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대학생들은 사랑과 동거가

ㅇㅇ 조회수 : 2,960
작성일 : 2016-08-14 12:10:19
사랑과 결혼보다 사랑과 동거가 더 흔하다는 얘기를
어디서 듣근했습니다만..

또한편으로는 엄격하기도 하다고 듣기도 하고...
더 한국보다 자유로운가요
대부분 대학생때는 대다수 학생들이 경험이 있다고 봐야하나요?
IP : 211.37.xxx.15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14 12:11 PM (175.223.xxx.95)

    유럽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결혼 전에 살아보지도 않고 어떻게 결혼하냐고..

  • 2. ...
    '16.8.14 12:14 PM (111.118.xxx.33)

    유럽과 미국 캐나다 다르고요 같은유럽이라도 또 달라요
    미국이라고 딸이 관계한다고 쿨하지 않아요 혼전순결개념 없는 곳도 아니고요

  • 3.
    '16.8.14 1:02 PM (223.62.xxx.109) - 삭제된댓글

    미국은 15살 정도면 반 이상은 경험있어요.

    순결 개념 있는곳은 남부등등 기독교파워 센 곳이나 그렇고 나머진 아니죠.

  • 4. 미국. 유럽 대부분 다
    '16.8.14 1:08 PM (59.9.xxx.55)

    대학생때나 사회 초년생때 부모집에서 떨어져 사는 경우 동거하는게 대부분이구요 순결 강조하는 집안은 청교도관이 강한 집안이지요.
    서유럽은 이즘 아예 결혼 자체를 안하려는 추세구요.

  • 5. 동거가
    '16.8.14 1:28 PM (121.88.xxx.5) - 삭제된댓글

    답인거 같아요. 결혼비용안들고 결혼해서 잘맞을지 미리 살아볼수있고 , 돈없는젊은이들한테 선택사항인듯요. 우리나라처럼 부모욕심,결혼한탕주의가 심한 나라에선 별로겠지만요. 미래에 자식에게 올인안하구, 자식들이 스스로 책임져야하는 사회가되면 우리나라두 자연스레 동거만연할거예요.

  • 6. .....
    '16.8.14 2:52 PM (58.233.xxx.131)

    진짜 우리나라처럼 결혼하고 문화가 달라지는 나라는 더더욱 동거가 필요할거 같은데
    자식하고 관계가 끈끈한건지 암튼 자식하고 관계가 밀착되다보니 그건 힘들겠죠. 문화도 그렇고..
    동거문화가 정착되면 이혼율은 줄지 않겠어요.. 애낳고 이혼하는것보단 나을테니..

  • 7. 미국, 유럽모두
    '16.8.15 12:37 AM (219.250.xxx.185) - 삭제된댓글

    동양인 보다 일찍 중고등학교에서 성겸험을 하고, 이성친구를 사귀고, 결혼도 일찍하는 편입니다.

    동양은 평균 결혼하기 이전가지 이성을 3명정도 사귄다면, 미국과 유럽은 평균 9명정도 사귑니다. 거의 3배로 보시면 됩니다. 동거여부는 둘이 결정을 하는것 이고 반듣이 동거를 하는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유럽의 경우 동거 몇 년 이상(예로 프랑스가 5년?)하면 결혼으로 인정을 하기 때문에 동거 자채가 결혼의 의미를 가지기도 합니다. 유럽의 경우 북쪽으로 갈 수록 결혼을 하지 않습니다.

    미국은 소득과, 교육, 지역에 따라서 조금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절대적으로 동양보다 보수적인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건 캔사스 이런곳에 사는 기독교 원리주의를 따르는 극소수의 사람들입니다. 미국이 더 보수적이라고 주장을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거의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보수적인 사람이 없는것도 아닙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4839 통통한 사람도 혈압 안높을수 있나요? 5 혈압 2016/11/08 1,277
614838 1112집회참여!!!] 눈썹 그리기 어려운데... 1 나라가하수상.. 2016/11/08 566
614837 `유시민을 총리로``네티즌들청원운동 개시 8 좋음 2016/11/08 1,257
614836 문재인과 야당은 더이상 머뭇거리지 마라 2 라라 2016/11/08 525
614835 한일, 내일 서울서 군사정보협정 2차 협의…타결 임박한듯 3 후쿠시마의 .. 2016/11/08 385
614834 깐풍기는 왜 비쌀까요? 7 ..  2016/11/08 2,456
614833 딸 아이 때문에 남자친구가 상처받아서 속상해요 67 .. 2016/11/08 16,069
614832 트럼프 당선될듯.. 14 미대선 2016/11/08 11,657
614831 와이파이끄고 핸폰으로 익명으로 대학에 건의사항 쓸건데 2 2016/11/08 864
614830 김어준 뉴스공장 오늘꺼 왜안뜰까요? 4 새벽 2016/11/08 891
614829 배달곱창에 중독됐어요 7 2016/11/08 3,021
614828 친정엄마가 대장임일수도 있다는데 친정아빠가 원망스러워요 7 조언좀.. 2016/11/08 3,666
614827 미드 아웃랜더라는 거 재미있나요? 6 ... 2016/11/08 4,288
614826 그냥 김치랑 부침가루만으로도 맛있는 부침개 할 수 있나요?? 12 ,, 2016/11/08 3,728
614825 엠비엔에 나와서 또 떠들어요. 소멸과 엄동설한 작은 화로 4 김병준 2016/11/08 1,109
614824 촛불집회에 식구들이랑 다녀오신분들 6 ㅇㅇ 2016/11/08 756
614823 생강청 어떻게들 만드셨어요? 5 ,,, 2016/11/08 2,808
614822 한번 자리를 잃으니... 5 민주주의 2016/11/08 1,345
614821 스페인 사시는 분 계시는지. 급해서요 2 ana 2016/11/08 1,169
614820 안철수의 진심 47 ㅇㅇ 2016/11/08 5,173
614819 예전 찌라시.... 11 ... 2016/11/08 4,921
614818 자꾸 답변하기 곤란한 소리를 해요 9 곤란 2016/11/08 1,530
614817 검찰 “‘최순실 태블릿 PC’ 문건, 대통령기록물로 보기 어려워.. 20 세우실 2016/11/08 2,723
614816 갤럭시a7 쓰시는분 없으실까요? 3 rr 2016/11/08 771
614815 북한 관련 프로 & 북핵 이야기가 사라졌어요 5 종편에서 2016/11/08 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