고르거나
아님 후진 짝 만나서 자기가 갱생 시켜주는 일
번거로워 하는 타입은
꼭 그렇게 유부남 유부녀들에 눈독 들인다고 하네요25. 유부남은
'16.8.14 8:06 PM (222.101.xxx.228)돈도 많고
와이프덕분에 여자에 대해 빠삭하니까
비위 맞추는데는 귀신이죠
웃기는건 바람피는 유부남의 백프로가
마누라랑 불행하다며 동정심 유발을 한다는거예요
열심히 살아온 와이프 등신만드는거죠26. ...
'16.8.14 8:09 PM (124.58.xxx.122)일반적으로 미혼 기혼여하를 불문하고 남자들이 여자한테 들이데는 경우가 많죠. 술집에서 일하는 여자들의 경우도 남자들이 먼저 지발로 찾아간다는거.. 그런데, 웃긴건 여기에서는 맨날 상대 여자만 죽어라 욕함. 여기서 그런 여자들 욕하고 저주하면 뭐합니까. 남자들이 액티브하게 그런 여자들 찾아서 돌아다니는데..
27. 식상한 레파토리
'16.8.14 8:09 PM (223.62.xxx.97)1.처음엔 몰랐다
2.와이프가 악처다
3.조만간 이혼한다고 하니 기다린다28. ..
'16.8.14 8:13 PM (211.246.xxx.167)총각 행세해서 속았다며 분노하는 글
가끔 젊은이들 커뮤니티에 올라와요.
댓글러들이 법적으로 무기가 많이 해제되어 안타까워도 하고
유부인 거 밝히고 들이대는 사람은
그 와중 징그럽게 정직하다고 해야 하나..ㅡㅡ29. ᆞ
'16.8.14 8:14 PM (121.129.xxx.216)4. 마누라가 아파서 밤일을 안 한다
30. ..
'16.8.14 8:27 PM (39.119.xxx.30) - 삭제된댓글남편 단속들이나 하시지..
진짜 남편 바람나는거 겪어봐야. 이런 글조차 짜증나서 댓글 달 마음의 여유도 없겜죠.
그렇게 궁금한데..글로 떠들어봐야 뭔 소용있나요~31. ..
'16.8.14 8:28 PM (39.119.xxx.30)남편 단속들이나 하시지..
진짜 남편 바람나는거 겪어봐야.
이런 글조차 짜증나서 댓글 달 마음의 여유도 없겠죠.
그렇게 궁금한데..글로 떠들어봐야 뭔 소용있나요~32. ...
'16.8.14 8:41 PM (221.151.xxx.68) - 삭제된댓글주위에서 보니 미혼 상간녀들이 결혼하면 유부 상간녀가 되던데요? 불륜하는 버릇이 결혼한다고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뭐.
33. 남의 떡이
'16.8.14 9:18 PM (203.81.xxx.84) - 삭제된댓글더 커보이고 좋아보여서죠
또래 남자들은 애같고 동생같은데
나이있는 유부들은 멀해도 감싸주고
트집없고 만사 오케이에 돈도 잘 쓰거든요
일단 엔조이 하기엔 그만이래요
살자고 들러붙지도 않고 나름 스릴 빵빵하게 넘치고
미친거지요머~~~34. 1010
'16.8.14 9:23 PM (223.62.xxx.84)미혼남들과는 밀당을 해야하지만 유부남들은 그저 만나만 줍쇼. 하니 만나는거 아니겠어요?
어차피 끝까지 안갈거 부담도 없고 해달라는대로 다 하는 유부남이 편하겠죠.35. 주변
'16.8.14 10:00 PM (114.204.xxx.212)50넘어 단톡방에 모여 젊은여자들 초대해서
오빠 소리에 껌뻑 죽더군요
만나서 돈써주고요 미친놈들36. ..
'16.8.14 10:07 PM (49.173.xxx.253)외모가 안되도 너무 안되서에요.
그냥 저냥 보통만 되도 서로 상황에 맞는 짝 만나 결혼하는데 주변에 있는 두 처녀 상간녀를 보면 일단 둘다 외모가 안되도 너무 안되요.
한명은 눈이 콩알만하고 한명은 살쪄서 떡대가 헤비급이에요.
총각들 만날려고 노력해도 안되니 결국은 자기가 여자인걸 확인은 받고싶고 넘어와주는 남자는 유부남밖에 없는거죠.
추하죠 꼴도 못난게 하는짓도 못났으니. 외로움에 발버둥치다 결국은 유부남만나데요. 마지막은 결국 버림받구요...37. ..
'16.8.14 10:08 PM (49.173.xxx.253)유부남은 외모 안보고 일단 섹스해주면 만나니깐요. 성욕채우려는 심산인거 뻔히 알면서도 만나데요 병신들....
38. ㅎㅎ
'16.8.14 10:58 PM (175.223.xxx.123)회사에 유부남 유부녀
둘다 할저씨 할줌마인데 토할뻔 했어요
우~~~~~~~웩~~~~~~~~~~ㅋ39. 유부남들이
'16.8.14 11:12 PM (61.79.xxx.179)아무래도 능숙하겠죠
어느 예능프로 보니~~물론 개그이긴 하지만 공감이 가는게 남자들의 뇌의 가장자리는 온통 여자이고 가장 큰부분을 차지하는게 낮선여자라 나와서 엄청 빵 터졌네요 유부남이던 아니던 원래 남자들이 다 그런 듯~
여자도 그러려나 ㅡ.ㅡ40. 상간녀될뻔
'16.8.15 12:09 AM (175.192.xxx.3)어릴 때 만났던 남자가 유부였는데 나중에 알고 엄청 당황했어요.
퇴근할 때 데리러오죠, 주말에 나만 만나지, 여유롭지, 내가 뭔 짓을 해도 예쁘다고 해주지..
여자 많이 만나본 남자인 줄 알았지, 애까지 있는 유부남인지 몰랐어요.
와이프도 어쩜 밤늦게 혹은 주말에 남편에게 전화한통 안하던지;;;
전 어떻게 알았냐면 싸이월드 미니홈피 보고 알았어요. 아마 제가 안찾아봤으면 계속 만났을거에요.41. 병
'16.8.15 12:58 AM (14.36.xxx.12)일종의 정신병같은거 아닐까요
뭔가 정신이 좀 이상하고 아프면 그럴거같아요42. 제가 알기로는
'16.8.15 12:58 AM (74.101.xxx.62)유부남들이 유부남이라는것을 안 밝히고,
미혼인척 들이대고,
나중에 사귀고 나서 유부남이랑 사귄 상간녀가 되어 버리는 케이스가 젤 많은거 같던데요.
기 약한 여자들중에 수치심에 자살하는 경우도 있고 ...
집에 말 들어갈까봐 협박당해서 못 헤어지는 경우도 있고,43. 제발
'16.8.15 3:59 AM (221.138.xxx.130)정신들좀 차리고 남편단속좀 하세요.
매일매일 집앞으로 찾아오고 일주일 내내 새벽네다섯시
까지 붙어있는 남자를 누가 유부로 보겠어요44. 유부남 티 난다구요?
'16.8.15 6:39 AM (175.115.xxx.181)매일 밤 늦게까지 연락 안되는적 없고
주말은 항상 나와 함께 있고
남자 회사 직원들 하고도 자주 함께 어울렸는데
유부남 어떤 티를 말씀 하시는건가요?
내 남편 바람난건 마누라만 몰라요
그러면서 들키면 상대녀만 내 남편 꼬신 나쁜년 만들죠
대체 힘들게 총각행세 왜 하고 다니겠어요?
유부남 이면 안 만나주니까 그런거잖아요?
그래도 이혼 안하고 살겠다니
그 지랄들을 하고 다니는거~~
길거리 널린게 여자 끼고 술먹고 엘리베이터 타면 호텔 모텔 인데
왜 지 남편 잡을 생각 안하고 상대여자 머리채 잡을 생각들만 하는지~45. ...
'16.8.22 9:40 AM (183.98.xxx.96)지 남편은 알아서들 잡는거구요
모르던 미혼도 있겠지만
알고 뎀비는 미혼도 아주 꽤 많아요
그런경우는 같이 잡아야지요
둘다 잘못했자나요46. 나쁜놈
'17.10.26 8:10 AM (223.62.xxx.105)유부남들매우적극적 물질적 정신적 공세합니다
여자가들이대는경우는없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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