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굿와이프에서...전도연 짜증나

루저 조회수 : 15,734
작성일 : 2016-08-14 05:12:58

뭐가 실력 있고 천재적인 변호사인지 모르겠네요
혼자 온갖 정의로운척 다하지만 결국 김단,서중원이 매번 사건 해결 하잖아요
공동변호를 맡을때도 김서형옆에서 보조적인 역할만 하고...대체 뭐가 실력이 있다는건지
빽으로 들어온게 맞다면 ..더 열심히 노력이라도 해야지
매일 옷은 신경써서 입고 오두만(서중원 때문에?^^)
사무실에선 서중원과 썸타는 역할이나 하는 ...배역이 좀 그래요
너무 독립적이지 않아요
반대로 김단 캐릭터는 극중 옷이나 외적인것엔 전혀 신경 안쓰고 일하기 편한 차림새에....맺고 끓는것과 공사 구분 하는거 프로패셔널적인 마인드 외모 모두 김단이 훨씬 나은거 같아요
IP : 70.70.xxx.12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14 5:51 AM (126.253.xxx.128)

    딴건 몰라도 옷차림 갖고 뭐라는 건 좀
    조사원 김단처럼 청바지 블랙진 이런거 입고 다녀야 하나요?
    미드에도 법정에선 다 정장이던데요 엄청 섹시하게 입는 변호사도 있고. 생각이 너무 고리타분하신듯
    그리고 전도연이 언제 천재 변호사로 나왔나요?
    정의로움 고집하다 뒤통수도 맞고 여기저기 도움받아 기사회생하고 그러면서 성장하는 모습 보여주려는게 이 드라마 묘미인거 같은데.
    미드 리메이크라 감각이 따라오지 못하는 분들 많으신듯해요
    특히 옷 가지고 뭐라는 분들 이해가 안감.
    그냥 대충 즐기세요 뭐 대단한 걸작이라고

  • 2. 캐릭터 잘 못 잡은 듯
    '16.8.14 5:52 AM (175.223.xxx.130)

    외국드라마 리메이크 할때 한국적 정서 반영한답시고 이도저도
    않는 캐릭터가 돼버리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전도연
    솔직히 이번은 미스 캐스팅 이예요
    캐릭에 녹아들지 않고 붕 뜬 듯한 맞지않는 옷입은 어색함
    많이 느껴져요

  • 3. 그러게요
    '16.8.14 5:53 AM (79.225.xxx.28)

    전혀 실력있는 변호사 같지가 않아요.
    카리스마도 없고...
    그래도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 4. 미드 원작은
    '16.8.14 5:53 AM (79.213.xxx.197)

    전혀 달라요. 여주가 정말 카리스마있게 똘똘하게 사건 해결해가거든요.
    한드에선 너무 어벙벙하죠.

  • 5. 연출
    '16.8.14 6:00 AM (125.30.xxx.90)

    전도연의 문제가 아니라 연출에 대한 지적이 많던데요
    원래 법정 드라마가 사건 풀어갈 때 긴박감과 클라이막스가 있어야 하는 법인데 어떤 부분이 클라이막스인지도 모른 채 그냥 넘어갈 정도로 밋밋하게 전개하는듯
    댓글에도 사건 해결할 때 쪼이는 맛이 없다고 .

    저는 법정 드라마 좋아해서 보는데
    나름 특이한 에피소드들이 맛깔스럽게 살지를 않아요
    대본과 연출력 문제라고 생각해요
    그나마 배우들이 잘해주고 있으니 잼있게 보고 있어요

  • 6. 이상
    '16.8.14 6:14 AM (175.123.xxx.11)

    전도연 연기도 넘 어색하고 옷도 칙칙하고 화장도 이상하고 남 주안공들과 안 어울려요 안보눈데 채널 돌리다 보면
    답답한 느낌...

  • 7. 4회까지
    '16.8.14 6:17 AM (74.74.xxx.231)

    봤는데, 연기에 불먼 없이 봤어요. 제가 무딘 것인지.

  • 8. 윗님
    '16.8.14 6:21 AM (121.162.xxx.87)

    원래 여기 다까요.
    그냥 현실세계에서 별로 잘난 척 할 일없는 사람들이
    회당 몇 천 버는 사람 못한다고 까면서 정신승리하는 거라 생각하세요.
    못하면 누가 그 돈 주나요? 저렇게 찧고 떠느는 사람한테는 전도연 반에 반에 반도 안주죠.

  • 9. 121.163
    '16.8.14 6:26 AM (79.213.xxx.197) - 삭제된댓글

    시청자는 시청소감 말할 수 있어요.
    회당 몇 천 받는 연기자 연기는 그냥 아닥하고 무릎 꿇고 봐야 하나요?
    정신승리는 님이 하시네요?

  • 10. 121.162
    '16.8.14 6:27 AM (79.213.xxx.197)

    시청자는 시청소감 말할 수 있어요.
    회당 몇 천 받는 연기자 연기는 그냥 아닥하고 무릎꿇고 봐야 하나요?
    정신승리는 님이 하시네요?

  • 11. 변호사가
    '16.8.14 6:28 AM (115.140.xxx.66)

    당연히 옷차림 신경써야죠
    김단처럼 청바지 입겠어요

    그리고 변호사쯤 되면 결정적인 단서를 찾고 법리를 해석하거나
    문제푸는 방향을 제시하는 게 중요하지 김단처럼 아래사람이
    해야할 일을 직접 해야 하는 게 아니예요

    내용파악을 잘 못하시는 듯.

  • 12. ....
    '16.8.14 6:30 AM (39.7.xxx.254)

    미드에선 어떤지 모르겠는데, 전도연 캐릭터가 전형적인 한드의 민폐 여주인공 캐릭터 같은 느낌은 있었어요. 특별히 변호사로서 성장하는 느낌도 없고 프로페서널한 맛도 없고.. 매번 인정에 이끌려서 답답한데 데 뭔가 우연히 잘 해결되거나 김단이든 중원이든 남편 계략이든 외부 요소에 의해 사건이 짠 해결됨..
    긴장감 없다는 말도 공감되구요. 뭔 사건들이 저리 주인공 중심으로 쉽게 해결되나 싶은.. 전도연도 뭔가 너무 페미닌해요. 캐릭터도 수동적이고.. 몇 번 보다가 안봐요.

  • 13. 저기요...
    '16.8.14 6:45 AM (59.22.xxx.157)

    변호사 아니더라도
    소송걸렸을때
    법정 가는 날에는 옷 신경써서 입고가요.
    막상 그런일이 닥치면 일반인도 옷 신경쓰는데
    변호사가 대충 입을까요...

  • 14. ㅇㅇ
    '16.8.14 7:03 AM (121.168.xxx.41)

    저는 미드 보면서도
    뭐야 나나(역할)가 일 다 하잖아?
    그랬어요

  • 15. 루저
    '16.8.14 7:14 AM (70.70.xxx.12)

    115님
    김단처럼 청바지 입으라는게 아니라
    캐릭터에 맞게 입어야죠...드라마에서 해경이란 사람은
    십여년동안 전업이었던거 같고 성격도...중원이 학창시절 그 긴 기간동안 자신을 짜사랑해왔던것도 못랐을
    정도로 좀 무디 면서도 깔끔하고 어떤부분에선 약간 고지식한 성격인 캐릭터 아닌가요
    사실 이런 경우 현재 심각하게 고민스런 집안 문제도 있고..옷에 그다지 신경쓸 여력이 없잖아요...좀더 리얼 하게 표현 할려면 같은옷을 깨끗하게 ..몇번더 입을수도있고 ..좀 심플한 스타일이 어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슨 롱주름치마에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날개덧단 언발란스 스커트등 ...오히려 김서형이 더 자연스러워요
    옷도 캐릭터 표현에 중요한 역할 합니다
    그리고 중원이나 아랫사람 김단 한테 지시하기 보단 김단이 해결할수 있을 법한 확실한 단서를 알아서 찾아오기 때문에
    변호사로서 전문적인 지식으로 문제푸는 방향이고 뭐고 따로 할것도 없이 매번 해결되지 않던가요
    하옇든 연출도 좀 그렇고 ...인물 묘사도 좀 그렇고...갈수록 시시한것 같아요
    원작에선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 16. ..
    '16.8.14 7:38 AM (39.7.xxx.254)

    극 전체 이야기는 오히려 유지태가 주인공 같고
    전도연 역은 그냥 가련한 여주인공 삘이에요

  • 17.
    '16.8.14 7:46 AM (110.70.xxx.60) - 삭제된댓글

    연출이 문제라기에는다른 배우들이 다 잘해요
    김단 김서형 윤계상 조국형 역할 배우등등

    김태우는 말할 것도 없고요
    이 사람들이 잘 해서 드라마 굴러가는 거죠
    근데 도저히 못 보겠어요
    주인공 때문에요

    나무 엑터스 소속이 많던데
    권력화되는 듯

  • 18.
    '16.8.14 7:48 AM (110.70.xxx.60) - 삭제된댓글

    연출이 문제라기에는다른 배우들이 다 잘해요
    김단 김서형 윤계상 조국형 역할 배우등등

    김태우는 말할 것도 없고요
    이 사람들이 잘 해서 드라마 굴러가는 거죠
    근데 도저히 못 보겠어요
    주인공 때문에요

    나무 엑터스 소속이 많던데
    권력화되는 듯

    참, 변호사이고 배우니까 드라마에서
    옷 잘 입을 수 있죠
    근데 설정과 안 맞는 명품은 삼가야죠
    리얼리티까지 방해하면서 협찬 받아야겠나요

  • 19. 닉네임
    '16.8.14 7:50 AM (49.174.xxx.211)

    전도연은 어느역에서나 연기가 똑같아요

    못한다는게 아니라

  • 20.
    '16.8.14 7:52 AM (110.70.xxx.60) - 삭제된댓글

    이 드라마로 시청자이자 관객인 우리가
    전도연의 한계에 대해서 자각했다는 의미가 있겠네요

    이런 댓글을 개인에 대한 공격이 아니라
    성장 위한 쓴 소리로 받아들이면 정말 배우죠

  • 21.
    '16.8.14 7:55 AM (110.70.xxx.60) - 삭제된댓글

    다른 배우들이 다 잘해요
    김단 김서형 윤계상 조국형 역할 배우등등

    김태우는 말할 것도 없고요
    이 사람들이 잘 해서 드라마 굴러가는 거죠
    근데 도저히 못 보겠어요
    주인공 때문에요

    나무 엑터스 소속이 많던데
    권력화되는 듯

    참, 변호사이고 배우니까 드라마에서
    옷 잘 입을 수 있죠
    근데 설정과 안 맞는 명품은 삼가야죠
    리얼리티까지 방해하면서 협찬 받아야겠나요

    이 드라마로 시청자이자 관객인 우리가
    전도연의 한계에 대해서 자각했다는 의미가 있겠네요

    이런 비판을 개인에 대한 공격이 아니라
    성장 위한 쓴 소리로 받아들이면 정말 배우죠

    연출 문제 지적하는 분 계신데
    듣고보니 일리있어요
    진행만 빨리 하는 거지
    그냥 나열, 가끔 도치...이게 주로죠
    뭔가 내부에서 확확 잘 돌아가는 느낌이 없어요
    근데 전 그 원인으로 주인공 미스 캐스팅도 크다고봐요

  • 22. ................
    '16.8.14 7:57 AM (175.112.xxx.180)

    계속보니 좀 질리는 캐릭터예요.
    시종일관 힘없고 무표정하고 무기력한 말투와 표정.

  • 23. 전도연 연기때문에
    '16.8.14 8:12 AM (58.231.xxx.76)

    보다 말았지만 도저히 그 앵앵거리는
    발성은 변함이 없어서.
    원글님댓글처럼 저런 옷차림이면 법정에서도
    오버죠. 복장도 캐릭터 표현의 일부라는데
    동감해요.

  • 24. 저위에 댓글중
    '16.8.14 8:16 AM (118.40.xxx.94)

    편당 몇 천만원 버는 거

    우리같은 시청자가 끝임없이 쉴드쳐주고 시청률 나오니

    그렇게 많이 버는 거죠.

    그러니 연기 까여도 할말 없죠.


    연기자가 혼자 잘나서 뜨고 돈 법니까?

    시청자의 호응이 최고 이유란거 아직도 구분이 안됩니까?

  • 25. 역으로 생각하면
    '16.8.14 8:17 AM (110.70.xxx.60) - 삭제된댓글

    전도연이니까 이제사 연기력 문제 터진거죠
    진작 불거질 문제였음

  • 26. 역으로 생각하면
    '16.8.14 8:19 AM (110.70.xxx.60) - 삭제된댓글

    전도연이니까 이제사 연기력 문제 터진거죠
    칸 아우라에 눈가리고 아웅한거죠 다들
    진작 불거질 문제였음

    이제 시류를 따라가지 못 하는 거라고 봐요
    김단하고 확 대비되잖아요

  • 27. ...
    '16.8.14 8:33 AM (119.64.xxx.92)

    뭔 천재변호사 타령..
    경력단절 초짜 주부변호사가 좌충우돌, 고군분투하는 스토리인데..
    제목부터가 굿 와이프.

  • 28. 거품
    '16.8.14 8:41 AM (218.51.xxx.70) - 삭제된댓글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것 같아요. 에구~

  • 29. 재미없어서
    '16.8.14 8:41 AM (115.139.xxx.243) - 삭제된댓글

    그시간대에 ebs 보느라 한번도 안본 드라마인데 채널 돌리다 보면 밋밋해보이고 하픔나올 듯 한데
    재미있ㅇ나요?

  • 30. ㄹㄹ
    '16.8.14 8:49 AM (218.146.xxx.19)

    전도연도 모든 역할을 다 소화 하지는 못하는구나 느꼈어요.
    인어공주나 밀양 같은데서 보여줄 수 있는 게 최대치였는데
    이 드라마에서는 부족한 부분만 극대화시킨 듯 단점만 돋보여요.
    캐릭터와 어우러지지않는 이상한 발성-앵앵거리는 목소리와 더불어 복화술하듯 어금니 꽉 다문 말투-으로
    일관하던데 무기력하고 매사가 귀찮은 듯한 표정은 남편의 스캔들을 딛고 자기 인생을 재건하는
    똘똘함과 강단있는 여성 캐릭터와는 너무 안어울려요
    영화는 두시간 보고 마는데 드라마는 긴 호흡으로 가는거라 많이 딸리네요.

  • 31. 전도연이
    '16.8.14 8:57 AM (79.213.xxx.39)

    영화만 하다 드라마 출연이 오래전이라 드라마 감을 잃은거죠.
    준비 대충한게 느껴져요.
    특히 이 드라마는 처음부터 끝까지 여주가 거의 90% 등장해서 극을 이끌어 가야 하는데
    대사도 많고 영화와 달리 촬영 템포도 빠르고 과부하 상태 같아요.
    중요 씬 아닐때는 대강 대사치고 연기하는게 보여요.

  • 32. 사람마다
    '16.8.14 9:05 AM (110.70.xxx.88)

    사람마다 다 반응이 다르더군요.
    저는 한드는 재미없어서 거의 안보는 사람인데 요즘 꼭 챙겨보는게 굿와이프와 더블유입니다
    미드도 봤지만 각각 다른 재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미드에 비해 법정씬이 별로다.. 뭐 수긍가지만 7시즌이나 한 드라마를 16부작으로 요약했는데 그렇게 세밀하게 다 따라할수 없을듯 합니다

    아는분은 한드보고 미드를 찾아보고 있다는데 한드쪽이 더 재밌데요.
    미드는 템포가 너무 느리다나..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남초사이트에서도 반응 나쁘지 않아요.
    그런데 그동안 질떨어지고 엉성한 한드가 수십편인데 굿와이프와 전도연에 대한 격렬한 싫고 얼굴별로고 그런 반응은 여기서만 보이는데 아이러니 하달까요.
    그냥 싫으면 안보면 되지.. 모든 드라마를 다보는걸까.. 싶습니다.
    아.. 잘보고 있고 전도연 좋다고 말함 여기선 알바라면서요?

  • 33. 알바 있어요
    '16.8.14 9:09 AM (110.70.xxx.60) - 삭제된댓글

    굿와이프 노출도가 눈에 띄죠

    전도연에 별감정없이 봤다가
    드라마 끊은 사람으로서
    분명 연기력 문제가 있다고 봐요

    주부들은 문제없이 감정이입하고
    주부에 감정이입 안 하는 시청자들은
    문제제기하는 듯

  • 34. 알바 있어요
    '16.8.14 9:10 AM (110.70.xxx.60) - 삭제된댓글

    알바랑 관계자 있어요
    이건 팩트

    굿와이프 노출도가 눈에 띄잖아요

    전도연에 별감정없이 봤다가
    드라마 끊은 사람으로서
    분명 연기력 문제가 있다고 봐요

    주부 역할에만 감정이입하는 타입은 드라마에 몰입하고
    주부에 감정이입 안 하는 시청자들은
    문제제기하는 듯

  • 35. 진짜
    '16.8.14 9:11 AM (175.123.xxx.11)

    이상해요
    배역을 소화못해요 고군분투하는 현실감각이 없구
    붕떠있는듯한 사랑에빠지는데 왜이케 지저분한 사랑같은지 전도연의.한계네요
    못하는거 확실

  • 36. ㅇㅇㅇ
    '16.8.14 9:13 AM (61.98.xxx.238) - 삭제된댓글

    원래 사건자료는 밑에 조사원이 더 많이 합니다.
    변호사 세계와 법원세계를 잘 모르시네요
    전도원 잘 하고 있는데 왜 그러시는지

  • 37. ㅇㅇㅇ
    '16.8.14 9:13 AM (61.98.xxx.238)

    원래 사건자료는 밑에 조사원이 더 많이 합니다.
    변호사 세계와 법원세계를 잘 모르시네요
    전도연 잘 하고 있는데 왜 그러시는지

  • 38. ..
    '16.8.14 9:23 AM (58.233.xxx.178)

    맞아요. 여기선 전도연 좋다면 알바라고 하고
    외모 엄청 까대죠. 성격 이상한 사람 많아요.
    하나하나 지적을 하고 짜증날 일도 참 많죠.

  • 39. 어...
    '16.8.14 9:25 AM (110.70.xxx.60)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윗님말씀대로라면
    조서원이 원래 더 똑똑하고
    변호사는 허수아비란 건가요?

    조사 방향도, 사건해석도 다 김단이 알아서하는 게
    당연하다면 말입니다

  • 40. 어...
    '16.8.14 9:26 AM (110.70.xxx.60) - 삭제된댓글

    윗님말씀대로라면
    조사원이 원래 더 똑똑하고
    변호사는 허수아비란 건가요?

    조사 방향도, 사건해석도 다 조사원이 알아서하는 게
    당연하다면 말입니다

    그럼 변호사가 하는 일을 보여줘야지요

  • 41. ^^
    '16.8.14 9:32 AM (128.134.xxx.113)

    110.70님 전도연 글에 열심이시네요.ㅎㅎㅎ
    변호사이신가요?
    다른 글에도 댓글 단 거 봤는데
    그렇게 마음에 안들면 걍 드라마 보지 마시지....

  • 42. 00700
    '16.8.14 9:38 AM (110.70.xxx.60) - 삭제된댓글

    128.134.xxx.113님, 맞아요
    님처럼 마침 시간이 나서 달고있어요^^
    드라마는 이제 안 봅니다
    걱정마세요~

    대형로펌 경영논리를 세뇌하는
    재벌 종편회사의 드라마가
    그냥 엔터테인먼트는 아니지요

    서민 등에 칼 꽂는 상식의 변화를
    서민이 열광하게 만드는 장치죠

    그게 흥미로워서 댓글 달아요 ㅎㅎ
    전도연 협찬의상이 배우 개인 문제가 아니듯 말입니다

  • 43.
    '16.8.14 9:38 AM (110.70.xxx.60) - 삭제된댓글

    128.134.xxx.113님, 맞아요
    님처럼 마침 시간이 나서 달고있어요^^
    드라마는 이제 안 봅니다
    걱정마세요~

    대형로펌 경영논리를 세뇌하는
    재벌 종편회사의 드라마가
    그냥 엔터테인먼트는 아니지요

    서민 등에 칼 꽂는 상식의 변화를
    서민이 열광하게 만드는 장치죠

    그게 흥미로워서 댓글 달아요 ㅎㅎ
    전도연 협찬의상이 배우 개인 문제가 아니듯 말입니다

  • 44. 리얼리티 부재
    '16.8.14 12:04 PM (210.90.xxx.148)

    전도연 옷이 정장인가요? 유한마담 옷차림인데요.
    펄렁펄렁한 스커트 보고 웃었어요.
    어느 변호사가 법정에 수억을 몸에 달고 나오나요.
    리얼리티 떨어져요.
    김앤장에서 수십억 연봉 올리는 파트너 변호사들도 감색이나 회색 수트만 입고 다녀요. 여자 포함입니다.

  • 45. ....
    '16.8.14 12:09 PM (58.233.xxx.131)

    원작에선 주인공이 나름 활기차고 적극적인 반면
    전도연은 뭔가 힘이 없고 주도적으로 보이지 않는거는 맞아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뭔가 좀 원작과 거리감이 느껴지죠.. 대본도 연출도 그닥..

  • 46. 어머나
    '16.8.14 2:39 PM (1.238.xxx.15)

    전도연이 어째서 천재 변호사예요?

    미드도 봤지만,
    주인공 알리샤(전도연 역)가
    예전엔 똘똘했지만,
    전업주부 십 몇년 하고 ,
    갑자기 남편과의 사이에 문제가 생기는 바람에,
    어쩔수없이
    경단녀 생활 마치고,
    친구 빽으로 간신히,,,그 로펌 들어갔는데요..

    게다가,
    남편이 워낙 인맥 좋고 능력 좋고,남편 주변 사람들이 많이 도와주니(스캔들 주인공이지만,그 영향력을 감안해서 어쩔수없이 부인을 도와주는 부분들도 많더군요)
    로펌에서도 그런 걸 ,알리샤의 능력으로 환산해서,,인정해주는거죠.
    여주인공 한 사람만의 능력으로,
    전업주부로 있다가 ,갑자기 다 늙어서 변호사로 자리매김 하는 건 아닌 드라마로 봤어요.

    스캔들의 주인공이긴 하지만,능력있는 남편과,그 주변 사람들,
    오랫동안 여주인공을 좋아한 변호사(윤계상)의 적극적인 협조,
    남편의 스캔들로 인해 불쌍해진 와이프이지만,가정을 지키고 아이들을 지키고자 노력하는 걸로 보이는 헌신적인 아내의 모습에 감동하는 대중들의 따뜻한 시선,,,
    등등으로 인해,
    알리샤(전도연)가 하는 일이 좀 더 우호적이고,당차보이고,똑똑해보이게끔 포장되어진걸로 보였어요,,
    물론,
    시간이 감에 따라,
    변호사로서도 능력이 점점 커가게 되기는 했지만요.

    저는 미드 보면서도,
    미국이나 한국이나,
    경력 단절된 여자가,
    다시 사회에 빌붙어서 살아가 보려면,
    인맥이든 빽이든 좀 있어야,,비벼라도 볼 수 있는거구나~~하고 생각했습니다,

    천재 변호사요?풉~입니다^^

    남편이 스캔들에서 벗어나고,
    정치적으로도 다시 재기하면서,,
    그 영향력으로,
    여주인공의 변호사 능력이 더~~더 ~~~ 커 가더군요^^

  • 47. Gh
    '16.8.14 7:58 PM (223.62.xxx.59) - 삭제된댓글

    미드랑 캐릭터 성격이 많이 달라요. 미드에서는 프로페셔널하고 조용한 카리스마가 있고 사람들에게 신뢰감을 사는 역인데
    한드에서 전도역 역은 윤계상과의 로맨스말고는 존재감이 없어요.
    이번에 국민참여재판도 배심원 호감 사야된다며 전도연한테 변호 맡겼는데 변호는 거의 한것도 없고 배심원한테 호감을 살만한 캐릭터로 그려진 것도 아니고..

  • 48. ....
    '16.8.14 9:37 PM (175.116.xxx.80)

    발음도 진짜 짜증나요 혀 짧은 소리
    순하고 착한 척하면서 할 짓은 다하고 다니잖아요
    드라마에서 애들만 불쌍하네요
    연기력은 무신....

  • 49. 점점
    '16.8.14 10:13 PM (125.176.xxx.188)

    김샌 사이다 느낌
    재미없어요
    전도연 유지태는 왜 나오나 싶게 엣지가 없어요

  • 50. 각자
    '16.8.14 10:41 PM (61.79.xxx.179)

    다를 수 있죠 전 역시 전도연 자연스런 연기자구나 했는데. . .그리고 옷차림도 너무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적절하다 느껴졌는데요.

  • 51. ..
    '16.8.14 10:46 PM (219.255.xxx.25)

    미드를 봐서 그런가
    여주인공을 맡은 줄리아나 마굴리스는 이쁜 얼굴은 아니지만 뭔가 로펌에 어울리는 얼굴에
    의상을 입고 나오죠
    시즌 6까지만 봤는데, 처음엔 경단녀로서 진짜 살아남기 위해 하루하루 버티지만
    결국 남편의 후광을 적절히 이용해서 점점 커리아가 쌓여가죠
    전 전도연이라는 배우는 좋아하지만 이 역할에는 안맞는건 맞는거같아요
    의상도 너무 로맨틱하죠 ㅋ
    머리 긴 설정도 좀..아닌거 같고요
    그리고 이번에 처음봤는데..뭔가 어설프고 그러네요

  • 52. .....
    '16.8.14 10:56 PM (220.79.xxx.187)

    혜경 본인은 되게 자주적이고 싶고 능력 있는 변호사가 되고 싶고
    드라마 상에서도 능력을 인정 받는거 같지만
    본인 스스로 하는 일은 아무 것도 없고
    남편, 중원, 단이 사건 처리 해결해 주면 이득만 보고
    왜 또 도와줬냐며 징징

  • 53. 미드 본 사람으로서
    '16.8.14 11:57 PM (80.144.xxx.29)

    한드는 망했어요.
    캐스팅 에러. 특히 유지태 라이벌 그 검사역 장난하나 싶어요. 발음도 못하고.
    전도연은 드라마는 역부족, 영화만 찍으세요.

  • 54. 전도연이
    '16.8.15 12:11 AM (58.121.xxx.201) - 삭제된댓글

    상당히 매력적인 인물이라 유지태도 윤계상도 사랑하는 인물일텐데
    그렇게 매력적으로 보이지가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9752 판타스틱 주상욱 같은 남자 현실엔 없는뎅 3 환상로맨틱 2016/09/24 1,474
599751 분당과 상현역 중 어디가 나을까요? 7 고민중 2016/09/24 2,472
599750 강아지 피부병 잘 아시는분... 2 해피 2016/09/24 964
599749 보만 오븐 괜찮은가요? 혹시 2016/09/24 1,624
599748 고1 과학.. 궁금해요. 1 베베 2016/09/24 845
599747 외국은 제사가 없으니.... 14 부럽 2016/09/24 3,613
599746 청라 롯데캐슬 어때요? 5 청라 2016/09/24 2,426
599745 냉동고 사신 분들 어때요 1 .. 2016/09/24 1,048
599744 결혼식이 있어 교회를 갔다가 30 놀람 2016/09/24 7,287
599743 택시 라는 프로 (맞는지 잘 모르겠는데 이영자 나오는 프로?) . 2016/09/24 481
599742 지금 서울 미세먼지 엄청나요 1 2016/09/24 1,619
599741 전 직장 동료 문상 갈 때 회색 카디건 2 문상 2016/09/24 1,159
599740 수중에 돈 천만원이 있다면?? 10 풀빵 2016/09/24 5,031
599739 알람과 함께 냄새로도 깨우는 시계래요 5 ... 2016/09/24 773
599738 소화전에 긴급할때누르는 경보벨이 있어요 5 .... 2016/09/24 817
599737 사고가 초딩, 중딩 수준이란게 무슨 뜻이죠? 18 몰라요 2016/09/24 2,005
599736 인스타 잘 아시는분 계세요? 2 질문! 2016/09/24 1,376
599735 처음봤는데 노려보는 여자들 뭔가요? 8 .... 2016/09/24 1,988
599734 어딜가든 직원으로 사람들이 오해를 해요, 8 딸기체리망고.. 2016/09/24 1,863
599733 요즘 아기 한약 괜찮을까요? 20 요즘 2016/09/24 1,928
599732 너무 짜증나서 암것도 안하고 누워있어요. 7 프로필 2016/09/24 2,116
599731 조무사 월급이 왜그리 적나요? 21 최저시급 2016/09/24 8,366
599730 길가다 남을 도우면 안되는걸까요? 5 정말 2016/09/24 1,367
599729 요즘 보는 드라마 - 50대 아짐 26 ... 2016/09/24 5,226
599728 흑설탕팩이 굳어요ㅜ 3 .. 2016/09/24 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