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을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같이 기숙사 공동생활을하는데, 회사 근무한지한두달도 안되서
결국엔 무단 결근으로 안나오고
자기들이 쓰던 공과금 문제로 연락해도 받지도 않아요..
회사 안에 책임자급인 제가 항상 손해를 보거나, 회사 공금으로
처리하고 했는데...
제가 퇴사 후에도 사소한 일.. 이런 일때문에 머리 아프고
신경 써야 한다는게 너무 짜증납니다.
요즘 어린애들.. 선입견 갖지 않으려 노력하지만
의지 박약에.. 인성도 별로인 애들이 너무 많습니다.
기본적인 예의도 몰라 말실수 밥먹듯이 하고.. 당최 회사 일에
책임의식 같은건 없나 봅니다.
지각, 조퇴 하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회사 사람들한테 피해 준다는 걸 모릅니다.
이제 어린 애들이랑 근무 하는 걸 생각하면..몸서리부터 쳐집니다
어린 애들을 보고 배우는 것도 있습니다..
나도 그 나이때 저렇게 했었나?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항상 반성하고 다짐합니다.. 괴롭네요 정말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가 나서 죽을거 같아요.
0306 조회수 : 2,373
작성일 : 2016-08-13 22:08:34
IP : 211.36.xxx.2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8.13 10:16 PM (1.243.xxx.44)나이어린 사람들 개념없는 경우 많더라구요.
저도 예전에 회계 기본도 모르는 사람이 속이고 면접통과후
인수인계 과정에서 채용취소 한다니,
자기가 하겠다는데, 당신이 뭔데 간섭이냐?
더 다니고 싶어 그러는거 아니냐? 하는데 정말 어이없더군요.
그러니, 중소기업에서 나이 좀 있고 책임감 있는분들 찾는거 이해되요.2. 공감
'16.8.13 10:16 PM (1.224.xxx.193)안그런애들도 많지만
진짜 개념없는애들은 답이 없어요
참 힘드실꺼 같아요ㅠㅠ3. 힘내시길
'16.8.13 11:53 PM (110.70.xxx.94)늙은 여우도 그럽디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