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든걸 다 갖춘 총각이 보잘것 없는 애딸린 돌싱과

맷 데이먼 조회수 : 4,775
작성일 : 2016-08-14 15:19:04
결혼하는 경우가 주변에 실제 있던가요?
전 40대 중반이지만 듣도보도 못했네요.
맷 데이먼 교재후 애딸린 돌싱 바텐더녀와 2년정도 흐른후 결혼한걸 보면 교재할만큼 하고 결혼한것 같네요.
전남편 딸도 자기딸로 입양하고,
뉴욕시청에서 혼인서약식 하고,
즉흥적인 결혼도 아니네요.
절차 밟을 것 다 밟고서 차분하게 한 결혼.
맷 데이먼.
다시 보이네요.

그런데 우리 주변에도 이런 커플 있나요
IP : 118.220.xxx.9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14 3:27 PM (39.124.xxx.100)

    연애는 하고 결혼까지 하려 했으나 성공은 못한 커플 봤어요.

  • 2. ....
    '16.8.14 3:31 PM (221.157.xxx.127)

    우리나란 어려운듯 부모님 반대땜에

  • 3. ...
    '16.8.14 3:33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 봤어요.
    모든걸 다 갖춘 총각은 아니고 평범남.
    애둘있는 평범녀랑 결혼.
    평범남은 제가 알기로는 서류상 첫결혼이었어요.

  • 4. rmduwk
    '16.8.14 3:40 PM (183.100.xxx.240) - 삭제된댓글

    처음엔 외모로 끌렸겠죠.
    보통의 미모가 아니던데요.

  • 5. rmduwk
    '16.8.14 3:42 PM (183.100.xxx.240)

    맷데이먼이 평범남이라뇨,
    인기며 몸값이 얼마에 잘생긴 뇌섹남인데요.
    처음엔 여자의 외모에 끌렸겠죠.
    보통의 미모가 아니던데요.

  • 6. ㅎㅎ
    '16.8.14 4:03 PM (120.16.xxx.134) - 삭제된댓글

    저요, 외국살긴 하는 데
    남편이 아이가 급하다고 제가 경력자니 믿고? 애 둘 더 낳고 잘사네요
    사짜에 연봉도 괜찮아 전업해요, 물론 저도 일더하고 싶지만 아이만 몇년 봐달래요
    남편 외모도 키도 안빠지고 모아놓은 것도 알차고?
    알고보니 시댁이 엄청 부자.. 전 뭐 재산 아무것도 없고요~ 성격만 좀 시원시원하고 남편입맛에 맞게 요리 잘해요

  • 7. 걔네들이
    '16.8.14 4:11 PM (121.162.xxx.87)

    합리적이죠.
    살아보면 알잖아요, 반반한 얼굴 하나 믿고 성격 개차반인 것도 연애 때나 참아주지 인생의
    파트너가 될 수 없다는거. 그러니 2년 정도 연애 하며 지켜봤겠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좋은 거면 진짜 자기한테 맞는 사람이니 결혼한 거겠죠.
    맷이 바보도 아니고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매력이 없는 것도 아니고 정말로
    같이 있고 싶고 같이 있으면 행복한 자기에게 맞는 사람을 골랐다고 봐야겠죠.

  • 8. 제친구
    '16.8.14 4:37 PM (125.134.xxx.25) - 삭제된댓글

    모든걸 다갖춘 총각은 아닌데
    애한명데리고 결혼해서 너무너무 잘살아요
    애도 또 낳고
    자기에게 꼭 맞는 사람 찾아서 알콩달콩사니
    어쩔땐 부럽기도 하더라구요

  • 9.
    '16.8.14 4:56 PM (112.169.xxx.194)

    그녀가부러울뿐이고~~

  • 10. 봤어요..
    '16.8.14 6:31 PM (223.62.xxx.121)

    시댁잘살고 시댁아는데..이상한사람들 아니구요..
    신랑 다 갖췄고..
    친정 못살고..
    돌싱이긴한데 애는 아빠한테 보냈다고..
    결혼 반대는 했지만 결혼후엔 차며 집이며..
    돈걱정없이 잘살더라구요..

  • 11. 언니아들
    '16.8.15 7:36 AM (69.143.xxx.24)

    치과의사인데 총각이었고, 딸있는 여자하고 결혼하고 애낳고 잘살고 있어요. 둘이 좋다니까, 부모가 어찌할도리 없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5601 사기그릇은 재활용 안되는거죠? 5 .... 2016/08/14 2,022
585600 고양이 사과 먹어도 되나요? 15 고양이 2016/08/14 6,528
585599 미니세탁기 추천해주세요 3 깔끄미 2016/08/14 2,204
585598 아파트 전기요금 고압과 저압 차이 7 전기 2016/08/14 3,410
585597 며칠전 여기서 본 책추천, 일본 여성이 쓴 수필집 제목? 6 123 2016/08/14 2,860
585596 세월호852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4 bluebe.. 2016/08/14 353
585595 맨날 한장남았대요ㅉ ........ 2016/08/14 1,225
585594 위안부 할머니들, 日지진에 성금…"보고만 있을 수 없다.. 1 후쿠시마의 .. 2016/08/14 572
585593 결혼하고 나서 친구관계 싹 끊은 남편. 39 대격변 2016/08/14 23,764
585592 가게에 에어컨켜놨는데 왜 문열고 서서 안들어오는걸까요? 2 아더워 2016/08/14 1,461
585591 만성방광염 치료법 제발 도와주세요. 14 새댁123 2016/08/14 6,045
585590 지금 과천 서울대공원에 계신분있나요? 1 나그네 2016/08/14 870
585589 투잡.. 1 ... 2016/08/14 775
585588 근데 미혼 상간녀들은 왜 유부남이랑 바람을 피나요?? 40 가갸겨 2016/08/14 16,950
585587 롯데골프장..사드 부지로 급부상…국방부 현장답사 4 꼼수쓰나 2016/08/14 2,032
585586 월세. 원상복구의 범위 7 ㅇㅇ 2016/08/14 3,985
585585 靑 '송로버섯 오찬'에 국민들 "어찌 이럴 수가&quo.. 15 샬랄라 2016/08/14 5,531
585584 담배연기때문에 창문을 못열고 더우미치렜어요 1 더운데 2016/08/14 721
585583 1박2일 너무재밌어요 12 ^^ 2016/08/14 3,817
585582 서울 근교로 경치도 볼 겸 맛있는 매운탕집 찾아요.. 3 매운탕 2016/08/14 1,127
585581 음악대장 떨어지고 볼맛 안나더니 오늘 대박 11 복면가왕 2016/08/14 6,137
585580 변호사,세무사에게 성공보수 수수료 줄때 깎기도 하나요? 12 .. 2016/08/14 4,150
585579 일본 여행, 큐슈와 오사카-교토 어디가 나을까요? 7 하하하 2016/08/14 2,428
585578 소개팅 하기로한 첫약속 펑크라니..만나기도 전에 정떨어져요. 15 약속 2016/08/14 5,389
585577 추천 영화- 킬미달링 원제- the surprise 2 hh 2016/08/14 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