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냥이집사님 도와주셈 ㅠ

속상해요 조회수 : 758
작성일 : 2016-08-14 12:00:30
워낙 장이약해서 센서블먹입니다. 좀 다른 간식등 먹이면 설사혈변ㅠ 이번에 뭔이유인지 이틀에한번 보는 변을 된변 무른변 설사로
섞인변을 보네요. 혈도살짝. 가끔 먹는 짐펫도 끊었는뎅.
잘놀고 그럭저럭 먹는데 얜 왜이럴까요.
이렇게 고루 섞인변은 어떤때보는지 궁금합니다.
연휴로 화욜이나 병원에 갈듯요.
IP : 180.66.xxx.1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기가 어린가요?
    '16.8.14 12:10 PM (118.217.xxx.54)

    원충이나 기타 기생충 류일수도 있고요
    센서블.. 사료가 상했을수도 있을거 같아요.
    요즘 날이 하도 더우니까... 산화된 부분같은게 있지않을까요. 사료 냉장보관 하세요~

  • 2. ...
    '16.8.14 12:24 PM (125.129.xxx.244) - 삭제된댓글

    아직 안 해 보셨으면 고양이 먹이 뭐가 좋은 지, 공부 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스스로 찾아보지 않고, 한 사람이 뭐 권하고 좋더라 이야기 들으면 좋은 먹이 줄 수 없어요. 그 사람이 의사든 누구든. 고양이라 다행이야 카페 가입 안 하셨음 가서 다양한 글 비교하면서 찾아보세요.
    분명히 좋은 최상의 먹이가 있고, 구매하는 먹이에도 최상에서 최악까지 다 등급이 있어요.

  • 3. ...
    '16.8.14 12:25 PM (125.129.xxx.244)

    아직 안 해 보셨으면 고양이 먹이 뭐가 좋은 지, 공부 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스스로 찾아보지 않고, 한 사람이 뭐 권하고 좋더라 이야기 들으면 좋은 먹이 줄 수 없어요. 그 사람이 의사든 누구든(특히 의사라면 사료가 어떤 게 있는지 영양문제가 뭔지, 배운 분들이 아닙니다). 고양이라 다행이야 카페 가입 안 하셨음 가서 다양한 글 비교하면서 찾아보세요.
    분명히 좋은 최상의 먹이가 있고, 구매하는 먹이에도 최상에서 최악까지 다 등급이 있어요.

  • 4. ...
    '16.8.14 2:50 PM (211.178.xxx.31)

    일단 병원가서 변검사 해보세요
    우리 냥이인 경우는 원충이 있었어요
    약먹고 좋아졌는데 사료 바꾸니 다시 설사하더군요.
    그리고 어린 고양이는 확실이 장이 약해서 설사가 잦더군요.
    또 갑자기 많이 먹어도 변이 무르더라구요.

  • 5. ㅎㅎ
    '16.8.14 3:29 PM (59.23.xxx.10)

    저희 첫째냥이 7개월때 쯤?
    오리젠이라는 고단백 사료 바꾸면서 설사 시작 되었는데
    그후로 사료 천천히 바꿔가면서 설사 잡았어요.
    병원가서 검사 다했는데 원충도 아니였고
    그냥 장이 약한가보다 생각하고 그때부터 간식 끊고
    (캣만두는 가끔씩 줬어요)사료 바꿔 가면서 잡았어요.
    병원에서 산 id처방사료,캐닌캐비어,내추롤발란스,퓨어비타
    순으로 바꾸다가 (급하게 바꾸는건 장에 좋지 않다 해서 한달 씩은 먹이고 바꿀때도 섞어서 비율을 늘려가면서 서서히 교체 했어요)마지막에 로얄캐닌프로테인 프리퍼런스로 정착했어요.그리고 비오비타사서 물에 녹여 조금씩 꾸준히 먹였어요.
    확실히 성묘 되니까 장이 튼튼해지는것 같아요.
    지금 5살인데 이제 설사는 안해요.
    둘째 셋째는 그냥 막 키웠는데 병치레 한번 안하고 변상태도 좋은데 ..장건강도 타고 나는것 같아요.
    고단백 사료 먹이고 싶어서 고단백 사료시도해보면 첫째는 살짝 무른변을 누더라구요.
    그래서 겁나서 또 로얄캐닌로 돌아오고 ..그러고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5553 뒤뒷북)베테랑 봤는데 진짜 이런영화가 재밌는지.. 13 이건뭐 2016/08/14 3,617
585552 카톡 상태메세지에 전화번호 날아갔다고 문자달라는거 7 ... 2016/08/14 3,553
585551 누진제에 대한 언론의 무지와 선동(보완) 6 길벗1 2016/08/14 873
585550 육아스트레스는 어떻게 푸셨나요? 17 강아지사줘 2016/08/14 3,645
585549 동탄신도시 ‘악취 미스터리’ 올해도 시큼한 가스냄새 3 항상이맘때 2016/08/14 2,788
585548 1박2일로 텐트치고 물놀이 하자는거(시어른들께서) 4 .... 2016/08/14 2,527
585547 난소 혹이 경계성 종양 나오셨던 분들 계신가요? 3 30대 처자.. 2016/08/14 3,790
585546 형제남매자매중 한명만 질투하고 경쟁하는 경우 있나요? .... 2016/08/14 648
585545 미국대학생들은 사랑과 동거가 4 ㅇㅇ 2016/08/14 2,932
585544 아버님이 입원해 계신데 비빔국수 해가지고 가려면... 7 입원 2016/08/14 2,895
585543 조카에게 질투를 느낄수도 있나요? 8 조카 2016/08/14 3,330
585542 냥이집사님 도와주셈 ㅠ 4 속상해요 2016/08/14 758
585541 동네분위기란게 어떤거예요?? 26 ㅋㅋ 2016/08/14 6,512
585540 이날씨에 운동해도 안죽는군요. 13 ... 2016/08/14 3,230
585539 옥수수는 이제 끝인가요? 2 얼음쟁이 2016/08/14 1,507
585538 집이 너무 더운데도 나가는것조차도 귀찮은..저..ㅠㅠㅠ 6 ,,, 2016/08/14 1,887
585537 아래 제사 에어콘 문제..에어콘 있는 데 라고 하는 데 글을 안.. 7 읽기 2016/08/14 1,930
585536 숱없고 가는머리의 소유자는 5 미용실 2016/08/14 3,319
585535 기능성뚜껑이 있는 유리병 만물상 2016/08/14 450
585534 요즘 날씨 필리핀ᆞ태국 같아요 11 2016/08/14 3,525
585533 제 4차 전 세계 ‘위안부’ 기림일 공동행동 light7.. 2016/08/14 344
585532 집에 꿀이 많아요 11 ㅇㅇ 2016/08/14 2,444
585531 무도를 점점 안보게 되는 이유 44 한 때 무도.. 2016/08/14 9,332
585530 지금까지 남자몇명사귀어보셨어요? 6 ㅇㅇ 2016/08/14 2,159
585529 아이패드 미니2 vs 아이패드 미니 4 4 으네 2016/08/14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