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50. 헬스장에서 운동 꾸준히 한지4달
1. 무슨 운동하는지 모르겠지만
'16.8.14 2:28 AM (122.36.xxx.29)더 세게하지 마세요
그나이에 탈나요2. 나이
'16.8.14 7:38 AM (125.186.xxx.31) - 삭제된댓글나이가 있으신데 한 번에 좋아지겠어요?
체력이 목적이라면 보약 운동 하셔야겠어요.3. 천천히
'16.8.14 7:44 AM (180.229.xxx.61)운동이 마약처럼 금방 효과를 보지는 않아요.다만 소화를 도와주고 생활에 활력을 주는것도 큰 변화라고생각합니다.여름이면 더위먹어서 녹아내를던 저를 운동3년만에 여름에 사람처럼살게해주고 어딜가면 무슨운동하는지 몸매좋다는소리를 들어요.태어난지 44년만에 몸매좋다는소리들은건 작년부터랍니다.다치지말고 꾸준히하는게 답인거같아요.
4. 고작 4개월요?
'16.8.14 8:02 AM (115.140.xxx.180)전 45인데 10년 넘게 운동하니 조금씩 체력이 올라가던데요 지금은 제 인생 최고의 체력이에요 욕심이 과하시네요 4개월하고 체력좋아지길 기대하다니....
5. ..
'16.8.14 8:51 AM (218.238.xxx.101)무슨운동하시나요?
6. ㄱㅌ
'16.8.14 9:52 AM (220.95.xxx.36) - 삭제된댓글자전거타세요
즐겁고 체력붙는대 짱입니다7. 저도 그 나이~~
'16.8.14 10:05 AM (14.51.xxx.12)겨우 4개월로 변화를 기대하시다니요......
제 친구 만 8년가량 운동했습니다 개인 PT 수시로 받으면서요~
만5년 정도 되니 몸에 변화가 오더군요
스스로 느끼는 변화는 그전에 왔을지도 모르지만 옆에서 보기에 외관상 탄력있고 몸매가 드러나는 기간이 좀 깁니다8. ...
'16.8.14 10:09 AM (114.204.xxx.212)30초반엔 2 달만에 크게 변화
40후반엔 .....변화 없어요 ㅜㅜ9. 일상생활
'16.8.14 10:50 AM (122.36.xxx.80)저는 40대 후반입니다
pt 8개월 주 3회 열심히 헀어요
체력이 좋아지거나 그렇진 않았습니다
너무 기대하지마시고 운동도 일상생활이라고 생각하세요10. ...
'16.8.14 2:54 PM (121.55.xxx.172) - 삭제된댓글전 50대중반
일주일 5번 헬스장에서 1시간반 땀이 흠뻑 날 정도로 운동하고
저녁에 1시간 정도 동네 산책로에서 걸어요.
2년 정도 됐는데 먹는거 조절 안하고 5키로 정도 빠졌고
체력은 엄청 좋아진거 느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