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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바리맨 진짜 난감한 이야기네요

어이구 조회수 : 8,470
작성일 : 2016-08-14 16:06:55

어떤 바바리맨이 길거리에서 음란 행위를 하다 어떤 여자한테 발각되어서 죽어라 도망을 가다가

전봇대에 부딪혀서 넘어졌나봐요.

그 사이에 음란 행위 발각한 여자는 그 전봇대에 부딪혀 쓰러져서 누워 있는

 바바리맨이 못 움직이도록 그 사람 위에 올라탔고 주변인은 경찰 올 때까지 바바리맨 다리를 붙들고 있었다는데

 문제는 경찰와서 수갑 채우고 보니 그 바바리맨이 창백하고 이상해서 구급차 부르고 심폐소생술 했는데도

사망했대요. 뭐 이런 일이 다 있는지 원...

남자도 나이 40, 발견한 여자도 30, 다 젊다 보니 생긴 일이구만  뛰고 쫒고

근데 그 발각한 여자는 어떻게 되는건지 ...

IP : 121.162.xxx.87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8.14 4:09 PM (223.62.xxx.162)

    잘뒤졌네요

    그런 쓰레기들은 청소좀 해야죠

  • 2. ..................
    '16.8.14 4:11 PM (175.112.xxx.180)

    여자랑 주변인들이 처벌받을 듯
    바바리맨이 전봇대 들이받고 쓰러졌으면 119를 불러야죠. 의식 잃은 거 모를 수가 있나요?

  • 3. ......
    '16.8.14 4:13 PM (211.211.xxx.31)

    그러니까요.. 119를 왜 안불렀을까요

  • 4. 아이고
    '16.8.14 4:13 PM (39.7.xxx.167) - 삭제된댓글

    이젠 바바리맨도 무시하고 가던길가야겠네요. ㅠ

  • 5. //
    '16.8.14 4:19 PM (221.153.xxx.156)

    발견한 30대는 남자예요.

  • 6. ㅣㅣㅣㅣ
    '16.8.14 4:21 PM (121.162.xxx.87)

    아 그런가요, 발견자가 여잔줄 알았어요.

  • 7. 냉정
    '16.8.14 4:27 PM (59.15.xxx.80)

    살아야 평생 바바리맨 하면서 청소년 여자애들 괴롭히고 살텐데요.

  • 8. 이상
    '16.8.14 4:32 PM (220.72.xxx.63)

    이야기가 이상하다했어요. 바바리맨은 일부러 여자들 노리고 노출하는건데 여자가 발견했다고 도망갈리가...
    발견자가 왜 처벌받아야하는지 모르겠지만 변태천국 헬조선에선 모를일이긴하네요.

  • 9. ...
    '16.8.14 4:38 PM (175.196.xxx.205) - 삭제된댓글

    전봇대가 정의구현을 한 셈이네요.

  • 10. 보리보리11
    '16.8.14 4:39 PM (211.228.xxx.146)

    죽은 이유가 전봇대때문인지 깔고 앉은 남자때문인지 문제 생기겠네요. 정당방위도 인정안해주는 나라인데...저 분 피해안보셨으면...

  • 11. 여자를
    '16.8.14 4:41 PM (175.126.xxx.29)

    보고 자위행위를 했대요
    그리고 그여자의 남친이 그남자를 쫓아갔는데
    그남자가 전봇대하고 부딪혀서 사망한걸로...

    이게 설이고.
    실상은 어떤지 아직 안밝혀진듯..

  • 12. 당연히
    '16.8.14 4:41 PM (74.74.xxx.231)

    올라탄 사람이랑 주변 사람들 처벌 받아야죠.

    전봇대에 부딪혀 쓰러져서 누워 있는 사람이 살아 있는 지 다치지 않았는 지 확인도 안하고 위에 올라타 있었다면 살인입니다.

  • 13. 123
    '16.8.14 4:44 PM (211.211.xxx.31)

    당연히

    '16.8.14 4:41 PM (74.74.xxx.231)

    올라탄 사람이랑 주변 사람들 처벌 받아야죠.

    전봇대에 부딪혀 쓰러져서 누워 있는 사람이 살아 있는 지 다치지 않았는 지 확인도 안하고 위에 올라타 있었다면 살인입니다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14. ......
    '16.8.14 4:44 PM (211.211.xxx.31)

    이미 도망치던 사람이 다쳐 쓰러졌는데 그걸 위에 올라타있는게 말이돼나요;;

  • 15. 윗님
    '16.8.14 4:45 PM (121.190.xxx.12) - 삭제된댓글

    뭘 그렇게 살인입니다며 호언장담 하십니까
    과실치사죠
    바로 급사한거 아니고 경찰서 가서 그랬으니
    집행유예 땅땅땅

  • 16. ㅣㅣㅣㅣ
    '16.8.14 4:48 PM (121.162.xxx.87)

    근데 쫒던 남자는 바바리맨을 잡아두는 게 우선이라 쫒던 사람이 눈 앞에 있으면 누구라도 일단은
    못 움직이게 제압하는게 먼저일테니 바바리맨 위에 올라탔던게 하나도 이상하지도 않고 그게
    살인할려고 그랬다고 볼 수는 없다고 생각되는데 재수가 나쁘려니 모든게 꼬이고 꼬여서.

  • 17. 샤라라
    '16.8.14 4:48 PM (1.224.xxx.99)

    이건 일부러 행한 죄도 아니고, 죽은자가 먼저 건드린건데요.
    당연히 뒤쫒아간 남자는 할 만 했다고 봅니다.
    죽은 건 본인 과실.
    집행유예라고 봐요. 집유까지도 안갈것 같습니다.만....변호잘 잘 쓰면.....

  • 18. ..
    '16.8.14 4:49 PM (175.196.xxx.205) - 삭제된댓글

    아니 깔고 앉아 압사시킨 것도 아니고 자기가 전봇대에 부딪혀 죽은 걸 어쩌라고요.

    서프라이즈 식으로 말하자면,
    그 동안 고통 받았던 수많은 피해자들의 한을 풀어주려던 전봇대의 따뜻한 마음은 아니었을까요...

  • 19. .........
    '16.8.14 4:50 PM (211.211.xxx.31)

    그 바바리맨이 이상있는걸 모를수가있나요..?? 글로만 봐선 모르겠으나 쓰러진남자위에 올라탄다는게 도무지 이해가 안되요.. 이건 살인이라고생각해요

  • 20. 샤라라
    '16.8.14 4:50 PM (1.224.xxx.99)

    잘 뒤졌어요.
    여고앞에 바바리맨(이라고쓰고 도그베이비라고 읽음) 떴었는데, 와............엄마인 내가 듣고도 살인충동 생겼네요. 딸아이가 와 서 말해주는데...나라도 눈 뒤집혀서 쫒아가서 뒤지도록 패주고 싶어요.

  • 21. ..
    '16.8.14 4:51 PM (175.196.xxx.205) - 삭제된댓글

    아니 깔고 앉아 압사시킨 것도 아니고 자기가 전봇대에 부딪혀 죽은 걸 어쩌라고요.

    서프라이즈 식으로 말하자면,
    바바리맨이 도망치던 곳에 전봇대가 서 있던 이상한 사건! 그것은 변태 피해자들의 한을 풀어주려던 전봇대의 따뜻한 마음은 아니었을까...

  • 22. 아우
    '16.8.14 4:52 PM (121.162.xxx.87)

    전봇대의 따뜻한 마음 ㅋㅋ 전봇대의 현신!!! 누군가의 한이 서린 전봇대의 현현이라고나 할까!

  • 23. ........
    '16.8.14 4:52 PM (211.211.xxx.31)

    쓰러져있는사람을보고 119안부르고 방치한것으로 모자라 올라탔다는데 그사람이 죄가 없다구요??

  • 24. ㅇㅇㅇ
    '16.8.14 4:56 PM (121.190.xxx.12) - 삭제된댓글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308...

    애매하긴 하네요
    잡고 있었던 사람들 진짜 재수없는 날이네요

  • 25. //
    '16.8.14 4:58 PM (221.153.xxx.156)

    전봇대에 부딪힌 후 넘어졌다, 일어나 도망가는 걸 30대 남자가 제압해 바바리맨 등에 올라탔대요.
    어찌 됐든 사람이 죽었기에 30대 남자는 골치 아프게 된 거예요.

  • 26. .........
    '16.8.14 4:59 PM (211.211.xxx.31)

    그러게 그 30대 남자 올라타면서까지 왜그리 열심히 잡으려했을까요.. 큰 범죄 저지르고 다니는사람도 아니고 도망치는 바바리맨을...

  • 27. ㅣㅣㅣㅣ
    '16.8.14 5:02 PM (121.162.xxx.87)

    그러게 그 30대 남자 올라타면서까지 왜그리 열심히 잡으려했을까요.. 큰 범죄 저지르고 다니는사람도 아니고 도망치는 바바리맨을...

    이건 아니죠. 우리나라는 그냥 그때 그때 분위기나 다른 사람들 얘기 듣고 그때마다 왔다갔다 하는데
    바바리맨이라고 도망가게 둬야 하는 건 아니죠. 그러니까 감정에 호소하고 그 때만 모면하면 되고
    감성팔이가 통하잖아요. 원칙은 지며져야 하고 아닌건 아니듯 범죄는 범죄죠.

  • 28. 진짜
    '16.8.14 5:06 PM (121.133.xxx.195)

    쪽팔린 죽음이긴하네요 ㅋ

  • 29. ........
    '16.8.14 5:07 PM (211.211.xxx.31)

    아뇨 경창을 부르거나했으면 됐지 올라타면서까지... 그 바바리맨이 약골이 아니라 덩치좋은놈이었다면 그렇게 열심히 잡았을까요? 어찌되었건 그30대 남자 인생 망가지게생겼네요

  • 30. ....
    '16.8.14 5:12 PM (118.176.xxx.128)

    사망 원인이 전봇대에 부딪힌 거면 그 젊은 남자는 책임이 없지요.
    올라타서 사망한 거면 책임이 있지만은.

  • 31. ......
    '16.8.14 5:14 PM (211.211.xxx.31)

    전본대에 부딪힌게 원인이라면 그남자 책임 있는거죠.. 그 이후에 조치를 안취하고 지나갔다면 모를까 올라탔으니까요..

  • 32.
    '16.8.14 5:18 PM (49.175.xxx.96)

    죽어야될놈이 잘 죽었네

    전봇대한테 표창장 줘야함

  • 33. ㅎㅎ
    '16.8.14 5:32 PM (223.38.xxx.160)

    여기 왜이렇게 관대해요???

    도망가려고 연극한다고 생각했겠죠,


    섣불리 놔주다가 반대로 잡은 남자가 다칠수도있어요.

  • 34. dd
    '16.8.14 5:40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바바리맨이 부딪혓다가 다시 일어나서 도망가려는거
    제압한거에요 쓰러졋는데 올라탄게 아니고~~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308...

  • 35. 글로 쓰니까
    '16.8.14 5:43 PM (1.236.xxx.47)

    뭘 그리 열심히 잡으려 했냐고 생각될 수도 있네요.
    저 아가씨 때 저녁 늦게 퇴근하는데
    어떤 개*끼가 자전거를 타고 휙 스쳐가면서
    제 가슴을 확 움켜쥐고는 바로 놓고 가던 길 가는 거예요.
    그때 제가 소리소리 지르면서 그 개새* 자전거를 뒤쫓아갔네요.
    하이힐이라 놓치고 말았지만
    진짜 현장에선 살인충동 느껴지더라구요.
    저건 현장에서 당해보지 않음 몰라요
    저 남자 상황참작 꼭 되기를 바래요.

  • 36. ...
    '16.8.14 5:53 PM (39.7.xxx.192) - 삭제된댓글

    관대한 사람은 바바리맨을 둔 가족이겠죠
    바바리맨이거나
    전봇대가 잘했네, 힘내 전봇대 , 다른 바바리맨도 부탁해

  • 37. ㅇㅇ
    '16.8.14 6:07 PM (211.237.xxx.105)

    우리나라 법의학 굉장히 발달해있어요.
    전봇대에 부딪혀 뇌출혈?등으로 사망한건지
    아니면 올라탄 충격으로 사망한건지
    전봇대에 부딪힌순간 사망했는지
    그때까진 숨이 붙어있었다가 올라탄 이후에 사망한건지 부검하면 다 밝혀집니다.
    억울한 사람 없을거예요.
    혹.. 전봇대에 부딪혀 그 당시에 사망하지 않고 쫓아간 사람이 올라탄후 사망했다 해도
    우발적, 살해의도 없이 공공의이익을 위해 범인을 잡기 위해 한 행동이므로 정상참작 충분히 됩니다.

  • 38. ㅇㅇ
    '16.8.14 6:16 PM (175.223.xxx.14)

    개같은짓 하다가 개죽음 당했네요 ㅉㅉ

  • 39. ㅇㅇ
    '16.8.14 6:25 PM (14.34.xxx.217)

    이 뉴스로 숨어있는 개새들 오금 좀 저려서 개과천선하길 바랍니다.

  • 40. ㅎㅎ
    '16.8.14 6:48 PM (218.146.xxx.19)

    관대한 댓글들 진짜 놀랍네요
    세상에.. 바바리맨을 쫓아가서 잡을 일이냐고?요?
    그런 파렴치한 짓을 하는 사람을 잡은 사람이 이상하다는 투의 댓글
    진짜 문제 많아요 왜 그리 범죄에 관대하죠?

  • 41. 민폐
    '16.8.14 6:49 PM (182.226.xxx.232)

    이래저래 참 골칫덩이네요

  • 42. 형 살겠죠
    '16.8.14 7:13 PM (223.62.xxx.20)

    과실치사죠. 저 정도는 정당방위로 인정도 못 받아요. 전에 도둑 때려서 뇌사시킨 사람도 형 살아야 해요.
    경찰에 신고만 하고 적당히 빠졌어야지 여자가 너무 오바했네요.
    그리고 솔직히 부검해봐야 할 듯요.
    정황은 순전히 여자 얘기 아닌가요?
    죽여놓고 핑계대는 걸 수도.

  • 43. ㅇㅇ
    '16.8.14 7:20 PM (218.146.xxx.19)

    윗분 기사에 여자라는 말은 없어요
    전봇대 꽈당하고 일어나서 도망가는 걸 잡은 거라구요.
    그걸 경찰에 신고만 한다구요?
    이젠 죽여 놓고 핑계래 기사에 나온 걸로만 판단합시다
    여기서 드러난 사실 이외의 것으로 짐작하는 거야말로 오버
    그리고 이게 무슨 교통사고입니까? 과실치사는 아니죠
    사망과 인과관계가 인정되면 상해치사나 폭행치사면 몰라도
    모르면서 아는 척 쩔어요.

  • 44. ㅇㅇ
    '16.8.14 7:39 PM (211.204.xxx.5)

    전봇대에 박아서 죽으리라 누가 상상이나 하겠어요 차에 치였으면 모를까

    심지어 일어나서 도망가려 했으니 부득불 제압할 수밖에 없었겠죠.

    죽겠다고 거품 흘리며 눈 뒤집고 발작 하거나 피흘리지 않았으면 몰랐을 수 있다고 봐요.

  • 45. 웃기네요 ㅋ
    '16.8.14 7:40 PM (223.62.xxx.20)

    전봇대에 부딪힌다고 죽나요? 도망갈까봐 붙잡고 있었다면서요? 그럼 그때 의식 있었다는 얘긴데 목을 눌렀거나 했으니 죽었겠지.
    성범죄자도 잡아야하지만 살인범도 그냥 넘겨선 안 돼요.
    정당방위 인정도 잘 안 되는 나라인데 사람 죽이고나서 죽일 만 해서 죽였다는 말 백날 해봤자 자기만 손해. 여기도 은근 무식한 무대뽀 천국인 듯.

  • 46. ㅎㅎㅎ 뭘그리...
    '16.8.14 7:57 PM (211.205.xxx.23)

    남의 재산 침해한 것도 아니고, 남의 정조를 유린한 죄를 범한 것도 아니고,공안을 해치는 조직적인 범죄도 아니고 자기 물건 자기가 꺼내놓고 속알머리 없는 짓을 한 사람 가지고 뭔 대역 죄인이라고.... 쫒아가서 엉덩이를 깔고 앉은 사람과 공연음란죄든 경범죄를 범한 사람의 죽음 사이에 인과 관계가 있다면 당연히 징역을 살리고, 전세든 자가든 유동자산이든 가해자의 재산을 압류처분하여 법대로 죽은자의 유족에게 피해보상을 해줘야지요. 10원짜리 훔쳤다고 괘씸해서 사람죽였다고 무죄를 주장하면 쓰남? 니 맘대로 법이요?

  • 47. 재수없어 뭘그리ㅎㅎㅎ
    '16.8.14 8:18 PM (1.218.xxx.145)

    위 글은 남자가 썼네요 성범죄자 말종 편든다고 더운 날 애 쓴다 82사이트가 확실히 인기좋아

  • 48. ....
    '16.8.14 8:43 PM (220.79.xxx.187)

    처벌 받으실 듯....
    집에 들어온 도둑놈 때려잡은 아들도
    살인죄로 감옥가 계시대요

  • 49. 재수 없어 뭘그맇ㅎㅎㅎ
    '16.8.14 8:45 PM (211.205.xxx.23)

    1218~ 뇌에 총알맞고 마비된 너같은 ㄸ ㄹ ㅇ 만큼 애 쓰겠니? 그리고 성별이 뭐가 중요허냐? 사소한 범죄로 사적으로 불의치 않게 생명을 박탈한 사람에게 벌을 주는게 당연한거지 무죄방면? 너 상식이라도 갖고 사는 애니? 그리고 저게 자력구제니? 폭행치사인지는 조사하면 밝혀지겠지만.... 니 논리면 무단으로 횡단보도 건너다 사람치여 죽여도 무죄?

  • 50. ,,,
    '16.8.14 9:09 PM (1.240.xxx.139)

    정의감이 불타는 분인데 벌 받지 않고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 51. 잘뒤졌네요
    '16.8.14 10:06 PM (61.255.xxx.154) - 삭제된댓글

    여기 성범죄자 새끼들도 들이오나요?
    그 더러운거 털어대며 유린한 놈을 두둔하는거 보니
    같은 종족이라 심히 안타까운가 보오.

  • 52. ㅇㅇㅇ
    '16.8.14 10:24 PM (39.7.xxx.213) - 삭제된댓글

    돌아가신분 장례에 오신분들껜 뭐라고 설명하나요?

  • 53. ..
    '16.8.14 10:30 PM (211.246.xxx.167)

    옛날에 가까이서 바바리맨 얼굴을 본 적이 있는데
    말 그대로 정상이 아니었어요. 귀신에 씌인 얼굴이더라구요.
    본인의 성기가
    얼마나 신비롭고 이쁜 것인지도 모르고
    악령에 씌여 고생시킨다는 생각이 두고 두고 들대요.

    바바리 맨 혹시 82들어오나요?
    몸 구석구석 부모님께 받고 하늘에게 받은
    귀한 선물입니다. 나쁘게 쓸 구석이란 하나도 없는 아름다운 선물이에요.
    보석같은 몸을 함부로 사용하지 마세요. 귀하지 않다고 속고 있는 거예요.

  • 54. .....
    '16.8.14 11:21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전봇대 부딪혀 사망인지
    아니면 누가 머리부분을 강하게 타격했는지
    그건 국과수에서 밝혀야 할 것 같아요.

    아무리 뛰던 속력이 있어도 그렇지
    사람몸이 빼빼로겉은 일자도 아니고 팔다리가 만저 골절되면 모를까
    아무런 충격의 흡수없이 부딪혀서 사망까지 이를 수 있나 의문이긴 하네요.

  • 55. ...........
    '16.8.15 1:04 AM (39.121.xxx.144)

    붙잡고 있던 사람들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보여지는데요.
    전봇대에 부딪히자마자 정신을 잃었거나 피흘리며 쓰러져 가만히 있었다면
    다쳤으니 119에 전화했겠지요.
    근데 넘어졌다 다시 일어나 도망치려 하니 제압하는건 당연하지 않겠어요?
    그리고 기사 보니 쫒아가고 경찰이 온 시간까지 7분정도밖에 안걸렸네요.
    잡은 사람들은 죄 없다고 생각해요.
    만약 벌 받는다면 앞으로 누가 자기 일도 아닌데 나서서 저런 행동을 할까요.
    좋은 일 하려다가 살인자 될 지도 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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