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요즘 삼성카드 한도 하향 메일이나 문자받으신분 계신가요?

... 조회수 : 4,409
작성일 : 2016-08-13 23:48:08
정말 한번도 연체한적 없고 잘 써오고 있는 카드인데요.
갑자기 메일로 9월2일자로 한도를 하향한다고
통보가 왔어요.
지금 막 메일을 읽은거라서 전화통화하려면 연휴 끝나고
화요일은 되어야 가능할텐데 이유를 알 수 없어서
너무 답답하네요.
곰곰히 생각해봐도 몇달동안 신용상의 문제도 없었고
타카드발급이라던가 대출이나 아무것도 없었어요.
하향이 어느정도야 이해를 할텐데 2000한도가 300으로
바뀐다고 통보를 하니 어이가 없네요..
9월2일 조정된다고 해서 지금 한도 조회해보니
한도 2000에서 제가 할부로 쓴 금액 제외하고
나머지 금액이 남아있기는 한데..9월2일전 이번달에
나머지금액은 사용해도 되는건지...
이럴거라면 지금 당장
한도하향을 해야하는게 아닐까요?
혹시 경험있으신 분들 계실까요?
코스트코때문에 만들었지만 잘 쓰고있다가 뒷통수
맞은 느낌이네요.
이번달에 아이 교정도 시작하려고 하는데 교정치료비
결제하고 9월 2일되면 한도가 없어 카드를 쓰지말라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검색을 하다보니 저같은 경험하신 분들이 요 근래 꽤 되네요
삼성이 카드사업 접는거 아니냐는 얘기까지 하는 분들이
있네요.
하 답답합니다...
IP : 125.177.xxx.1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13 11:52 PM (125.177.xxx.130)

    지금 타카드가 연체되었는지 은행마다 열어보고 있는데
    아무 이상이 없네요.
    일단 화요일에 전화해서 따져보고 금감원에 민원도
    넣어보려고 합니다. 이 나쁜 카드사..

  • 2. 00
    '16.8.14 12:11 AM (223.62.xxx.100)

    지금말고 예전에 2001년도 카드대란때..
    삼성카드한도가 900만원이었는데..
    갑자기 100만원으로 줄어든적이 있어요..
    진짜 어이가 없고 황당하더라구요.
    한도를 줄일려면 서서히 줄여야지.. 뭔짓거리인지..
    신용불량자되라고 하는건지..
    상식적이지가 않더라구요...

    그 후에도 삼성카드를 썻었는데.. 쓰면서 느끼는게..
    감시당하는 느낌이었어요..
    뭐에 결제를 하면.. 전화가 오구.. 피해예방을 위해서 그런다지만..
    깨짐칙하구..

  • 3. ...
    '16.8.14 12:49 AM (1.245.xxx.145)

    맞아요. 감시 받는 느낌.
    저는 홈페이지에서 카드론 한도 알아보면
    바로 대출 받아라고 전화오고
    신한 카드를 갑자기 많이 썼더니
    자기네 삼성 카드를 얼마 이상 쓰면
    결제일에 몇 만원 캐시백해준다고 문자오고.

  • 4. zzz
    '16.8.14 3:08 AM (1.66.xxx.220) - 삭제된댓글

    절대 자랑(?)은 아니구요, 전체가 그런 건 아닌 것 같아서요.
    저는 오늘 오랜만에 로그인했더니 한도상향하겠냐고 메세지 뜨던데요. 1300->1900정도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8189 이거 기억나시는 분? 음악캠프 올누드 사건이랑 서울우유사건 7 .... 2016/08/21 3,158
588188 10년 된 아파트 기본 가구들이 삭앗는데 5 . 2016/08/21 1,917
588187 양향자 인생스토리 감동적이네요 5 엠팍 2016/08/21 1,819
588186 좋아한다면서 깎아내리는 남자들이요. 8 ........ 2016/08/21 3,950
588185 햇통고추 한근에 얼마에요? 1 00 2016/08/21 980
588184 일어 1 ㅇㅇㅇㅇㅇ 2016/08/21 548
588183 마문과 야나ᆢ너무 아름답네요. 21 2016/08/21 4,360
588182 캐나다 동포들,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노란 우산 프로젝트’ 진행.. 5 light7.. 2016/08/21 1,780
588181 올림픽 태권도 경기를 보면서 드는 의문점 5 ..... 2016/08/21 1,432
588180 물건 찾을때 한쪽만 보는것 같아요. 090909.. 2016/08/21 441
588179 회사 언니 - 어떻게 하죠 79 지영 2016/08/21 20,571
588178 손목시계를 선물해주려고 하는데요ㅡ관심부탁드려요 5 DKNY 2016/08/21 1,031
588177 한강 가는길 3 메이 2016/08/21 551
588176 정말 세살 버릇이 여든갈까요??? 성격이 그대로 가는지 15 .... 2016/08/21 2,502
588175 전에 올라온 글 찾아요...아침에 일어나 하는 초 간단 몸풀기 .. 2 아침 운동 2016/08/21 963
588174 배꼽 때 완전 깨끗이 제거 했어요~ (더러움 주의) 13 시원해 2016/08/21 11,650
588173 한국어 문제 하나 좀 4 . 2016/08/21 476
588172 도대체 훈육도 안되는 아이는 어쩌나요? 21 사과 2016/08/21 5,078
588171 썸남의 여자친구 9 왜이러지ㅠ 2016/08/21 3,585
588170 어제 KbS1 방영한 '배움은놀이다' 를 보고싶은데... 1 ㄴㄴ 2016/08/21 693
588169 낳을 때 힘들었던 자식이 키울 때도 속 좀 썩이나요? 4 자식 2016/08/21 1,318
588168 맘이떠난남편 그런데 이혼이 두려워요 13 행복하고싶다.. 2016/08/21 8,991
588167 추미애를 지지하는 세력은 누굴까? 15 더민주당대표.. 2016/08/21 1,492
588166 가족끼리는 외모가 뛰어나도 평범하다고 생각하나요? 24 ... 2016/08/21 5,019
588165 같이잇으면 재밋는 여자 5 ㅁㅁ 2016/08/21 2,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